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25.1℃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26.1℃
  • 구름많음대전 23.6℃
  • 맑음대구 20.1℃
  • 맑음울산 15.6℃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20.4℃
  • 맑음제주 19.3℃
  • 맑음강화 20.8℃
  • 구름많음보은 22.8℃
  • 맑음금산 22.9℃
  • 맑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17.2℃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국립수목원, 태안국제원예박람회서 폭염쉼터정원 첫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폭염쉼터정원을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정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환경에 식물과 사람이 함께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재 구조의 그늘쉼터와 나무의 수관을 활용해 채광과 그늘을 조절하는 등 폭염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은 그늘쉼터정원, 상록정원, 공생정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뉜다.

 

그늘쉼터정원은 나무 살의 간격과 두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직사광선을 완화해 숲과 유사한 반음지·음지 환경을 만든다.

 

상록정원은 사계절 푸른 경관을 제공하고, 공생정원은 식물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다층 식재로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폭염쉼터정원은 25일부터 다음 달 24일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뒤에도 꽃지해안공원에 존치된다.

 

국립수목원은 공공정원 확산과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정원을 연구하고 다양한 유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정원 한 스푼, 숲을 품은 정원, 서식처 정원, 폴리네이트 정원, 저관리형 정원 등을 선보여 관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