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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북에 기초의원 4인 선거구 2곳 추가…획정안 마련

총 정수 4명 늘어 140명…청주시·제천시·옥천군 변동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청주와 옥천에 기초의원 4인 선거구가 생긴다.

 

충북도 시군 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3일 6차 회의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도지사에게 제출했다.

 

이번 선거구 획정은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도내 기초의원 정원이 4석 증원된 데 따른 것이다.

 

획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기초의원 총 정수는 제8회 지방선거 대비 4명 많은 140명이다.

 

이중 지역구 의원이 2명 늘어난 121명, 비례대표는 이전과 동일한 17명이다.

 

여기에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정원 2명이 추가됐다.

 

변동이 있는 지역은 청주시, 제천시, 옥천군 3곳이다.

 

청주시는 '가' 선거구(낭성·미원·가덕·남일·문의·용암2)의 지역구 정수가 1명 늘어 3명이 됐다.

 

또 '사' 선거구(오송·강내·강서1)와 '자' 선거구(복대1·봉명1)에는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 추가 정원이 1명씩 배치됐다.

 

이에 따라 '사' 선거구의 경우 청주 유일의 4인 선거구로 확대됐다.

 

제천시는 '바' 선거구(교동·중앙)가 신설되면서 지역구 정수도 1명 늘었다.

 

옥천군은 의원 정수는 동일하지만 광역선거구가 변경되면서 '가' 선거구(옥천 금구리 외 4·안남·안내·이원·군서·군북)는 3명, '나'선거구(옥천 옥각리 외 15·동이·청성·청산)는 4명으로 변동됐다.

 

이전까지 도내 4인 선거구는 충주시 '라' 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와 진천군 '나' 선거구(덕산·초평·이월·광혜원) 2곳뿐이었다.

 

선거구획정위원회 관계자는 "인구편차, 행정구역 등의 여건을 고려하는 한편 공직선거법과 관련 규정을 준수해 선거구와 정수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 선거구 획정안은 오는 28일 도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