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만성질환 치료·완화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해외직구 식품 30개 중 1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마약류와 의약 성분, 부정 물질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원료와 성분을 뜻한다. 통상 위해 성분이라고도 부른다. 이번 검사 대상으로는 주요 만성질환과 관련해 소비자 관심이 높은 고지혈증·고혈압 치료(20개)와 당뇨병 치료(10개) 효능·효과를 표방한 제품 30개를 선정해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검사항목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 성분 90종을 적용해 검사했으며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312종)이 제품에 표시됐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 결과 고지혈증·고혈압 치료 효능·효과를 표방한 11개 제품과 당뇨병 치료 효능·효과를 표방한 7개 제품 등 총 1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 표시가 확인됐다. 우선 고지혈증·고혈압 치료 효능·효과 표방 제품에서는 아르주나, 부추잎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5건)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말차를 활용한 이색 소주 '선양 말차'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양 말차는 말차의 풍미를 소주에 더해 향긋하면서도 쌉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640㎖ 페트병 형태로 출시되며, 도수는 14.9도다. GS25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을 다음 달까지 500원 할인한다. GS25는 '선양오크소주', '선양오크보리'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구축해 온 선양 소주 라인업이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이 6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GS25 관계자는 "말차의 인기에 주목해 선양 말차 신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이색 주류를 찾는 고객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22일까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2022년 12월부터 시범사업을 해왔고, 현재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에서 422곳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기관과 지방의료원·보건의료원·보건소(지소)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이 있는 시군구에서 해당 의료기관과 협약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시범사업 모형 중 '의료기관-보건소 협업형 모형'이 개선된다. 대상 지역을 기존 군 지역에서 응급·분만·소득세법상 의료취약지인 32개 시까지 참여할 수 있게 확대한다. 또 의사는 의료기관, 간호사·사회복지사는 보건소 소속이어야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간호사가 의료기관 소속이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보건소가 의료기관과 1:1로 협업해야 했으나 이제는 의료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을 공공의료 현장에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복무를 마친 공보의 15명이 복귀하고 이번에 10명이 충원되면서 현재 청양지역 전체 공보의는 1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의과 공보의는 이번에 충원된 7명이 전부다. 충남도와 협의해 의과 공보의 7명을 우선 확보하면서 공공분야 필수의료 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청양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과 공보의 7명 중 4명은 청양보건의료원 응급실에 배치됐으며, 3명은 보건지소 9곳을 순회 진료하는 업무를 맡았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의과 공보의 배치가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과 공보의 7명을 포함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고령 인구가 많고 민간 의료기관이 부족한 만큼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충북의 인구가 사상 첫 166만명을 넘어섰다. 21일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충북의 인구는 총 166만566명(주민등록 159만7천976명, 등록외국인 6만2천59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인구는 청주 87만9천248명, 충주 21만2천732명, 제천 13만1천865명, 음성 11만834명, 진천9만4천712명, 옥천 5만1천774명, 영동 4만4천104명, 괴산 3만8천726명, 증평 3만8천33명, 보은 3만1천500명, 단양 2만7천38명 순이다. 인구 증가에는 출생아와 외국인 수 변화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누적 출생아 수는 총 2천3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명 늘었고, 등록외국인 수는 4천471명 증가했다. 제천의 경우는 관외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 후 일정기간 유지 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인구 증가에 주효했고, 옥천은 지난해 12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인구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 속도 역시 가파른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9년 10월 164만명에서 지난해 4월 165만명 도달까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21일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연내 그냥드림 사업장을 전국 229개 시군구에 3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파악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 등을 겪는 별도의 신청이나 소득 증빙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달 15일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에서 사업장 129곳이 운영 중이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이 시작된 후 8만8천123명을 긴급 지원했다. 이 중 1만9천422명을 상담하고, 9천160명을 읍면동 복지센터로 연계했다. 그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위기가구 1천373명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는 그냥드림 사업을 통한 지원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우선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정교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그냥드림 최초 이용 시 '위기가구 자가 체크리스트'를 작성케 했고, 현장 담당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단독 브랜드 '이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플러스 상품은 총 18종으로, 일상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소재와 콘셉트로 기획됐다.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청량감을 높이고 무형광 소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또 면·폴리 혼방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형태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패밀리 라인도 마련했다. 가격은 대표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웨어가 일상복으로 확장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지웨어 트렌드에 발맞춰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플라스틱 용기 기술 혁신을 통해 지난해 약 3천t(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패키징 자재 조달부터 생산·폐기·재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4년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드는 신재생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로드맵의 핵심은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다. 특히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18.5㎜에서 12.8㎜로 낮춘 뚜껑을 적용해 용기 중량을 최대 12% 줄여 지난해 약 810t을 감축했다고 한다. 또 음료와 소주 등 다양한 제품 페트병의 원재료가 되는 프리폼 중량을 경량화해 용기당 최대 5g을 줄였다. 이로 인한 플라스틱 배출 절감 효과는 1천650t이다.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페트병 제조 시 재생원료 10% 이상 사용이 의무화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개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버스비 지원을 위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 6∼18세 아동과 청소년으로, 시내·농어촌버스 환승요금을 하루 최대 3차례 지원한다. 그동안 알뜰교통카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충남 교통비 지원' 누리집(transport.chungna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우편 발송은 되지 않아 카드를 수령하려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난해 무료 버스 이용 건수는 총 1천440만여건으로 전년보다 26.6%(302만여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온라인 서비스 도입으로 신청 절차가 간소화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국회의장 제7회 국회미래산업포럼 "산업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09:3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13:10 국립5·18민주묘지) 옛전남도청 복원 현장 방문(14:00 옛전남도청 별관) ▲ 상임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미디어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8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10:00 본관 529호)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 ▲ 의원실 세미나 임미애 의원실 등, 왜 한국 농업은 '산업'이 되지 못했는가?(07:3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김태년 의원실, 경제는 민주당 제49강(08: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해민 의원실 등,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이정문 의원실, 상법 개정 이후 남은 주주 보호의 과제: 주가누르기 방지와 고의상폐 차단을 위한 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서미화 의원실, 유방암 여성 환자 30만 시대, 재발 관리의 현황과 과제(10: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용혜인 의원실 등,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세부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중동사태 장기화 대응을 위해 4대 분야, 16개 사업에 8천192억5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에 대한 정부 지원 50%에 도가 20%를 추가 지원한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의 70%를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반면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정부 지원은 50%에 불과해 불공평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도는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액도 당초 65억원에서 110억원으로 늘린다. 사료 구매 농가에 대해서는 농어촌진흥기금 10억원을 추가 확보해 융자 지원 규모를 429억원에서 8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정부 지원(이율 1.8%)보다 낮은 1% 이내 금리로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사기 등 의료 현장의 핵심 소모품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금 2억원을 확보해 도가 직접 물량을 구매 지원할 방침이다.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시·군별 비축 물량을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비상시 안정 지역의 종량제 봉투 재고를 다른 지역에 교차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종량제 봉투의 원료(PE)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하면 도내 석유화학사와 협의해 공급될 수 있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021∼2025년 수입 식물 811만7천455건 검역 중 2만7천93건의 규제 병해충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규제병해충은 소독·폐기 등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식물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크다고 인정되는 병해충으로 금지병해충과 관리병해충으로 나뉜다. 규제병해충 검출률은 최근 5년 평균 0.3%로, 2016∼2020년(0.2%)보다 소폭 상승했다. 해충이 2만3천356건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고, 병원체는 3천598건, 잡초는 139건이었다. 특히 금지병해충은 바나나뿌리썩이선충(102건), 감자걀쭉병(72건) 등 6종 183건이 검출됐다. 국가별로는 중국, 네덜란드, 태국, 미국, 베트남 순으로 검출 건수가 많았다. 특히 중국산 국화 절화, 네덜란드산 화훼 절화류, 태국산 두리안, 미국산 주정박, 베트남산 우드펠렛 등에서 해충이 많이 검출됐다. 검역본부는 앞으로 병해충 다발 국가에 대해 사전 위생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시 긴급수입제한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 검역지별 특화 품목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정밀검역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글로벌 교역 확대와 기후 변화로 해외 병해충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게임산업협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충청권역 게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는 협회를 비롯해 진흥원 이은학 원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안승현 문화산업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게임 기업 중에는 ▲ 두마루 나현규 대표 ▲ 디몽 이지백 대표 ▲ 롱플레이스튜디오 신인건 대표 ▲ 미니멈스튜디오 김현아 대표 ▲ 시그니처게임즈 정원영 이사 ▲ 엠피게임즈 전성식 대표 ▲ 1에이치피스튜디오 최우열 PM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경쟁력 있는 게임 인재 양성 방안을 비롯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작지원 확대, 사업화 및 투자 연계 체제 구축 등 지역 게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영기 협회장은 "게임은 권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3선 도전의 첫발을 뗐다. 조 군수는 이날 오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전통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군수는 2018년 음성군수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뒤 4년 전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은 이날부터 장기봉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주시장 선거 후보자로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단양군수 후보자에는 김문근 현 군수, 옥천군수 후보자에는 전상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지난 20∼21일 진행된 경선에서 당내 경쟁자들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줬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진표도 확정됐다. 충주시장은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이동석 전 행정관, 단양군수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과 김문근 군수, 옥천군수는 황규철 현 군수와 전상인 전 보좌관의 본선거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민주당은 충북 내 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고, 국민의힘은 충북도·청주시·제천시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