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6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50분 엑스포장으로 유기농 엑스포 현장점검을 한다.오전 11시 30분 괴산군의회에서 열리는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 유기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2시 옛 청주 연초 제조창내 광장에서 열리는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다.오후 4시 집무실에서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기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교부세 제도개선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9시 30분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30분 한옥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한옥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오후 6시 30분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5일 오전 9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리는 델프트공대 부설 항공우주연구센터 유치 MOU를 체결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5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화순읍 대리교차로에서 열리는 앵남-화순 국지도 개통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30분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평가결과 시상식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업애로지원 옴부즈만,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체육회 제10차 이사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회 충청북도 치매·중풍극복 실버합창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10분 2015 을지연습 자체강평 보고회에 참석한다.오후 4시 30분에는 집무실에서 열리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유기농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1시 10분 서울시청 로비에서 서울태양광 미니엑스포 관람을 하고 오후 1시 20분 서울시청 로비에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국제공모 수상작 관람을 한다.
새 누 리 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일정원유철 원내대표08:00 국정감사 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8:30 해병대 연평부대 국정감사(연평부대)이종걸 원내대표08:0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10:00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금융감독원-영등포구 여의대로 38)정 의 당심상정 대표10:00 국정감사(국회) 16:00 세계민주주의 날 기념행사(국회도서관 대강당)정진후 원내대표10:00 국정감사(울산 반구대 암각화 현장시찰) 14:00 국정감사(울산교육청)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4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공연장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4일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유기농엑스포 준비상황 최종보고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20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리는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을 방문한다.이어 오후 3시 청주 흥덕구에서 열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개원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30분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4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계분쟁 범도민대책위 발족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홍성지역 학부모와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2시 인사동에서 열리는 개성공단상회협동조합 직영 1호점 오픈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에 참석한다.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농협은 지역 문화 발전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청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장환 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을 통해 청주 시민과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이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충북농협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시민이 불편 없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오는 7월 청주 성안길 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평원은 원도심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위해 청사 이전을 추진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데 다음 달부터 이곳에 인평원과 충북문화재단 등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평원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재 양성·평생교육 사업을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평원은 지난해 11월 94억6천만원에 청주 성안길 내 우리문고 건물을 매입했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는 부당한 과정을 거쳐 비상식적으로 높은 가격에 건물을 매입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난 4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인평원은 감정평가에 따른 정당한 매입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과실주 제조 일자를 변조한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 고창명주에 약 1억6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11일 식의약 당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국순당 고창명주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1억5천840만원을 부과하고 문제 제품 폐기 처분을 명령했다. 식약처는 국순당 고창명주가 2022년 4월 4일 과실주 '명작 복분자(15%)' 700㎖ 단위 1천865병을 제조해 자사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남은 물량 749병을 포장실에 보관하면서 작업자들이 제조연월일 '2022 04 04'로 표시된 라벨을 제거하고 제조연월일 '2024 07 11'로 표시된 새로 제작한 라벨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작년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514병의 제조연월일을 변조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고창명주는 이 중 37병(131만8천원 상당)을 판매하고 나머지 477병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다. 또 다른 전통주 제조업체 경주전통술도가는 생보리탁 제품명을 품목제조 보고서와 다르게 기재했다가 품목 제조정지 15일 및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포항바이오파크는 '머선12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은 오는 14∼1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2025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탄소중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국산 목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국산 목재가 얼마나 단단한지 체험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결혼 5년 차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재미있는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우든벨'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목재 조리도구와 임산물을 이용하는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 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가 열린다. 축제 기간 나무반지 만들기와 목재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산림청은 국산 목재의 탄소 저장 효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 체험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 목재에 저장된 탄소량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