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및 주간홍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열리는 경북지방 우정청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국가재난안전클러스터 추진 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3시 경제부지사실에서 열리는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시상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경제진흥원에서 열리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회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후 2시 본관소회의실에서 접경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오후 12시 직원과 지사의 즐거운 점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서울-제주간 KTX건설 민관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업무원유철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09:10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5:00 박수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공주선거사무소·충남 공주시 번영1로 139 1층)이종걸 원내대표09:10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08:00 최고위원회의·선거대책위원회의(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11:00 미건테크노월드 지식경제센터 간담회(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2로 187) 13:30 이동규(서구을) 선거사무소 개소식(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20 아루느보팰리스 211호)15:00 선병렬(동구) 선거사무소 개소식(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 1641 아남빌딩 9층)16:00 김창수(대덕구) 선거사무소 개소식(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282-3 대덕프라자 4층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7일까지 세계잼버리유치관련 아프리타 해외 출장을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부처 업무협의를 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경제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도청 복지관 전정에서 열리는 농특산품 전시.홍보 행사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30분 경주 현대호텔에서 원전 주변지역 관계자 워크숍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신청사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환경산업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회의실)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회의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10:00 더불어 경제 - 의류봉제 소공인 현장방문(에이스-종로구 창신4가길 17)13:30 의료기사단체 정책간담회(국회 대표회의실)15:00 김종필 전 총리 증언록 출판기념회(세종문화회관)19:00 더불어 청년경제 - 청년들과 호프미팅(미그릴-마포구 동교동 201-8)이종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원내대표회의실)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15:00 김종필 전 국무총리 출판 기념회(세종문화회관 세종홀)주승용 원내대표통상일정정 의 당심상정 대표11:00 한국노총 창립 70주년 기념식(한국노총)12:00 민생탐방 (망원시장 방문)13:30 탈핵에너지환경 대표공약발표(국회 본청 216호)정진후 원내대표통상일정
고추의 매운 맛은 기운이 없을 때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입 안과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 시키고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액 분비가 왕성해지고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다.고추의 매운 맛은 캡사이신 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젖산균의 발육을 도와 음식을 발효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캡사이신은 껍질 쪽보다 씨가 붙어있는 태좌라는 흰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 매운 맛에 약한 아이들에게 고추를 먹일 때는 이 부분을 제거해 매운 맛을 줄인 뒤 먹이는 것이 좋다.붉은 고추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매콤한 고추 잡채와 고추전을 권한다.매콤한 고추잡채재료돼지고기 100g, 청고추 2개, 홍고추 10개, 고추기름 2큰술, 양파 1/2개, 청주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굴소스 1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회의실)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회의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09:1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0:00 더불어민주당 어르신 공약 발표(국회 당대표 회의실)11:00 공중위생단체 정책간담회(국회 당대표 회의실)14:30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총선과제 전달식(국회 당대표 회의실)이종걸 원내대표09:1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09:3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13:00 인공지능과 바둑 심포지움 콘서트(이세돌-알바고 바둑 대국 참관)(아름다운 극장-종로구 성균관로 4길 48)주승용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09:3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정 의 당심상정 대표07:15 KBS라디오 인터뷰 안녕하십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9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집무실에서 오길록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장 내방한다.이어 오후 2시 왕인실에서 열리는 이순신 문화자원 총조사 및 선양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같은 무가당 커피로 조사됐다. 아메리카노는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섭취량 1위를 기록해 전체 국민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가 됐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약 1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우리 국민의 음료 섭취 현황'을 산출해 9일 발표했다. 음료는 수분 섭취 등을 위한 액상 형태의 식품으로,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의 첨가 여부에 따라 무가당과 가당 음료로 구분된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1세 이상 국민의 하루 평균 음료 섭취량은 274.6g으로 2019년(223.5g)에 비해 약 20% 이상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300.0g)가 여자(247.2g)보다 더 많이 마셨다. 음료를 가장 많이 마시는 연령대는 30대(415.3g)로, 하루 평균 2잔 이상(200㎖ 기준)이었다. 가장 많이 마신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같은 무가당 커피(112.1g)로, 최근 5년간 28.2g 늘었다. 무가당 커피 다음은 탄산음료(48.9g)였다. 탄산음료의 경우 저칼로리 탄산음료 섭취는 17.8g 증가한 반면, 당이 포함된 탄산음료 섭취는 8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한밭수목원에 설치 예정인 목조 시설에 대한 기획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높이 25m 이상의 목조전망대와 목조다리다. 시는 친환경성과 예술성, 실현 가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디자인 적용, 야간 이용 및 안전 확보 등 시민 이용 편의성이 디자인에 반영됐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참가 등록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다음 달 16일부터 3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모든 절차는 대전시 기획디자인 공모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대전시는 총 5개 팀을 선정한 뒤 최종 당선팀에게 본 사업 설계권을 부여한다. 당선작은 오는 2026년 실시설계에 반영되고 2027년부터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박준용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은 "국내외 유능한 전문가들의 창의적 제안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육센터(동관)의 노후 지붕을 개보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군은 체육진흥기금 4억2천만원 등 14억원을 들여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현재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지붕재 변형과 누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정비사업은 체육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오는 11∼16일 2025년 음성품바축제 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품바축제의 행사, 풍경 등을 60초 미만 영상물로 제작하면 된다.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군청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nd1028@korea.kr)로 영상 파일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군은 금상 1명(3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50만원), 입상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홍보팀(043-871-33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