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달 9일부터 2월 18일까지 보은읍 보청천 하상주차장에서 무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썰매장은 스노우존(눈썰매장 대형슬로프·눈놀이터·회전 썰매), 얼음존(얼음썰매장·얼음 슬라이드), 어트렉션존(미니 기차·에어바운스) 3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무료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안전모와 튜브형 썰매 등을 무료 대여해준다. 이달 중 10회에 걸쳐 무료 강습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8∼25일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급등에 따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오프라인에서 참여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1인당 1만원 한도에서 30∼60%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와 함께 이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약 2천t(톤)을 방출한다. 고등어 평균 소매 가격은 국산과 수입산 할 것 없이 작년보다 10∼20% 오른 수준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가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도내 수출과 내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장밋빛 경제 전망을 내놨다. 이복원 도 경제부지사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충북경제 평가와 2026년 전망 및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최근 3년간 경제흐름을 점검한 결과 충북은 광제조업 비중이 45%를 넘는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로 반도체ㆍ전자부품 및 전기장비ㆍ이차전지,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해 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3년과 2024년은 반도체ㆍ이차전지 등 주력 제조업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침체하면서 실질 지역내총생산이 감소하는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들어 AI 관련 수요증가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간 소비가 회복돼 성장 국면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국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경기 회복이 이어지면서 도내 수출이 올해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지사는 "국내외 주요 경제기관들은 올해 세계경제가 3% 수준의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보호무역과 지정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기업의 수출 활력을 도모하고자 '무역통상진흥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올해 67억원을 들여 5천55개 수출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4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동남아, 중동 등 성장성이 높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수출 기업화 분야 23개 사업을 통해선 4천645개 기업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무역보험, 무역자문·교육, 해외시장 조사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지원과 함께 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개별마케팅 사업까지 더했다. 이들 사업은 도와 KOTRA 충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등 통상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 확인과 지원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 cbgms.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정순지 국제통상과장은 "기업 만족도와 현장 수요, 수출 단계별 애로사항을 반영한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면서 "해외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등 실효성이 높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여행정보 서비스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인기 검색지 중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단양군은 2024년에도 인기 검색지 2위에 오른 바 있다. 단양군 앞에는 부산시가 자리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상위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내륙 지역"이라며 "해양과 대도시 중심의 관광 흐름 속에서도 내륙관광의 대표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겨울놀이축제와 단양 방문의 해 운영, 시루섬 생태탐방교 완공 등과 연계해 사계절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양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에서도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공사에서 발급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가입할 때 거점지역을 선택하면 그곳의 각종 관광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화재 및 수질오염 사고 등에 따른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첨단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비 등 116억원을 들여 대소원면 본리(636번지) 폐수처리장 부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총 4천100㎡ 규모의 저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비상시 오염수를 모아 하수처리장이나 저류조로 운반하는 차집시설도 갖춘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30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11월 공사에 착수한다. 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와 충주 1∼4산업단지는 완충저류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중원산업단지는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기업도시와 용탄농공단지에도 완충저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차영(더불어민주당) 전 충북 괴산군수가 6·3 지방선거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7일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절벽과 소멸 위기를 넘어서는 지속 가능한 괴산을 만들겠다"며 "군민들이 소득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햇빛·산림 바이오 등을 활용한 괴산형 연금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최첨단 모듈러 주택을 공급해 임대료 걱정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왕진버스로 병원까지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 전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다가 국민의힘 소속 현 송인헌 군수에게 고배를 마셨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올해부터 치매 고위험군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클로바 케어콜 전화돌봄 서비스를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AI가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통화내용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네이버 상담사가 추가 통화를 해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건소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앞서 시는 흥덕구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케어콜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이다. 시는 상당·서원·청원·흥덕구별로 85명씩 총 34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 시민은 이달까지 거주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케어콜 서비스는 어르신의 생활과 감정을 이해하고 살피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라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지난해 육거리종합시장 야시장 방문객 수가 16만명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야시장 운영 매출액은 약 20억2천만원이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야시장은 푸드트럭, 포장마차, 프리마켓 등 40여개 팀이 '가성비' 좋은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면서 남녀노소 즐겨 찾는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부터 청주시활성화재단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시장은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라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야간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년 2천명씩모두 1만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하는 '2030 AI 일만인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 국정과제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이다. 군은 금빛평생학습관, 설성평생학습관, 혁신도시 공유학습관을 교육 거점으로 AI 기초·활용·심화 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제 AI를 모르면 일상생활은 물론 행정, 산업 현장에서도 불편을 느끼는 시대"라며 "음성을 AI 평생학습 특화도시로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까지 함께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출하는 의료비가 1인당 평균 2억5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를 가장 많이 쓰는 연령대인 '지출 정점'이 과거보다 7년이나 늦춰지며 고령기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심화하고 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생애 의료비 추정을 통한 건강보험 진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평생 지출하는 성·연령별 생애 건강보험 진료비는 비급여 항목을 포함해 약 2억4천656만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금액과 환자 본인이 내는 법정 본인부담금, 그리고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까지 모두 합친 수치다. ◇ 지출 정점 71세→78세로 이동…"고비용 이용 기간 길어져" 눈에 띄는 변화는 의료비 지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지난 2004년에는 71세(약 172만원)에 의료비 지출이 정점을 찍었으나, 2023년에는 이 연령이 78세(약 446만원)로 7년이나 뒤로 밀려났다. 지출액 자체도 2.6배나 급증했다. 연구진은 이를 두고 개인이 생애에서 가장 비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자체가 기대수명이 늘어난 폭 이상으로 뒤로 밀리며 길어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고등어 가격이 고공 행진하자 해양수산부가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할당관세 물량을 대폭 늘려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천여t(톤)을 30∼50% 할인해 방출하고 올해 할당관세(관세 10%→0%) 2만t을 노르웨이 외에도 영국, 칠레 등에 배정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고등어 할당관세 물량은 지난해 1만t의 두 배로 늘어났다.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물량의 80∼90%를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어획 쿼터 축소로 생산이 급감하자 영국, 칠레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수부는 또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8∼25일 대형마트에서 고등어를 30∼60% 특별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이어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설 명절 수산물 할인 행사(20∼50%)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작년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1년간 28.8% 올랐고 2년 전(6천803원)과 비교하면 1.5배로 뛰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출하는 의료비가 1인당 평균 2억5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를 가장 많이 쓰는 연령대인 '지출 정점'이 과거보다 7년이나 늦춰지며 고령기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심화하고 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생애 의료비 추정을 통한 건강보험 진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평생 지출하는 성·연령별 생애 건강보험 진료비는 비급여 항목을 포함해 약 2억4천656만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금액과 환자 본인이 내는 법정 본인부담금, 그리고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까지 모두 합친 수치다. ◇ 지출 정점 71세→78세로 이동…"고비용 이용 기간 길어져" 눈에 띄는 변화는 의료비 지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지난 2004년에는 71세(약 172만원)에 의료비 지출이 정점을 찍었으나, 2023년에는 이 연령이 78세(약 446만원)로 7년이나 뒤로 밀려났다. 지출액 자체도 2.6배나 급증했다. 연구진은 이를 두고 개인이 생애에서 가장 비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자체가 기대수명이 늘어난 폭 이상으로 뒤로 밀리며 길어지
좌절의 순간 내뱉는 욕설은 잠시 기분이 나아지게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 때 욕설하는 게 실제로 사람들이 심리적 억제를 극복하고 집중력을 향상해 신체적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킬대학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팀은 미국심리학회(APA) 저널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American Psychologist) 최근호에서 건강한 300명 대상의 근력·지구력 측정 실험으로 중립적 단어와 욕설을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박사는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힘을 온전히 쓰는 것을 스스로 억제한다"며 "욕설은 더 집중하고 자신감을 갖고 덜 산만해지게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더 과감하게 시도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욕설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으로 치부되지만, 신체 수행 능력 향상과의 연관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욕설의 이런 효과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스티븐스 박사는 얼음물에 손 담그기, 의자 팔굽혀펴기 등 신체적 도전 과제에서 욕을 하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검증된 사실이라며 "문제는 욕설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 최근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위험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림은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지만, 저지방 치츠·크림이나 다른 유제품은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세계적으로 치매도 급증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매 치료법이 아직 없어 식이요법 등을 통한 위험 요인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유제품은 서양 전통 식단의 중요 요소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치매와의 연관성은 여전히 논쟁거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 말뫼 식이 및 암 코호트(Malmö Diet and Cancer cohor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간세포 속에 쌓인 지방을 직접 찾아 제거하는 방식의 새로운 지방간 치료제 후보물질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이현범·박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양대 이준석·전대원 교수팀과 지방 인식 물질과 지방분해 효소를 결합한 물질로 세포와 동물실험에서 지방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늘며 최근 늘고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는 식이 조절이나 운동, 약물을 통해 지방 대사 과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는 있지만, 간에 이미 쌓인 지방을 직접 제거하기는 어려웠다. 연구팀은 실리카 나노구조체에 지방 인식 물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하나로 결합한 나노치료제를 개발했다. 이 치료제는 간세포 내 지방 방울 표면에 안정적으로 달라붙어서 방울 형성을 막으면서 동시에 방울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이 치료제를 지방간 유도 세포와 동물모델 실험에 적용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간에 축적된 지방과 염증 반응이 감소했으며 간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도 최대 84%까지 감소했다. 또 쥐 실험에서 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새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지 않으려면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 금단 현상은 사흘째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이때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 등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흡연은 단순한 기호 식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니코틴이 뇌의 보상 회로를 지배하는 일종의 중독으로 봐야 한다. 금연으로 인해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뇌는 신경 회로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초조함을 유발한다. 즉, 뇌에 있는 니코틴 수용체가 지속적인 니코틴을 원하므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면 불안, 초조, 짜증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니코틴에 의한 금단 현상은 흡연자가 마지막 담배를 피운 지 2시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해 24∼48시간쯤에 최고에 이른다. 짧게는 수 주 또는 수개월까지 이러한 금단 현상이 지속할 수 있다. 이미 니코틴에 중독된 상태에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강한 정신력을 갖췄더라도 뇌가 보내는 강력한 화학적 신호를 혼자서 억누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약물 치료나 전문가와의 상담
▲ 충북 영동군은 새해부터 무인민원발급기의 민원 발급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했다. 군은 민원인의 번거로움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건당 200∼1천500원인 수수료를 없앤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달 9일부터 2월 18일까지 보은읍 보청천 하상주차장에서 무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썰매장은 스노우존(눈썰매장 대형슬로프·눈놀이터·회전 썰매), 얼음존(얼음썰매장·얼음 슬라이드), 어트렉션존(미니 기차·에어바운스) 3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무료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안전모와 튜브형 썰매 등을 무료 대여해준다. 이달 중 10회에 걸쳐 무료 강습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교통철도과 이중희 ▲ 청남대관리사업소 시설과장 오광승 ▲ 농업기술원 엄현주 ▲ 충청광역연합 남현용(파견)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반안나(파견) ▲ 국무조정실 김은영(파견)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백명진(파견) ▲ 국토교통부 정용봉·권혁재(파견)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오근주(파견)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김진국(파견) ▲ 충북문화재단 정주일(파견) ▲ 행정안전부 구철우·박은경(계획교류) ▲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수경(계획교류) ◇ 5급 전보 ▲ 대변인실 김낙영·윤종진 ▲ 감사관실 박경인·이훈호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홍윤희 ▲ 외국인정책추진단 이경화 ▲ 정책기획관실 김현순·여운현 ▲ 예산담당관실 강선주·진창언 ▲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공경옥·이주향 ▲ 세정담당관실 조용성 ▲ AI전략과 김태범 ▲ 미래인재육성과 김유일·태상호 ▲ 산업입지과 태문걸 ▲ 혁신도시발전과 임윤규·정현구 ▲ 복지정책과 이정숙 ▲ 노인복지과 김용길 ▲ 첨단바이오과 송효정 ▲ 문화유산과 윤연숙 ▲ 관광과 권연주·안효숙 ▲ 농업정책과 나정주 ▲ 균형발전과 김홍주 ▲ 도로과 손정미 ▲ 토지정보과 이창배 ▲ 행정운영과 이미애·황의공 ▲ 회계과 김형수·정우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8∼25일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급등에 따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오프라인에서 참여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1인당 1만원 한도에서 30∼60%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와 함께 이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약 2천t(톤)을 방출한다. 고등어 평균 소매 가격은 국산과 수입산 할 것 없이 작년보다 10∼20% 오른 수준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