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3차 공청회국정감사 종료 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본관 627호) 10:50 제19회 노인의날 기념식(용산 백범김구기념관) 14:00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투표등록 대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제3차 국가혁신포럼(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원유철 원내대표07:20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FM 95.9MHz) 08:00 국정감사 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 11:00 대한민국 국회·대한민국 정부·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주최,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국회 잔디마당)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확대간부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 10:30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백범김구기념관 컨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 기념 학술토론회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경제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경주 엑스포에서 열리는 엑스포 대구광역시의 날에 참석한다.오후 5시 경북 봉화군청에서 열리는 제19회 봉화송이축제 환영 리셉션 및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30분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40분 집무실에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단 출전신고를 받는다.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행복마을(2단계) 사업비 증서 교부식에 참석하고,오전 11시 30분 집무실에서 유기농산업클러스터 보완용역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다. 오후 2시 엑스포 주공연장에서 열리는 전국친환경농업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5 민족통일 충청북도 대회에 참석한다.오후 6시 50분 진천읍 백곡천 둔치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제3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오후 4시 부여 정림사지 전통무대에서 열리는 세계유산 등재기념 고유제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방자치단체와 북한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토론한다. 박 시장은 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 기념행사 중 학술토론회에 이와 같이 참여하고 오후 6시 20분 기념식에도 참석해 기념사를 한다.10‧4 남북정상선언은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합의한 남북정상선언으로, 8개항으로 구성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서대문독립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기념행사에 참석,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 바가 큰 모범어르신 10여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곧이어 15시부터는 서대문독립공원~안산자락길 왕복 3Km를 걷는 세대 간 화합의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고추는 100g당 20Kcal 정도로 낮으며 티로신,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 캡사이신이 체지방을 감소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캡사이신은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특히 일반 고추보다 오이고추의 과피가 두껍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라 할 수 있다.이 맵지 않은 오이고추는 캡사이신 대신 캡시에이트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 분이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열을 발생시켜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다.또한 고추에는 비타민 C가 귤의 2배, 사과의 15배로 들어 있고, 알라닌, 프롤린과 같은 성분들과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매우 좋다.이 밖에 고추 특유의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8: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유철 원내대표08: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0:00 국군의 날 기념식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15:00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지원을 위한 기자간담회 (부산시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리핑룸)18:00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더블콘)이종걸 원내대표08:00 국정감사 대책회의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정 의 당심상정 대표10:30 국군의날 기념식/계룡대15:00 국정감사/부산지방고용노동청정진후 원내대표통상업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및 주간홍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 미디어 환영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0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회 경북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순천 해룡면 강소기업 순천 릴테크를 방문하고, 오전 11시 30분 집무실,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한국수자원공사 두메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협약식에 참석한다.오후 1시 20분 농어촌공사에서 열리는 도지사 ·혁신도시 농업기관장 ‘대한민국 농업의길 콘서트’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50분 접견실에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 15분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대덕동 일원 15만3천449㎡ 부지에 조성하는 호수공원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계획시설(공원)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결정 고시에 따라 보상, 공원 조성계획 수립, 실시설계 및 인가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841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첫걸음을 뗐다"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친환경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농협은 지역 문화 발전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청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장환 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을 통해 청주 시민과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이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충북농협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시민이 불편 없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오는 7월 청주 성안길 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평원은 원도심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위해 청사 이전을 추진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데 다음 달부터 이곳에 인평원과 충북문화재단 등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평원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재 양성·평생교육 사업을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평원은 지난해 11월 94억6천만원에 청주 성안길 내 우리문고 건물을 매입했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는 부당한 과정을 거쳐 비상식적으로 높은 가격에 건물을 매입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난 4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인평원은 감정평가에 따른 정당한 매입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과실주 제조 일자를 변조한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 고창명주에 약 1억6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11일 식의약 당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국순당 고창명주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1억5천840만원을 부과하고 문제 제품 폐기 처분을 명령했다. 식약처는 국순당 고창명주가 2022년 4월 4일 과실주 '명작 복분자(15%)' 700㎖ 단위 1천865병을 제조해 자사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남은 물량 749병을 포장실에 보관하면서 작업자들이 제조연월일 '2022 04 04'로 표시된 라벨을 제거하고 제조연월일 '2024 07 11'로 표시된 새로 제작한 라벨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작년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514병의 제조연월일을 변조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고창명주는 이 중 37병(131만8천원 상당)을 판매하고 나머지 477병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다. 또 다른 전통주 제조업체 경주전통술도가는 생보리탁 제품명을 품목제조 보고서와 다르게 기재했다가 품목 제조정지 15일 및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포항바이오파크는 '머선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