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소설가인 심훈(1901∼1936년·본명 심대섭) 선생의 필명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선생이 1926년 심훈이라는 필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맞춰 오는 11월까지 농촌계몽소설 '상록수'가 탄생한 필경사에서 '상록수 그날의 식탁'(3회), '상록수 계몽 클래스'(9회), '희망 찾기 RPG 그날이 오면'(4회) 등이 열린다.
특히 '상록수 그날의 식탁'은 복합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문학인 심훈과 더불어 소설 상록수에 나오는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02-932-7595)로 문의하면 된다.
탁기연 시 문화예술과장은 "심훈 선생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다채롭게 진행되는 고택 활용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