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몽골 소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KIT는 전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국가기관인 수의위생중앙실험실(SCVL), 국가식품안전표준연구소(NRL)와 글로벌 식품·환경 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KIT는 NRL·SCVL과 독성학·환경보건·화학물질 안전 분야의 교육·훈련 모듈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 식품·환경 시료 중 독성물질 분석 협력, 고성능 분석장비 활용 및 시험·분석 기술 교류, 첨단 수의진단 기술 및 데이터 교류 기반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KIT는 독성 연구 분야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시험·분석 기술 교육훈련 및 공동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몽골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국내 연구성과 국제 활용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허정두 소장은 "이번 협약은 독성·식품·환경 안전 분야에서 우리 연구소의 전문성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ODA 연계 협력을 통해 시험·분석 기술, 교육훈련,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글로벌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