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은 올해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는 신입과 주니어 경력 채용(1년 이상 3년 미만)을 병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IT 등 전 직군이다. 서류 접수는 16일까지로 채용 관련 문의는 '현직자 직무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공고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6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대웅제약은 올해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는 신입과 주니어 경력 채용(1년 이상 3년 미만)을 병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IT 등 전 직군이다. 서류 접수는 16일까지로 채용 관련 문의는 '현직자 직무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공고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6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심혈관질환과 간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 음주를 하는 남성의 비율이 최근 10년간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지만, 여성은 30대 이상 연령대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음주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음주율은 2021년 최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 성인 10명 중 6명이 '월 1회' 이상 음주…12%는 고위험 음주 지난해 성인 10명 중 6명가량(57.1%)이 월 1회 이상 술을 마셨다. 남자의 경우 한자리에서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여자의 경우 5잔 이상(또는 맥주 3캔)을 월 1회 이상 마시는 비율인 월간 폭음률은 33.7%였다. 월간 폭음의 기준과 같은 양의 술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12.0%였다. 고위험 음주는 심혈관질환, 암, 간질환, 정신 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고위험 음주율, 남자는 줄고 여자는 늘어 연도별로 보면 남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음주율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그러나 여성은 30대 이상에서 월간 폭음률과 고위험 음주율이 올랐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대가 41.6%,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은 사람의 위 속에서 살아가는 세균으로, 오래 방치하면 위염과 위궤양을 거쳐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런 이유로 헬리코박터균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유독 위암 유병률이 높은 한국인의 경우 이 균에 감염된 사람의 위암 발생 위험은 균이 없는 사람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의 효과가 위를 넘어 대장암 예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한양의대·이화의대·성균관의대 공동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위장병·간장학'(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한 사람은 치료하지 않은 사람에 견줘 대장암에 걸리거나 대장암으로 숨질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2009∼2011년 처음으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성인 93만1천585명을 선별한 뒤 평균 12.4년 동안 추적해 대장암 발생과 사망 여부를 살폈다. 대조군은 같은 연령대
20∼30대는 혈압이 조금 높아도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며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당장 특별한 증상이 없고 심혈관질환도 중·장년층의 문제라는 인식이 강해서다. 하지만 젊은 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이런 안일한 생각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압이 아직 심하게 높지 않은 초기 단계의 고혈압만으로도 심근경색과 뇌졸중, 심부전 등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국제학술지 '고혈압 연구'(Hypertension Research) 최신호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이용해 20∼39세 2형 당뇨병 환자 17만3천483명을 평균 7.1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대상은 기존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심부전을 앓은 적이 없고 혈압약도 복용하지 않은 환자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혈압 수준과 유형에 따라 정상 혈압, 혈압 상승 단계, 1기·2기 고혈압으로 세분화한 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수축기 혈압은 정상이지만 이완기 혈압만 80∼89㎜Hg로 높은 '1기 이완기 고혈압' 환자는 정상 혈압군보다 전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4% 높았다.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 증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소셜미디어(SNS)에서 '좋아요'(Likes)를 많이 받은 뒤 다음날 게시물을 더 자주 올리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프린스턴대 댄 미르체아 미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정신의학(JAMA Psychiatry) 최근호에서 트위터(현 X) 이용자 7천736명이 작성한 1천700만 건 이상의 게시물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우울증 환자는 보상에 대한 반응이 둔하다는 기존 실험실 연구와는 다른 결과로, 실제 사회적 환경에서는 '좋아요' 같은 사회적 보상이 우울증과 SNS 이용을 연결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 이용자는 50억명(2024년 1월 기준)을 넘어섰고, SNS 이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와 이에 관한 연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동안 SNS를 많이 사용할수록 정신건강이 나빠진다는 연구와 사회적 지지를 늘리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함께 나오는 등 지금까지 일관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런 차이가 실제 이용 기록 대신 이용자의 자기보고에 의존
비만이나 과도한 음주 여부와 상관없이 흡연이 20∼30대 성인의 지방간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지용호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공동연구팀은 2004∼2007년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한국 성인 349만6천144명(남성 62%·여성 38%)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분석해 2022년까지의 지방간 발생 여부를 추적 관찰했다. 지방간 평가는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 중성지방 등을 고려한 지방간 지수(FLI)를 활용했는데 지수가 60 이상이면(0∼100점 범위) 지방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된다. 연구 결과 남성은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한 경우 지방간 위험이 41% 높았고, 10∼19년간 흡연한 경우에도 지방간 위험이 15% 증가했다. 여성은 흡연율 자체는 낮았지만 10∼19년 흡연군에서 지방간 위험이 55% 증가해 남성보다 증가폭이 더 컸다. 이러한 연관성은 체질량지수 25 미만이거나 하루 알코올 섭취량 25g 미만인 집단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고, 반대로 비만이거나 음주량이 많은 집단에서는 연관성이 약화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흡연이 인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