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12일 오전 11시 10분 양천구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취업희망 결혼이민여성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가족친화기업들과 일자리양립 활성화 토론에 참석한다.오후 4시 10분 건국대학교에서 일자리대장정 코오롱 MOU 체결하고, 오후 5시 20분 광진구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새로운 여성일자리를 위한 포럼,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6시 55분 동부여성발전센터 1층 직장맘센터에서 직장맘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8: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14:00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 접견(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원유철 원내대표08: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09:30 정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국회 본관 647호) 10:00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16:30 세계한인여성회장단 대회(국회 헌정기념관)이종걸 원내대표09:0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1:00 국정감사평가 기자간담회(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4:00 BBS 불교방송 제9대 사장취임식(다보빌딩 3층 대법당)정 의 당심상정 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앞 농성장) 10:00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18:30 교통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인터뷰정진후 원내대표07:20 MBC 라디오 '시선집중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8일 오후 1시 50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공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5 제4회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식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일 오전 11시 강원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 하반기 강원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삼성의료사업부문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8일 오전 9시 40분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리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k-Food 품평·상담회장 참관하고, 오전 11시 영광스포티움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영암실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7주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제1회 전남합동위령제를 참석하고, 오후 6시 목포평화광장에서 열리는 다도해국제요트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오후 7시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6·15공동실천남측위원회전남본부 출범·기념문화제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8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도내 국회의원-전라북도 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전북 성장동력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회에 참석한다.오후 5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치즈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8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현안보고를 받는다.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9988행복나눔 경연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제9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오전 9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행복한 직원만남의 날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20분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8일 오전 7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정책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8시 5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생활임금 확산 및 정착에 관한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오전 10시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리는 (일자리대장정)노동조건 개선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40분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서울·광주·강원·충남 인권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다.오후 1시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일자리대장정)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기업과 MOU 체결하고, 오후 2시 30분 관악구 호암로에서 열리는 여성청년과의 대화-미림마이스트고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4시 50분 종로구 에너지팜 커피빈에서 열리는 취업준비생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7시 종로구 파고다 학원에서 열리는 파고다학원 영어 청춘 토크쇼에 참석한다.
예로부터 소고기는 다양한 질병이나 허약한 몸의 기운을 보완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즐겨먹었다고 한다. 그만큼 각종 영양소와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 및 보충에 큰 역할을 한다.한의학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부종이나 당뇨 등의 질병을 낫게 하는 효능과 더불어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쇠고기에는 무기질 비타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으며 쇠고기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미용과 지방 연소 피로회복에도 좋다.소화기관을 보호해주어 구토나 설사를 멈추게 해주고 부종과 당뇨를 낫게 해 뼈 허리 다리를 튼튼하게 한다.또한 우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히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으며, 각종 비타민과 철분,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8: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원유철 원내대표08: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본관 401호)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당대표회의실) 10:40 세계한인회장대회 주요정당 초청 재외동포정책포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 이종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당대표회의실) 10:00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정무위회의실) 15:00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정 의 당심상정 대표09:30 비례대표 축소 결사 저지 농성 돌입 선포대회 (국회 본청 앞 계단) 10:00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환노위회의실) 정진후 원내대표07:30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09:30 비례대표 축소 결사 저지 농성 돌입 선포대회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7일 오전 7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제5회 JDI 차이나 知 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제주시 모충사 경내 김만덕 묘탑 앞에서 제36회 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에 참석한다.오전 11시 30분 제주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제주축협 창립 42주년 기념 및 조합원 전이용 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중국해외정경연구센터 학술세미나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청정마루에서 열리는 구제역 및 AI 특별방역대책 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2015 명예도민 초청 우정의 날에 참석한다.오후 6시 30분 제주 칼호텔에서 열리는 제54회 탐라문화제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오후 8시 탑동광장에서 열리는 제54회 탐라문화제 개막행사에 참석한다.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오는 11일부터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유, 딸기, 초콜릿 등 3가지 맛으로 서울우유의 국산 원유와 생크림을 주원료로 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2년 전부터 서울우유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2023년 첫 상품으로 서울우유 밀크모나카 등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해 그해에만 190만개(매출 5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우유 디저트빵 5종을 선보여 출시 열흘 만에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주용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앞으로 GS25만의 특화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1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의 작년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의 5배로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6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6% 늘었다. 이는 글로벌 건기식 제조업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솔가, 바이탈 프로틴, 눈, 고헬씨 등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10여 개를 국내에서 단독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열었다. 이 매장은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로 개인 건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건기식을 제안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공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 또 계열사별로 맞춤형 건기식 상품을 출시해 2030년까지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을 1천억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으로 건기식 유통사업이 빠르게 안착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10일 오전 본부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국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국산 쌀과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 아침 식사가 자부담 1천원에 제공됐다. 정해웅 농협 충남세종본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 품목에 일회용 페트컵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페트컵 1개당 10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지급한다. 기존 건전지, 종이팩, 투명 페트병에 이어 네 번째 현금 보상 품목이다. 포장 음료 소비 증가에 따라 자원 낭비를 줄이고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컵 표면에 분리배출 표시가 PETE, PET, 페트로 돼 있어야 교환 가능하다. 유색 페트컵이나 혼합 재질인 컵은 제외된다. 교환은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재활용품 교환 창구에서 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수거장려제를 처음 운영해 총 148t의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부터는 기존 보상 품목의 장려금 지급 기준을 건전지 1㎏당 500원, 종이팩 1㎏당 300원, 투명 페트병 1개당 30원을 지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 페트컵 추가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