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정현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정진석 원내대표]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319호)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15:00 ㅎㅇㅎㄹ 박근혜 대통령 헌정유린에 대한 청년발언대(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우상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7:35 MBC-R ‘신동호의 시선집중’ 출연09:00 제18차 원내정책회의(본청 218호)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청 319호)13:00 광주, 전남, 전북, 제주 핵심당원 연수-강연(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나주호로 558-314)22:00 KBS스페셜 방송 '백만촛불이 묻고 국회가 답하다'정의당[심상정 대표] 09:00 상무위원회(본청223호)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정무위원회 회의실 604호)11:00 박근혜-최순실-삼성 게이트 주범 전경련 해체, 이재용
제2차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소위원회 - 10:00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1. [2001633]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2. [2002930]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원욱의원 대표발의)3. [2001764]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강병원의원 대표발의)4. [2000717]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신상진의원 대표발의)5. [2000448]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신용현의원 대표발의)6. [2001039]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용득의원 대표발의)7. [2000380] 석면피해구제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8. [2001351] 환경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전재수의원 대표발의)9. [2002211]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어기구의원 대표발의)10. [2000662]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제2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 -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회의실(본관 504호)1.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 예방에 관한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2.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3. 해양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에 관한 공청회4. 항로표지법 전부개정법률안에 관한 공청회5. [2003172] 어선법 일부개정법률안(정인화의원 대표발의)6. [2000577] 어선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7. [2002368]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부)8. [2002837]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조경태의원 대표발의)9. [2002025]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오후 1시 35분 서울에서 열리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워크숍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6시 30분 서울에서 열리는 2016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 행사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가축방역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
'소비자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스테디셀러와 신제품의 접전'2016년 올 한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수년전부터 시작된 내수 경기 침체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고 정부의 각종 경제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얼어붙은 국민들의 소비심리는 좀처럼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제조업계는 불확실한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에 내수도 크게 위축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세일과 이벤트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섰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하지만 그 틈새에서도 소비자 요구를 파악한 제품들이 있었다. 이 제품들은 그나마 기업의 숨통이 틔워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시켰다.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새누리당[이정현 대표]통상업무 [정진석 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당대표 회의실)09:30 박근혜 대통령 퇴진 스티커 차량 부착 (국회 본관 2층 정문 주차장)16:00 광주·전남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공동 출정식 (광주 동구 금남로 245 5·18 민주광장)17:20 광주·전남 박근혜 대통령 퇴진 거리 서명 운동 (광주 동구 충장로 우체국)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1:00 공정방송4법 개정촉구를 위한 언론노조 집행부 면담(국회 원내대표 회의실)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9:00 제52차 비상대책위원회 (국회 본관 215호)14:00 표준보육비용조사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축사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14:00 연평도 포격 6주기 서해 5도 생존과 평화를 위한 토론회 축사(국회의원회관 제3간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 - 10:00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1. [2000038]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남춘의원 대표발의)2. [2001345]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도읍의원 대표발의)3. [2001346]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도읍의원 대표발의)4. [2000096]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위성곤의원 대표발의)5. [2002551]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삼화의원 대표발의)6. [2003151]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장석춘의원 대표발의)7. [2001312]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상훈의원 대표발의)8. [2000710] 근로기준법 일부
제3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 -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회의실(본관 504호)1. 농어업회의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2. 농어촌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및 배분에 관한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3. 농어업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4. 축산법 일부법률안에 관한 공청회5. [2001993]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표창원의원 대표발의)6. [2003171]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정인화의원 대표발의)7. [2001088]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윤영일의원 대표발의)8. [2002167]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인재근의원 대표발의)9. [2001429]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부)10. [2003122]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개호의원 대표발의)11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3일 오전 9시 10분 오송 본부에서 현안 및 홍보 점검회의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외부인사를 접견하고 오후 3시 30분 오송 본부에서 17년 업무계획 검토회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오후 3시 3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17년 업무계획 수립 검토회의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55세부터 79세까지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고령층 약 70%는 계속 일하고자 했으며 생활비가 주된 이유였다. 이들은 평균 73.4세까지 일하기를 원했다. 고령층 절반만 연금을 받고 있고, 그나마도 금액이 월 평균 약 86만원으로 최소 생활비에 턱 없이 못 미쳤다. 통계청은 6일 이런 내용의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며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 고용률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고령층(55∼79세) 인구는 1천644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6만4천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의 36.0%를 차지한다. 고령층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는 1천1만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8천명 늘어나며 200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 1천만명대를 진입했다. 고령층 취업자는 978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4천명 증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각각 60.9%, 59.5%로 작년보다 각각 0.3%포인트(p), 0.5%p 상승했다.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산업별로 고령층 취업자는 주로 보건·사회·복지(13.7%), 제조업(12.5%)에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65세 이상 노인들의 진료비가 최근 4년 사이 40% 가까이 늘어나 지난해 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진료비는 전체 인구 진료비의 거의 절반에 해당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건강보험 진료비(환자 본인부담금+급여비) 총액은 2020년 37조4천737억원에서 지난해 52조1천221억원으로 39.1% 증가했다.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이들의 진료비는 27조9천817억원으로, 이미 지난해의 절반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65세 이상 고령층 1인당 진료비는 474만1천원에서 536만8천원으로 늘었다. 올해 6월 현재 1인당 진료비는 작년의 52% 수준인 280만원이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총액이 전체 인구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전체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비중은 2020년 43.1%에서 지난해 44.8%까지 불어났다. 올해는 6월 현재 46%까지 커져 거의 절반에 가까워졌다. 김미애 의원은 "전체 진료비의 절반 가까이를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상황은 급속한 고령화가 이미 건강보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두렵지만 달콤한 디저트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혈당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먹는 순서를 바꾸라던데 진짜 효과가 있는 걸까. 식후 급격한 혈당 변동을 일컫는 혈당 스파이크는 공식적인 의학 용어도 아니고 정확한 기준도 없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뜨거운 키워드가 됐다.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신간 '혈당 스파이크 제로(ZERO)'(서삼독)를 펴내며 혈당 스파이크의 개념부터 관리 방안 등을 총망라한 건강한 삶의 길잡이를 제시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혈당 스파이크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공복 혈당에 비해 식후 혈당이 50mg/dL 이상 상승하거나 식후 혈당이 140mg/dL 이상으로 오를 때를 칭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혈당이 조금만 올라도 혈당 스파이크가 아니냐고 걱정하는 일반인 대부분은 정상 범주에 속한다. 식사 후 자연스러운 혈당 상승과 혈당 스파이크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 후 정상적인 혈당 상승이 아닌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한다는 건 고혈당을 유발하는 음식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로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IPD)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PCV15)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 도입되는 PCV20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기존 15가 백신(PCV15)보다 다섯 가지 더 많은 총 20종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한 소아는 기존과 똑같이 생후 2, 4, 6개월에 총 3회 접종 후 12∼15개월에 1회 추가 접종을 하면 된다. 이미 PCV13으로 접종을 시작했더라도 PCV20으로 교차 접종할 수 있다. 다만, PCV15로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같은 백신으로 접종을 마무리할 것을 질병청은 권장했다. PCV20의 경우 면역 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모니터를 장시간 보다가 목이나 손목 통증, 안구건조 등을 호소하는 10대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VDT(Visual Display Terminal·영상표시 단말기) 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705만2천497명이다. VDT 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통칭한다. 심평원은 흔히 '거북목'으로 불리는 경추통과 경추의 염좌 및 긴장, 손목터널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진료 환자 등을 VDT 증후군으로 묶어 집계했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VDT 증후군 환자는 꾸준히 증가세다. 2020년 약 628만5천 명, 2021년 654만9천 명, 2022년 662만2천 명, 2023년 694만4천 명 등 최근 5년 사이 12.2% 늘었다. 진료비 총액도 2020년 5천781억원에서 2024년 9천4억원으로 55.8%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416만2천 명으로 전체의 59%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전체의 18.9%로 가장 많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충북문화재단 사무실 이전과 대표이사 공모 등을 둘러싼 각종 비판에 대해 충북도가 반박에 나섰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 문화단체 등이 제기한 문화재단 관련 문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민족예술단체총연합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재단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자율성과 안정성이 훼손되고,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선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충북도의 문화정책이 예술인을 배제한 채, 행정편의주의에 종속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충북도는 이 같은 지적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 국장은 "이미 '(김영환 충북지사는)반대 여론이 있다면 문화재단 이전을 강행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현재 재단 이전 문제는 중단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최근 청주 성안길 인근으로 청사를 옮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물에 문화재단 이전도 추진했으나 도의회 등도 이전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정 국장은 "재단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니라 청주 원도심 문화 벨트 조성과 예술인 공간 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된 것"이라며 "다만 다양한 지적을 받아들여 각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는 11일 영업 재개를 예고한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종결 전까지 주요 결정에 법원 승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영업 재개를 위해 필요한 각종 계약과 적극적 영업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회생절차가 종결된 이후에 다시 문을 열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티몬 관계자는 "법원의 정상적인 회생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며 종결을 앞둔 상황"이라고 말하며 "선의를 바탕으로 인수에 나선 오아시스마켓과 재기를 꿈꾸는 피해 판매자들이 힘을 합쳐 티몬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몬은 이달 내로 기업회생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티몬은 채권 변제는 지난 5일 기준 금액 기준 96.5%, 인원 기준 94.9% 각각 완료됐으며 변제금을 찾아가지 않은 채권자들을 위한 금액도 별도로 예치했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최근 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특별지원금 232억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는 "정부지원금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도와 시군이 자체 재원을 투입해 특별지원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조사를 마친 뒤 5일 각 시군에 교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주택 1천681세대 54억원, 농지 600㏊ 64억원, 소상공업체 1천908곳 114억원이다. 주택 피해의 경우, 정부는 전파 시 2천200만∼3천950만원, 반파 1천100만∼2천만원, 침수 35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여기에 전파 8천50만원, 반파 4천만원, 침수 250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각각 1억2천만원, 6천만원, 6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보험 가입 농가에 재해복구비의 50%를 위로금으로 지급하고, 미가입 농가에는 보험금의 70% 수준, 보험 대상이 아닌 작물은 보험금의 100% 수준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침수 등으로 훼손된 인테리어·집기 수리에 대해 정부 기준 300만원에 도와 시군이 600만원을 더해 총 900만원을 지원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번 특별지원은 자연재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충남산림자원연구소·금강수목원 부지를 국유화하는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에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정부에서 매입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정위에 전달했다. 세종시와 충남도는 연구소와 금강수목원 등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고, 공공성을 확보하려면 국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 공주에 있던 산림자원연구소와 금강수목원은 2012년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해당 부지가 세종시에 편입됐지만, 충남도는 소유권을 넘기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시 세종시에 편입된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산림자원연구소 등 부지 269만㎡(81만평)의 소유권은 충남도, 개발 인허가권은 세종시가 갖는 구조가 됐다. 충남도는 현재 금강수목원·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재정 상황이 열악한 세종시가 4천억원대로 추산되는 매각가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 투자자를 발굴해 소유권을 넘길 방침이다. 도는 기존 연구소 부지 매각 대금을 청양에 건립할 신규 산림자원연구소 조성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지 매각 사실이 알려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