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6일 오전 9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전략과제 및 대형국비사업 발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 강원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김영균 부산식약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식품과 우수한 의약품,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은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2016년에도 부산식약청은 이러한 기본을 지켜내는데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발생 저감화와 대형마트 농·축·수산물의 위생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수입식품의 관능검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김 청장은 또 "영·유아가 사용하는 의료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신년사 전문반갑습니다. 부산식약청장 김영균입니다.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작년 한해 우리 부산식약청은 고객지향적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식품, 농·축·수산물,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안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는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 국립공원 내장산에 자리잡고 있는 내장사의 해주 대우스님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하며 문화투데이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대우스님은 "문화투데이를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새해 새날에 웃음꽃 칭찬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주인공이 되시리라 믿는다"며 "문화가 살아야한다. 문화의 길이 우리가 사는 길이고 행복의 첫 그림"이라고 말했다.한편, 내장사는 전북 정읍에 있는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선운사의 말사다. 전통사찰 제3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사찰로 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과 태조 어진을 이안해 지켜낸 호국 사찰로 널리 알려져 있다.날마다 좋은 날언제나 은혜를 생각하는 감사의 새날이 되고언제나 나눔을 함께하는사랑의 새날이 되게 하소서언제나 믿음과 화합으
밀가루가 흰 색인 것은 표백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현재 우리가 먹는 밀가루에는 표백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표백제도 돈인데, 넣을 필요가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밀가루 표백제로 과산화벤조일이라는 첨가물을 사용하는 것은 합법이다. 그러나 1992년 국내 제분업계 스스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한 후 표백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실제로 통밀가루가 아닌 일반 밀가루는 밀의 껍질과 배아를 제외하고 하얀색의 배유 부분만 제분하기 때문에 당연히 하얀색을 띄게 된다. 또 예전보다 제분기술이 발달해 입자가 훨씬 고와져 빛의 반사율이 높아 더욱 하얗게 보이는 것이다.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표백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 유통되는 밀가루는 95% 이상 밀을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므로 안심할 수 있다. 그래도 수입되는
설효찬 대구식약청장은 "올해 '지역사회 고유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현장과의 소통'에 주력한다"며 "식.의약 안전관리 현장에 소비자감시원 참여 확대, 식중독예방 교육, 대학생들을 위한 'Open-lab' 체험교육, 의료제품안전교실, 식.의약바로알기 행사 등 산업관계자․청소년․대학생․어르신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설 청장은 또 "국.내외로부터 수집.분석한 식품 위해정보를 바탕으로 위해 우려가 높은 식품에 대한 선행조사를 꾸준히 실시해 위해요소 차단과 국민의 식품안전 신뢰도 제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HACCP.GMP 인증에 대한 지속적인 독려와 컨설팅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신년사 전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5일 8시 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청주상공회의소 주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4시 충북NGO센터에서 열리는 충북시민단체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부터 12일까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2016) 참관 및 실리콘 밸리 내 기업체 방문을 위해 미국을 순방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리는 순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여수엠블호텔에서 열리는 여수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2시 광양 월드마린센터 2층에서 열리는 광양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30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업무보고를 갖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5일 10시 30분 르윈에서 열리는 2016년 전주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오펠리스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4시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열리는 3개 체육단체 합동시무식에 참석한다.
10:00 여성가족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업무원유철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0:30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발족식 (국회 본관 245호)13:12 KBS1라디오 '라디오 중심 목진휴입니다' 전화인터뷰더불어민주당문재인 당 대표통상업무이종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15:30 외교부 장관 항의방문 (외교통상부장관실)정 의 당심상정 대표11:00 20대 총선 CI공개 및 총선 캠페인 사업설명회 (국회 본관 216호)정진후 원내대표09:00 의원총회 (국회 본관 로텐더홀 농성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하고, 오후 12시 하니크라운호텔에서 열리는 도 재향경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오전 11시 강원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상공회의소 주관 2016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연합]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현지에서 비커피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메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9일 로이터통신과 펑파이·계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수십종의 가격을 조정해 '접근 가능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쉐이큰티, 티라떼 등 할인 대상 메뉴의 가격이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5위안(약 941원) 내려간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23위안(약 4천300원)까지 낮아진다고 스타벅스 차이나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더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할인을 제공한 적은 있으나 가격 경쟁은 벌이지 않겠는 입장이었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번 가격 조정이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커피, 오후에는 비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비커피 음료를 강화해 오후 시간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벅스가 미국 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부진과 저가 정책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들과의 경쟁, 커피 시장 성장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6층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쇠고기맛·해물짬뽕맛)은 이날 정식 출시됐다. 행사장에서는 라면과 함께 열쇠고리, 냄비 받침 등 다양한 꿈돌이 라면 굿즈를 선보이며 꿈돌이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에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할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천43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차량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시험·평가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 보안 관련 평가까지 지원하는 국내 첫 전주기 지원 기관이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약 5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전기 물리 분석실·환경·성능 시험실·품질 검사 및 시뮬레이션 실험실·기업 입주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며 모두 130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전기차에는 400∼500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는 2천개 이상이 탑재된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를 월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대상자들에게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