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9시 정부실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도-한국외대-세계대학연맹 MOU를 체결한다.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열리도청 신도시 유관기관.단체 유치설명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1일 오후 3시 5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 지적장애인 복지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30분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리는 여성벤처협회광주전남지회 창립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국가예산확보활동을 하고, 오후 2시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새만금 국제포럼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1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3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한다. 오후 1시 4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한․중 상도포럼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지방자치 20년! 지상좌담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2015충남국제물포럼에 참석하고, 오후 1시 대흥면사무소 예당저수지에서 열리는 가뭄대비관계기관대책회의에 참석한다.오후 3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일자리대장정 마포구 백범로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1시 40분 마포구 어울마당로 5길 23에서 열리는 일자리대장정 업사이클 관련 산업현장 방문 청책을 한다.오후 2시 35분 마포구 상암동 일자리대장정 노을연료전지 건립 부지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3시 50분 마포구 동교동 홍합밸리 일자리대장정 공유경제 현장을 방문한다. 오후 5시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 노아에서 열리는 일자리대장정 공유경제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8시 종로구 삼청파출소~북촌전망대~담소정으로 일자리대장정 북촌 야경 투어 및 관광객 간담회에 참석한다.
가을을 생각하면 맑은 하늘, 시원한 날씨, 울긋불긋한 단풍, 그리고 운치를 더해주는 낙엽이 생각이 난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사색을 하며 분위기있게 걷고 싶어진다. 반면 걱정도 있다. 가을이 되면 탈모가 많아져 겨울까지 심해지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모발은 신장이 주관을 하며 신장이 튼튼해야 모발도 윤택하다고 하였다. 또 혈액과 관련이 있어 혈액이 충분하면 모발이 윤택하고, 혈액이 부족하면 모발도 약해진다고 하였다. 즉 모발은 신장과 혈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을, 겨울에 탈모가 심해지는 것은 건조한 날씨와 찬 기운으로 혈액이 마르고 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탈모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화와 열이 많이 생기는 경우에 많다. 술, 기름기, 육류,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로, 스트레스, 긴장, 분노, 화병이 있게 되면 열이 점점
10:00 국토교통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10:00 환경노동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2차 전체회의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7차 전체회의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6차 전체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10:00 정무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6차 전체회의10:00 법제사법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10:3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14:00 국방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4:00 외교통일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업무원유철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4:00 '여성 안전 지키기' 현장 당·정간담회(서울 강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40분 도청 강당에서 열리는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를 하고, 오후 1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현지가족 도청방문 접견한다.이어 오후 2시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식품 수출진흥기금 심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구미 민방위교육장에서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포항시청에서 열리는 2015 환동해 문명사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실국장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영산재에서 열리는 한일국교정상화50주년 일본인 명예도민증 수여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국무총리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5시 혁신도시에서 열리는 빛가람혁신도시 한마음 어울림축제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공연장에서 열리는 10월 중 학이시습의 날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르원에서 열리는 재향군인회 국민화합(전북-경북)행사에 참석한다.오후 4시 30분 고창읍성에서 열리는 제42회 고창모양성제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오송역에서 열리는 제2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행사에 참석한다. 오후 4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유기농 산업엑스포 자원봉사단 해단식에 참석한다.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오는 11일부터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유, 딸기, 초콜릿 등 3가지 맛으로 서울우유의 국산 원유와 생크림을 주원료로 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2년 전부터 서울우유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2023년 첫 상품으로 서울우유 밀크모나카 등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해 그해에만 190만개(매출 5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우유 디저트빵 5종을 선보여 출시 열흘 만에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주용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앞으로 GS25만의 특화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1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의 작년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의 5배로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6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6% 늘었다. 이는 글로벌 건기식 제조업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솔가, 바이탈 프로틴, 눈, 고헬씨 등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10여 개를 국내에서 단독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열었다. 이 매장은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로 개인 건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건기식을 제안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공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 또 계열사별로 맞춤형 건기식 상품을 출시해 2030년까지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을 1천억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으로 건기식 유통사업이 빠르게 안착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10일 오전 본부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국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국산 쌀과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 아침 식사가 자부담 1천원에 제공됐다. 정해웅 농협 충남세종본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 품목에 일회용 페트컵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페트컵 1개당 10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지급한다. 기존 건전지, 종이팩, 투명 페트병에 이어 네 번째 현금 보상 품목이다. 포장 음료 소비 증가에 따라 자원 낭비를 줄이고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컵 표면에 분리배출 표시가 PETE, PET, 페트로 돼 있어야 교환 가능하다. 유색 페트컵이나 혼합 재질인 컵은 제외된다. 교환은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재활용품 교환 창구에서 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수거장려제를 처음 운영해 총 148t의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부터는 기존 보상 품목의 장려금 지급 기준을 건전지 1㎏당 500원, 종이팩 1㎏당 300원, 투명 페트병 1개당 30원을 지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 페트컵 추가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