[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백화점 업계가 추석 대목을 겨냥해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명절 선물을 마련하는 귀성객뿐 아니라 연휴 나들이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식음료와 패션 등 주요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패션 브랜드는 물론이고 증가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수요에 맞춰 경량 재킷과 러닝화 등을 30∼50% 할인한다. 또 골프와 신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식기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의 웨딩 특화 서비스인 '웨딩 마일리지'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웨딩 페어 행사는 다음 달 7∼19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에비뉴엘 잠실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미우미우 아테네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본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루즈 디올' 팝업스토어를 연다. 강남점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덴마크 라이프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들이 집에서 혼자 추석을 보내는 소비자가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과 간편식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은 밥과 함께 고추장갈비양념제육, 너비아니구이, 잡채, 3색 나물, 전 등으로 구성됐다. 후식으로 콩가루쑥찹쌀떡을 더해 명절의 정취를 살렸다. 상품은 다음 달 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GS25는 매년 설과 추석에 도시락 상품을 한정으로 선보여왔다. GS25는 올해 설 연휴(1월 28∼30일)에는 1인 가구, 외국인 등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 수요로 도시락 매출이 전주보다 32.1% 늘었다고 설명했다. 명절 연휴에 영업을 쉬는 식당이 많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도 이날부터 '한가위 간편식 시리즈' 7종을 순차로 선보인다. CU는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 부담이 커졌고,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명절 간편식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자 올해 추석 간편식을 확대했다. 대표 상품은 '한가위 11찬 도시락'으로 떡갈비와 전, 나물, 떡을 더해 명절 밥상의 풍성함을 담았다. CU는 올해 설 연휴 도시락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광동제약은 초기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액상형 종합 감기약 '광동 콜에스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 콜에스액은 콧물·코막힘·재채기·인후통·발열·두통·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5가지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러 증상에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액상형으로 제조되어 알약 형태보다 복용이 편리하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 또한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평소 약 특유의 맛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성인 기준 1회 1병을 복용하면 된다. 광동 콜에스액은 약국 전용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각종 바이러스 유행 여파로 감기 증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예방 인식이 높아지면서, 효과적이고 편리한 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동 콜에스액은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늘리고 초기 감기 증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억개를 넘었다고 삼양식품이 2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불닭볶음면은 해외 수요가 급증하면서 누적 판매량이 2023년 50억개, 지난해 70억개를 각각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80억개를 넘었다 불닭볶음면은 도전과 재미를 통해 강렬한 감각적 경험을 공유하는 욕구를 자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불닭볶음면은 K푸드 인기와 함께 미국·중국·동남아·유럽 등 세계 100여 개국으로 수출 범위를 넓히며 한국 라면의 세계화를 견인했다. '매운맛' 외에도 각 지역에 맞게 제품, 유통, 커뮤니케이션 등을 현지화한 것이 글로벌 확장 성공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삼양식품은 미국의 불닭 소녀팬을 찾아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미국 음악페스티벌 코첼라에서 브랜드를 알리기도 했다. 불닭 소스는 50여 개국에 수출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 시리즈는 명실상부한 매운맛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현지 맞춤 제품 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며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밀양 2공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급증하는 세계 수요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오는 25일 스타필드 수원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벤슨은 지난 7월 한 달간 스타필드 수원 '바이츠 플레이스' 팝업스토어에서 싱글컵 2만여개를 판매한 뒤 정식으로 입점했다. 매장은 스타필드 수원 1층에 들어섰으며 45㎡(13.8평), 10석 규모다. 20종의 아이스크림을 커피와 차 등 음료와 함께 판매한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스타필드 수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고객이 많은 핵심 상권으로 팝업 당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벤슨만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제품의 영양성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뉴트리체크'(Nutricheck)를 생선구이 제품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뉴트리체크는 소비자들이 단백질 함량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 전면에 들어서는 영양성분 표기이다. CJ제일제당은 고단백 뉴트리체크를 '비비고 생선구이' 8종에 우선 도입하고서 생선구이 전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고단백 외에도 '저당', '저칼로리' 등을 강조한 뉴트리체크를 다른 카테고리 제품에 도입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런 영양성분 표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아르르는 반려동물 전용 뷰티·케어 제품군인 '아르르 뷰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르르 뷰티는 반려동물의 미용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샴푸와 입욕제, 미스트 등 15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꿀잠 펫 클린 이지 올인원 샴푸'로, 한 번에 쓰기 좋은 15㎖의 소용량 제품이다. 아르르 뷰티 제품은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30일까지 신선식품과 간편식을 파격 할인하는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은 30% 할인에 20% 농할쿠폰 혜택도 있다.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는 40% 할인하고 미국산 소고기 갈비류 일부 품목은 8만원 이상 구매 시 밀폐용기 증정 행사도 있다. 배, 사과, 샤인머스캣, 캠벨포도 등도 특가 및 쿠폰, 제휴카드 할인으로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차례상 먹거리로 자체브랜드인(PB) 심플러스의 냉동 적·전류, 송편 등도 다구매 할인이 적용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텔라이브와 협업한 '크라운 쿠크다스X스텔라이브' 과자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 상품은 스텔라이브 2기 멤버들의 이미지를 적용한 쿠크다스 한정판이다. 스텔라이브는 2023년 1월 1기 '미스틱'의 데뷔를 시작으로 2기 '유니버스', 3기 '클리셰'까지 탄생했다. 협업 상품 포장에는 스텔라이브 2기 멤버 4명의 삽화가 적용됐고, 한정판 포토카드 두 장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출시를 기념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주요 10개 점포에 스텔라이브 멤버 등신대 포토존을 설치하고, 롯데마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도의 팬덤 이벤트도 2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스낵&디저트팀 MD(상품기획자)는 "스텔라이브의 매력과 쿠크다스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담아낸 이번 협업 상품을 통해 팬덤과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가을 행사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취향 여행'을 주제로 전국 백화점에서 패션과 리빙, 식음료 분야 등과 관련한 150여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여성 패션 브랜드 '하플리'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대표 제품을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다음 달 2∼11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팝업스토어를 열어 굿즈를 판매하고, 드라마 세트장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형 매장도 마련된다. 목동점에서는 다음 달 한 달간 핸드메이드 전기자전거 브랜드 '아베크커스텀' 팝업스토어를 열고 묘기 자전거(BMX)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충청점은 다음 달 2∼19일 인기 보드게임 '꼬치의 달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시 콘텐츠도 강화했다.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에서는 다음 달 1∼21일 '베어브릭'의 글로벌 전시를 열고 세계 120여명의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소개한다. 중동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도깨비마을과 별주부전, 금도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업회사법인 지평이 탁주에 이어 증류식 소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평의 증류식 소주 '지평소주'는 쌀·보리·수수 세 가지 곡물을 증류한 제품이다. 100% 쌀로 만든 화요나 일품진로와 차별된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지평 관계자는 "'지평소주'는 한국 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술 영역에서 지평의 양조 철학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 시장에도 한국 술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평소주'는 375㎖ 용량이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만3천원이다. 제품은 지평 공식 네이버스마트스토어와 전국 주요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고물가 속 고객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초가성비 의류·잡화 라인업을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33%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9천900원에 출시한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가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켤레를 돌파하면서 전체 운동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앞서 지난해 9월 출시한 초가성비 이너웨어 '마이핏플러스'는 누적 23만장이 팔렸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18일 5천900원짜리 모자를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양말, 여행가방, 플리스 베스트 등 가성비를 높인 의류·잡화를 순차로 선보인다. 지난해 150종이었던 초가성비 의류·잡화 라인업을 올해 200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추승엽 홈플러스 잡화팀장은 "올해 의류·잡화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초가성비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회사 상황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지속해 강화해 고객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달리기, 수영, 춤 같은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으며, 모든 형태의 운동이 약물치료나 대화 치료와 같거나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 닐 리처드 먼로 교수팀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서 운동과 다른 활동, 위약 등의 우울·불안 증상 완화 효과를 비교한 통합자료 분석 연구 81편(연구 1천79편, 참가자 7만9천551명)을 재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용 효율성, 접근성, 그리고 추가적인 신체 건강상 이점을 고려할 때, 이 결과는 전통적인 정신건강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도가 낮은 환경에서 운동이 우울·불안에 대한 1차적 치료법이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최대 4명 중 1명이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고, 특히 젊은 층과 여성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은 운동이 증상 완화 면에서 심리·약물 치료와 효과가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왔지만 연령대, 빈도, 강도에 따라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거나 차를 1~2잔 마시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대니얼 왕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건강 연구에 참여한 13만여명의 40여년간 추적 자료를 분석, 카페인 섭취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교수는 "노화 과정에서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 섭취가 인지 기능 보호에 관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는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증상을 완화 또는 늦추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조기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연구자가 치매 예방을 위해 식이 등 생활습관 요인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커피와 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페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성분은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신경 보호 요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추적 기간이 짧거나, 장기 섭취 패
잠을 잘 때 자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옆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아니면 잠들기 어렵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수면 자세의 차이가 밤사이 눈에 가해지는 압력, 즉 안압(眼壓)에 영향을 미쳐 눈 건강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망막변성협회(회장 유형곤)는 최근 눈 건강 관리에서 간과되기 쉬운 생활 요인으로 '수면 자세'를 꼽으면서, 장시간 유지되는 야간 체위가 안압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압은 눈 속을 채우는 액체인 '방수'(房水)가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눈 안의 압력을 말한다. 이 압력은 안구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 등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압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될 수 있어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안압이 서서히 오를 때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급격히 상승하면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시야 흐림, 빛 번짐,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압은 앉거나 서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수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약 40%가 흡연이나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리옹 소재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WHO)의 해나 핀크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2022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36개 유형의 신규 암 환자 1천870만명 가운데 약 710만명의 원인이 흡연과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흡연과 감염, 음주 등을 줄이는 게 여전히 암 예방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며 전 세계 암 부담과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 간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각국이 자국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그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인구 집단이 서로 다른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기 때문으로, 이런 위험 요인에는 행동·환경·감염·직업 요인 등이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국제암연구소(IARC)가 구축한 전 세계 암 통계 데이터베이스(GLOBOCAN) 자료를 사용해 조절 가능한 30
▲ 전자정보대학장 김미혜 ▲ 생활과학대학장 김민정 ▲ 수의과대학장 겸 수의방역대학원장 김수종 ▲ 충북PRIDE공유대학장 이재권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북 도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 정월대보름 맞이 군민 화합행사가 열린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오후 3시 목계나루와 오후 4시 단월강변에서 각각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 사물놀이패 '몰개'가 달맞이 및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는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도민 결의대회,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3시 청주 정북토성에서도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관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증평문화원도 같은 날 오후 2시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대보름 행사를 열고, 단양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단성체육공원에서 제33회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한다. 옥천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2일 오후 2시 옥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옥주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마조제가 열리고, 3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가 다음 달 26일 개막할 '2026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헬기 탑승 체험 신청을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헬기 탑승 체험행사는 논산딸기축제 개막 이튿날인 다음 달 27일부터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탑승 기종은 수리온(KUH-1)과 블랙호크(UH-60)로, 육군항공학교에서 이륙해 15분가량 논산의 명소인 탑정호 상공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한다. 체험 인원은 총 540명으로,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을 통해, 440명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추첨 선발한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축제 기간 경상도 지역 대형산불로 탑승 체험이 취소됐던 선발자들을 우선 배정하고 잔여석에 한해 추첨을 진행한다. 탑승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신청은 논산시청과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딸기엑스포의 도시, 국방 친화 도시 논산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14개 기업과 총 5천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아산 등 6개 시·군 관계자, 성창오토텍 등 14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2029년까지 천안, 아산, 계룡, 서천, 홍성, 예산 등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50만㎡ 부지에 생산시설을 새로 짓거나 이전하게 된다. 건축자재 업체인 경동원은 아산 영인면에 1천914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예산에는 비철금속업체 한민에코텍(1천150억원)과 반도체용 케미칼업체 퓨릿(446억원)이 둥지를 튼다.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등에는 성창오토텍(542억원)과 하이쎄미코(132억원) 등 6개 기업이 투자하고, 계룡·서천·홍성 등에도 의료기기 및 변압기 제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완료돼 기업이 가동하면 도내에서 8천204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천113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고용 유발효과는 1천97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의 성장 기반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