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13:30 새누리당 제6차 전국위원회(의원회관 대회의실)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개혁보수신당[주호영 원내대표]08:00 정강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14:40 운영위원회(국회 운영위 회의실)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16:00 KBS1 뉴스집중 출연(KBS)17:00 MBC 이브닝뉴스 출연(MBC)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10:00 故김근태 5주기 추도미사 및 추도식(창동성당)14: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우상호 원내대표]08:3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실)10:00 故 김근태 5주기 추도미사 및 추도식(창동성당)14: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국민의당[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09:30 국민정책연구원 전문가 토론회 '결선투표제의 필요충분 조건-민의와 정의의 길찾기'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10:00 의
제2차 환경노동위원회 - 11:00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1.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위원장)2. 2016년도 국정감사 불출석 증인(백종문) 고발의 건3. 2016년도 국정감사 위증 증인(한찬건) 고발의 건4. 2016년도 국정감사 위증 증인(박현) 고발의 건5. [2000079]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특별법안(이정미의원 대표발의)6. [2000755] 가습기살균제 피해배상 및 구제에 관한 특별법안(이언주의원 대표발의)7. [2001269]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홍영표의원 대표발의)8. [2001409]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서영교의원 대표발의)9. [2003161]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10. [2003282]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에대한특별법안(김삼화의원 대표발의)11. [2004302]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우원식의원 대표발의)12.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대안)(위원장)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 14:00 본관 601호1. [2000177]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주승용의원 대표발의)2. [2003368]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양승조의원 대표발의)3.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위원장)4. [2001308]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상훈의원 대표발의)5. [2003525]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송석준의원 대표발의)6.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위원장)7. [2000862]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박완주의원 대표발의)8. [2002056]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기동민의원 대표발의)9. [2002816]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현아의원 대표발의)10. [2003476]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병원의원 대표발
제1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본관 501호)1. 현안보고 가. 농림축산식품부 - 고병원성 AI 발생현황 및 방역대책(농림축산검역본부 업무현황보고 포함) 나. 해양수산부 - 세월호 인양 추진경과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소재 유관기관을 방문한다.오후 4시에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29일 오전 9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 하반기 퇴임식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충남 인권센터 본관 306호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인권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오후 6시에는 인천시 소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재인천충남도민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명예퇴임식에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 KBS스튜디오에서 열리는 KBS일요진단에 출연한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박원순과 국민권력시대 토론회를 진행한 후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서강대학교 열리는 고 김근태 5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한다.
새누리당[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11:00 사무처 월례조회(당사 2층 강당)13:30 MBCTV '나의신부, 나의가장 착한 선물' 출연(상암MBC 경영센 터 1층 골든마우스홀)개혁보수신당[주호영 원내대표]08:00 국립현충원 참배(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09:00 정강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8:50 서울대 비학생조교 253명 고용보장 축하 꽃 달기(국회 당대표 회의실)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2:00 수요집회(주한일본대사관 앞, 종로구 율곡로6) 14:00 '노동자-농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의 방향과 과제'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08:50 서울대 비학생조교 253명 고용보장 축하 꽃 달기(국회 당대표 회의실)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국민의당[김동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8일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에서 건설업 혁신대책 기자설명회를 갖는다.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국회의사당에서 노동자농민 정치개혁, 제도개선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시청에서 개최되는 2016년 공무직 정년퇴임식에 참석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광화문 광장에서 박원순과 국민권력시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는다.오후 2시 30분 순천대학교 제4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10분에는 여수MBC에서 여수MBC TV 뉴스투데이 초대석‘데스크 인터뷰’에 출연해 신념대담을 연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민 대다수는 나이가 들거나 아파도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지역 돌봄 정책과 인프라 준비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5∼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해도 집이나 지역사회 등 '거주지'에 머물면서 돌봄받는 것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집에서 돌봄을 받고자 하는 수요와 달리 현실적인 돌봄 부담은 가족에게 쏠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응답자(34%)를 대상으로 돌봄 방식을 물었더니 '가족(다른 가족+본인)'이 직접 돌본다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공공 돌봄서비스(요양보호사 등) 이용'은 23%에 그쳤고, '시설 이용'은 21%였다.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책임이라는 인식에는 응답자의 79%가 동의했다. 지역사회 돌봄의 책임 주체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1·제2형 당뇨병 환자는 좁아진 심장 혈관을 넓히기 위해 삽입하는 스텐트 시술을 한 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1.35~2.2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토마스 뇌스트룀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서 스텐트 시술을 한 당뇨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 16만여명에 대한 추적 관찰 결과, 당뇨병 환자는 스텐트 삽입 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스텐트 시술 후 합병증 위험이 높았다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어떻게 치료할지 신중하게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을 둘러싼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혈관을 넓히고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물망 형태의 금속관(스텐트)을 삽입한다. 연구팀은 현재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제2세대 약물방출 스텐트(DES)에서 시술 후 관상동맥 재협착과 스텐트 내 혈전 형성으로 인한 실패와 당뇨병 간 연관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내 성인 3명 중 2명은 가까운 시일 내에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고, 유행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질병관리청 의뢰로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국내에서 가까운 시일 내 신종 감염병 유행이 있을 것 같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66.8%였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6.3%였다. 또한 '신종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한다면 1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것 같다'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은 69.3%였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6.0%였다. 신종 감염병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인식은 이처럼 높은 편이지만, 백신 접종 의향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5.6%로, 상반기 조사 때보다 1.2%포인트(p) 감소했다. '아마도 접종할 것이다'는 42.6%로 역시 상반기보다 1.1%p 줄었다. 그 다음으로 '아마도 접종하지 않을 것이다' 11.6%, '잘 모르겠다' 6.8%였고 '절대 접종하지 않겠다'는 3.4%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흔히 감기나 폐렴 기운이 있을 때, 혹은 정기 건강검진을 받을 때 우리는 습관처럼 흉부 엑스레이(X-ray)를 찍곤 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흉부 엑스레이 사진 한 장이 단순히 폐 건강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 노년기 삶의 질을 위협하는,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찾아내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을 통한 골다공증 선별' 기술을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지정하고,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19일까지 이번 개정안에 대한 단체 및 개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기술의 핵심은 '데이터의 재활용'과 'AI의 접목'이다. 기존에는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중에너지 엑스선 흡수 계측법(DEXA)'이라는 별도의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 신의료기술은 환자가 폐 질환 확인 등을 위해 이미 촬영해 둔 흉부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새 전기포트를 사용할 때 물을 여러 차례 끓여 버리는 '길들이기' 과정만으로도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플라스틱·스테인리스·유리 재질로 된 11종의 전기포트를 대상으로 총 200회까지 물을 끓여 버리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모든 재질의 전기포트는 10회 이상 사용했을 때 처음보다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최초 사용 시 가장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했으며 10회 사용 후 절반, 30회 사용 후에는 25% 수준으로 감소했다. 100회 이상 사용 후에는 10% 미만 수준으로 줄었다. 200회 이상 장기 사용한 경우, 대부분의 전기포트에서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은 1L당 10개 미만 수준으로 감소했다. 일반적인 먹는 물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은 L당 0.3∼315개다. 재질별 미세플라스틱 평균 발생량은 1L당 플라스틱이 120.7개로 가장 많았고 스테인리스 103.7개, 유리 69.2개 순이었다. 플라스틱 전기포트는 폴리에틸렌(PE) 입자가 주로 검출됐으며, 스테인리스나 유리 제품에 비해 50㎛ 이하의 미세한 입자 비율이 높아 건강 영향 우려가 더 컸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신임 회장에 록그룹 더크로스 멤버이자 세종대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이시하 후보가 당선됐다. 한음저협은 16일 제25대 회장 선거 개표 결과 이시하 당선인이 총투표수 787표 가운데 472표를 얻어 309표를 얻은 작곡가 김형석 후보를 제쳤다고 밝혔다. 무표효는 6표였다. 이시하 당선인은 개표 결과가 발표되자 벅찬 표정으로 연단에 올라 "여러분 제가 한 약속들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무엇보다 열띤 이 경쟁에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형석 선배님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는 이제 콤카(한음저협)라는 한 지붕 아래에서 콤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이다. 이후 4년을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콤카로 바꾸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시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방만 경영 논란 해소·투명성 강화 등 협회 개혁과 저작권료 2배 시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국 저작권료 중간착취 의혹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저작권료 0원 징수 실태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시하 당선인은 더크로스 보컬로 활동하며 '돈트 크라이'(Don't Cry), '당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나 등급)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및 우수사례 등을 분석해 이뤄졌다. 충북도는 소비쿠폰 집행 과정에서 구축한 협업 체계와 현장 중심의 행정 대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도는 신속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전통시장과 요양시설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신청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 결과 충북지역의 소비쿠폰 신청률은 1차 99.17%, 2차 97.92%를 기록해 전국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조사에 따르면 소비쿠폰 지급 이후 도내 신용카드 가맹점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1% 오르고, 10월 기준 소비자심리지수도 5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등 민생회복 효과가 수치상으로 나타났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차별화된 충북형 민생정책을 더 많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도내 시·군 중에는 옥천군·음성군이 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경기도 연천군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연천군 청산면은 경기도가 지난 20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곳이다. 송 장관은 청산면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또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청 상황을 살폈다. 송 장관은 "내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면서 "연천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 효과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를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0개 군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2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 연천과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충북 옥천, 전북 장수, 전남 곡성 지역 주민에게 2년간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제2대 연합장에 올랐다. 충청광역연합 의회는 16일 열린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 시장을 2대 연합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충청광역연합은 지난해 12월 18일 전국 최초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광역단체가 모여 출범시킨 특별지방자치단체로, 파견 공무원 60여명이 근무 중이며 광역연합의회는 4개 지역 광역의원 4명씩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최민호 시장은 "충청광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만들어 가기 위해 탄생한 조직"이라며 "충청권이 지닌 성장 잠재력을 더욱 강화해 국가발전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청권 4개 시도의 역량을 결집하고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