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추석 선물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추석 한정 기획 상품으로 보름달을 형상화한 '풀문 사블레 쿠키 세트'를 내놨다. 콜롬비아와 하우스 블렌드, 디카페인 등 4가지 비아 커피를 전용 케이스에 담아 구성한 '비아 어소트먼트 세트'와 '오리가미 3종 세트'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고려 중인 고객을 겨냥해 스타벅스 단테 텀블러, 엘마 텀블러, 콩코드 텀블러 구매 시 캐리어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전용 트래블 백'을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추석 선물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리워드 회원에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골드 회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그린과 웰컴 회원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사전 예약 주문 기간이 종료된 오는 16일부터 내달 12일까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K-푸드 영토 확장을 추진 중인 CJ제일제당이 일본 지바현 기사라즈시 만두 공장을 완공해 가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공장 부지는 축구장 6개 크기이며, 연면적은 약 8천200㎡다. CJ제일제당은 약 1천억원을 투자해 지은 이 공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납품할 예정이다. 기사라즈시는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고속도로 아쿠아라인을 이용하면 닿는 수도권 도시다. CJ제일제당은 이 공장이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업체 '교자계획'(교자케이카쿠)을 인수해 2020년부터 오사카부, 군마현, 아키타현, 후쿠오카현에서 만두 공장을 운영했으나, 생산시설을 신설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CJ제일제당 강신호 부회장과 그레고리 옙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 경영진, 지바현과 기사라즈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 부회장은 "지바 공장은 일본 사업 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영토 확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잇따라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지바현 공장을 새 교두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2일 극 중 캐릭터인 '사자보이즈'의 OST인 소다팝을 표현한 '소다팝 케이크'와 '헌트릭스'를 모티브로 한 '골든 버터번', '더피'의 메시지 카드가 들어있는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을 선보인다.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담은 '파바 곶감파운드'와 오메기빵을 연상시키는 '제주쑥 오메기빵' 등도 함께 출시한다. 이외에도 '골든 소보루번'과 눈이 3개인 '서씨'를 반영한 '행운의 단팥빵' 등이 오는 17일에 출시된다. 케데헌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이 들어있는 '촉촉한 골든 바나나 케이크'와 '촉촉한 핑크 딸기 케이크' 등도 오는 24일 출시된다. 아울러 파리바게뜨는 점포 중 '광화문 1945'와 '양재본점', 판교 '랩오브파리바게뜨', 인천공항 '랜드마크', '카페신사', 제주 '동화마을' 등 직영 매장 전면을 케데헌 캐릭터와 협업 제품 이미지로 꾸밀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데헌의 매력과 세계관, K팝의 파급력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여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풀무원은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풀무원 김치냉장고 148L' 2026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인버터 컴프레서(압축기)를 기반 시스템으로 내부 냉기를 간접 순환 방식으로 균일하게 유지한다. 동급 최고인 에너지효율 2등급으로 연간 전기요금을 기존 모델 대비 32% 절감할 수 있다. 김치 맛을 결정짓는 핵심인 숙성 모드도 풀무원기술원과 협업해 업그레이드했다. 유산균 관리 기술을 추가 적용했으며 '자연 숙성'과 '급속 숙성'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네 가지 온도 전환 모드(김치·냉장·냉동·주류)가 있어 김치 보관 이외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김치와 발효식품을 연구해 온 풀무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치냉장고에 최적화한 발효·보관 기술을 적용했다"며 "에너지 효율성과 보관 기술을 모두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84만9천원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풀무원가전 공식 스마트스토어, 샵풀무원, 쿠팡, G마켓(지마켓) 등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은 주방가전을 지속해 선보여 왔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과 '풀무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로 한약국 브랜드 '경옥채'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경옥채는 서울 청담동에서 한약사 부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신세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충남 금산 유기농 6년근 홍삼과 지리산 토종꿀을 더한 '더경옥 블랙에디션 리미티드'와 모임 전후 섭취하기 좋은 '경옥채해·소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에디션 리미티드'는 경옥채의 프리미엄 라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첨가물, 색소,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산양산삼, 러시아 알타이산 녹용 등 귀한 원료로 만들었다. 가격은 120만원이다. 침향, 칡, 헛개나무, 꿀 등을 넣은 '경옥채해·소 세트'는 씹어먹는 환 형태의 '해'와 액상차 형태의 '소' 두 가지로 구성했다. 5개 들어있는 세트가 3만원대로 나온다. 이번 상품은 신세계 강남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경옥채 매장에서 판매한다. 경옥채는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티·포크 세트와 찻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최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오는 4일 'Mr. 김빠삭 3종'(오리지널·사워크림·파프리카)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반 김보다 20% 두꺼운 김으로 제조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 외국인 고객이 휴대하기 편하도록 20g 소용량으로 만들었다. 롯데마트는 같은 날 바다원 김스낵 3종도 출시한다. 멸치와 견과류 원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낸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이 한시 허용되는 등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김 스낵 제품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스낵은 외국인에게 친숙한 과자 형태로, 일반 김보다 소비 진입 장벽이 낮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선 김 가공품이 작년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 올랐으며, 올해 1∼8월 매출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었다. 롯데마트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K뷰티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헬스앤뷰티 매장 롭스플러스에서는 오는 4∼17일 VT, 메디힐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K뷰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외국인 방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가 오는 4∼7일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국내산 참다랑어와 햇꽃게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할인 대작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다. 이마트는 처음으로 국내산 참다랑어를 비축해 전국 점포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참다랑어(240g)는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해 1만9천980원에 판다. 국내산 참치는 유통과정이 짧고 환율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 수입 참치회보다 30%가량 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비축한 국내산 참다랑어 물량은 80t(톤)이다. 수온 상승으로 참치 어획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대량 확보가 가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 참치 어획량은 51t에 불과했지만, 6월 들어서는 599t으로 급증했다. 이마트는 또 오는 4∼5일 가을 햇꽃게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0년 전보다 저렴한 100g당 788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알찬란 30구(대란)를 2천원 싸게 구매하고 암소한우 등심 1+등급을 반값에 살 수 있다. 오는 6∼7일에는 수입 삼겹살 100g을 890원에, '파머스픽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추석선물 할인 기획전'을 한다고 1일 밝혔다. 푸드폴리스마켓 온라인 쇼핑몰(www.foodpolismarket.kr/)을 통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기획됐다. 푸드폴리스마켓은 식품진흥원이 중소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쇼핑몰로 기획전 제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에는 총 24개 기업의 147개 제품이 참여하며, 명절 선물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폴리스마켓에서는 신규 가입 시 2천원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구매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중소 식품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컬리와 손을 잡은 네이버가 본격적인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1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부터 컬리의 물류 자회사 넥스트마일을 통해 신선식품을 포함해 스마트스토어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지난 7월 30일부터 CJ 대한통운과 수도권 70% 지역과 일부 충청권을 대상으로, 오후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새벽 7시 이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컬리와 협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컬리의 콜드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산지직송 및 신선식품의 새벽 배송이 가능해지고, 수도권의 약 80% 지역까지 영역이 확장된다. 제주도에서도 컬리 '하루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컬리와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협업의 범위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4월 컬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선언한 바 있다. 업계 안팎에선 이에 따라 네이버의 최대 약점 가운데 하나로 지적된 신선식품 부문이 보강되고, 컬리 역시 강력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 '윈윈'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네이버는 새벽배송 수요가 가장 높은 육류, 농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원F&B는 미슐랭 3스타 출신 안성재 셰프를 캔햄 브랜드 리챔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리챔의 TV 광고에는 안성재 셰프가 동원F&B의 나트륨 저감 소재 '디솔트 에이징'(Desalt Aging) 공법을 활용해 리챔을 만들고 음미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원F&B는 TV 광고 외에도 소셜미디어(SNS) 등에 리챔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리챔 구매 인증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전문성과 섬세함으로 잘 알려진 안성재 셰프를 통해 섬세한 기술로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리챔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하림과 공동 기획한 '하림 닭볶음탕면'(132g×4)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공동 기획상품(NPB)으로, 4봉에 3천3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국물 없는 비빔·볶음라면류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4∼6월) 홈플러스의 비빔·볶음면류 매출은 1분기(1∼3월)보다 19% 늘었다. 하림 닭볶음탕면은 닭볶음탕의 깊고 얼큰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이 9.8% 함유돼 있으며 양파와 파, 당근 등 채소 건더기를 더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가공식품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소비자에게 홈플러스에서만 살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신선식품 할인·증정 행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은 1∼2인 가구 중심 장보기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세븐일레븐의 과일·야채·계란 등 식품 매출은 전달 대비 30%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신선식품 13종에 순차로 할인·증정 혜택을 적용한다. 국산콩두부 2종은 이날부터 50% 할인하고, 아삭안심콩나물과 군옥수수는 원플러스원(1+1)에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는 굿민아삭숙주나물을 1+1에, 신선대란(10입)과 특등급국산콩두부 2팩 기획 상품을 10% 각각 할인한다. 또 롯데마트 '신선을새롭게' 상품 6종도 세븐일레븐에서 18일부터 행사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 깻잎과 청양고추는 30% 할인, 풋고추와 감자·깐마늘·한끼밥상양파는 20% 할인한다. 정승연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MD(상품기획자)는 "채소 가격이 크게 뛰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써 실속 행사를 지속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달리기, 수영, 춤 같은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으며, 모든 형태의 운동이 약물치료나 대화 치료와 같거나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 닐 리처드 먼로 교수팀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서 운동과 다른 활동, 위약 등의 우울·불안 증상 완화 효과를 비교한 통합자료 분석 연구 81편(연구 1천79편, 참가자 7만9천551명)을 재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용 효율성, 접근성, 그리고 추가적인 신체 건강상 이점을 고려할 때, 이 결과는 전통적인 정신건강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도가 낮은 환경에서 운동이 우울·불안에 대한 1차적 치료법이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최대 4명 중 1명이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고, 특히 젊은 층과 여성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은 운동이 증상 완화 면에서 심리·약물 치료와 효과가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왔지만 연령대, 빈도, 강도에 따라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거나 차를 1~2잔 마시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대니얼 왕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건강 연구에 참여한 13만여명의 40여년간 추적 자료를 분석, 카페인 섭취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교수는 "노화 과정에서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 섭취가 인지 기능 보호에 관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는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증상을 완화 또는 늦추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조기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연구자가 치매 예방을 위해 식이 등 생활습관 요인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커피와 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페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성분은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신경 보호 요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추적 기간이 짧거나, 장기 섭취 패
잠을 잘 때 자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옆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아니면 잠들기 어렵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수면 자세의 차이가 밤사이 눈에 가해지는 압력, 즉 안압(眼壓)에 영향을 미쳐 눈 건강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망막변성협회(회장 유형곤)는 최근 눈 건강 관리에서 간과되기 쉬운 생활 요인으로 '수면 자세'를 꼽으면서, 장시간 유지되는 야간 체위가 안압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압은 눈 속을 채우는 액체인 '방수'(房水)가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눈 안의 압력을 말한다. 이 압력은 안구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 등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압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될 수 있어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안압이 서서히 오를 때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급격히 상승하면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시야 흐림, 빛 번짐,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압은 앉거나 서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수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약 40%가 흡연이나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리옹 소재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WHO)의 해나 핀크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2022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36개 유형의 신규 암 환자 1천870만명 가운데 약 710만명의 원인이 흡연과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흡연과 감염, 음주 등을 줄이는 게 여전히 암 예방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며 전 세계 암 부담과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 간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각국이 자국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그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인구 집단이 서로 다른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기 때문으로, 이런 위험 요인에는 행동·환경·감염·직업 요인 등이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국제암연구소(IARC)가 구축한 전 세계 암 통계 데이터베이스(GLOBOCAN) 자료를 사용해 조절 가능한 30
▲ 전자정보대학장 김미혜 ▲ 생활과학대학장 김민정 ▲ 수의과대학장 겸 수의방역대학원장 김수종 ▲ 충북PRIDE공유대학장 이재권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북 도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 정월대보름 맞이 군민 화합행사가 열린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오후 3시 목계나루와 오후 4시 단월강변에서 각각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 사물놀이패 '몰개'가 달맞이 및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는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도민 결의대회,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3시 청주 정북토성에서도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관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증평문화원도 같은 날 오후 2시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대보름 행사를 열고, 단양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단성체육공원에서 제33회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한다. 옥천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2일 오후 2시 옥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옥주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마조제가 열리고, 3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가 다음 달 26일 개막할 '2026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헬기 탑승 체험 신청을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헬기 탑승 체험행사는 논산딸기축제 개막 이튿날인 다음 달 27일부터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탑승 기종은 수리온(KUH-1)과 블랙호크(UH-60)로, 육군항공학교에서 이륙해 15분가량 논산의 명소인 탑정호 상공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한다. 체험 인원은 총 540명으로,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을 통해, 440명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추첨 선발한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축제 기간 경상도 지역 대형산불로 탑승 체험이 취소됐던 선발자들을 우선 배정하고 잔여석에 한해 추첨을 진행한다. 탑승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신청은 논산시청과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딸기엑스포의 도시, 국방 친화 도시 논산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14개 기업과 총 5천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아산 등 6개 시·군 관계자, 성창오토텍 등 14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2029년까지 천안, 아산, 계룡, 서천, 홍성, 예산 등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50만㎡ 부지에 생산시설을 새로 짓거나 이전하게 된다. 건축자재 업체인 경동원은 아산 영인면에 1천914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예산에는 비철금속업체 한민에코텍(1천150억원)과 반도체용 케미칼업체 퓨릿(446억원)이 둥지를 튼다.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등에는 성창오토텍(542억원)과 하이쎄미코(132억원) 등 6개 기업이 투자하고, 계룡·서천·홍성 등에도 의료기기 및 변압기 제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완료돼 기업이 가동하면 도내에서 8천204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천113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고용 유발효과는 1천97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의 성장 기반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