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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령 그린수소 생산기지 첫 삽…8월 가동 목표

연간 395t 생산…석탄화력 유휴부지가 에너지 전환 거점 변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최근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고 23일 밝혔다.

 

신보령발전본부 내에 건립될 생산기지는 2.5㎿ 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통해 연간 수소 승용차 7만9천대를 완충할 수 있는 약 39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오는 8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시는 수소 생산기지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일자리 감소 및 지역경제 위축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석탄화력발전소 유휴부지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이 에너지 그린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복지 증진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수소 생태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