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봄 축제 '백두가봄'이 열린다.
방문객들은 '오늘의 백두람쥐 찾기', '호랑이 퀴즈대회' 등 미션형 체험을 통해 숲을 탐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백두대간수목원은 무료개방된다.
세종수목원은 같은 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7월 3일∼8월 1일 중단) 야간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마련했다.
야간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야간 개장 대표 공간으로 운영될 한국전통정원의 경우, 토요일에는 방문객들이 무료로 대여하는 한복을 입고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이 함께 열린다.
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주제로 한 '꽃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30일을 '시드볼트의 날'로 지정하고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기후변화 등 위기에 대비해 전 세계 야생식물 종자를 장기 보관하는 시설로, 국가 보안시설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왔다.
5월 26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시드볼트 탐험대' 가족캠프는 평소 공개되지 않던 시드볼트를 1년에 단 한 번 직접 견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