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할 신규 광역 지방정부로 충청남도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 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자율적으로 기획한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지방정부에 연간 70억원 규모(총사업비의 60% 이내)를 2년간 지원하고, 지방정부는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매칭해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함께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지역 특화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AI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이오·헬스케어 AI 생태계를 조성한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사업을 정부가 지원함으로써, 지역 AI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매출액 증가 등 기업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