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청주페이 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소상공인 온라인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온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1만5천원 이상 주문하면 5천원, 2만5천원 이상 주문하면 1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청주페이 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소상공인 온라인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온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1만5천원 이상 주문하면 5천원, 2만5천원 이상 주문하면 1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먹는 알부민' 판매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피로 회복과 간 건강, 체력 개선 등을 내세우는 알부민 광고가 TV와 온라인을 통해 넘쳐나고, 유명 의사까지 가세해 알부민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먹는 알부민 열풍'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대한간학회 임영석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은 "먹는 알부민이 유익하다는 임상 근거는 없는 만큼 유명 의사들의 광고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면서 "값비싼 알부민 영양제를 사 먹느니 차라리 슈퍼에서 계란을 사 먹는 게 훨씬 낫다"고 직격했다. 알부민(albumin)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혈장(혈액에서 혈구 적혈구·백혈구·혈소판를 제외한 액체 성분) 단백질로,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간에서 하루에 약 10∼15g 정도의 알부민을 꾸준히 만들어 혈액 속으로 내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알부민은 혈액을 따라 몸 전체를 돌며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혈액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혈관 속에 물이 적절하게 머물도록 붙잡아 두는 역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이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운동 정보 등 건강정보를 찾아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64%는 정확하지 않은 건강정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만 19∼75세 미만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온라인 설문조사(표본오차 : ±3.10%포인트, 95% 신뢰수준)를 한 결과, 건강정보 탐색 빈도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 37.5%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는 '한 달에 두세번'(21.9%), '거의 매일'(16.0%) 순이었다. 실제 정보 탐색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989명에게 물었을 때 찾아보는 건강정보(중복 응답)는 운동 정보가 69.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양 정보(55.7%), 질병 예방·관리 정보(52.5%) 등의 순이었다. 건강정보 탐색 경로(중복 응답)로는 인터넷 포털이 77.1%로 가장 많이 꼽혔다. 유튜브 같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건강정보를 찾아본다는 응답률도 56.5%나 됐다. 응답자들의 건강정보 획득 경로별 신뢰도(5점 만점)는 의료인(4.16점), 의료기관 홈페이지(4.09점), 건강 관련 정부 기관 홈페이지(4.06점) 등의
어린 시절 건강하지 않은 음식 섭취가 뇌의 섭식 조절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성장 후까지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나 장내 미생물 등이 건강한 식습관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코크대학(UCC) 크리스티나 쿠에스타-마르티 박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서 어릴 때 고지방·고당 먹이에 노출된 생쥐는 뇌의 섭식 조절 방식에 변화가 생기고, 이 변화가 이런 먹이를 중단하고 체중이 정상화된 뒤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쿠에스타-마르티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어린 시절 무엇을 먹는지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생애 초기 식단은 이후 섭식 행동에 체중만으로는 즉각 드러나지 않는 장기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어린이들은 고지방·고당 식품이 넘쳐나는 식품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생일 파티와 학교 행사, 스포츠 경기, 칭찬받을 행동에 대한 보상까지 이런 음식들은 어린 시절 경험의 일상적인 일부가 됐다. 연구팀은 어린 시절 접하는 이런 건강하지 않은 식단이 섭식 행동과 장내 미생물군을 교란할 수 있다는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2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하위권을 맴돌았다. 자살률은 2년 연속 증가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상생활에서 우울과 걱정을 느끼는 수준은 3년 만에 악화했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고용·임금, 소득·소비·자산, 건강, 여가 등 삶의 질과 관련된 11개 영역의 71개 지표가 반영됐다. 2024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삶의 만족도는 객관적 삶의 조건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0∼10점으로 측정한다. 삶의 만족도는 2020년(6.0점) 이후 2022년 6.5점까지 올랐다가 2023년 6.4점으로 소폭 하락하면서 2년째 제자리걸음을 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차이가 뚜렷했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8점으로, 평균보다 0.6점 낮았다. 소득이 100만∼200만원 미만, 200만∼300만원 미만 가구는 모두 6.2점이었다. 300만원 이상 가구부터는 6.4점∼6.5점으로 평균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었다. 세계행복보고서의 국제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