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 안면도에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사계절 정원이 문을 연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10년에 걸친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공사를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안면도 지방정원은 서해안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힐링 공간이다. 2016년부터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20만8천㎡ 부지에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정원은 크게 10개 주제로 나뉜다. 맞이·소금·바다 정원이 포함된 '소금꽃 정원', 어린이 정원 위주의 '웃음꽃 정원', 안면송과 대나무 등이 어우러진 '안개꽃 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소금꽃 정원에는 과거 안면도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과 함께 관람객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소금 족욕장이 마련됐다. 편백숲 정원에서는 울창한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산책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정원은 숲속 작은 마을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정원 중심부에 위치한 가든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천975㎡ 규모다. 내부는 전시실, 교육체험실, 씨앗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으로 꾸며졌다. 건물 중앙에는 실내에서도 자연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3선 도전의 첫발을 뗐다. 조 군수는 이날 오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전통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군수는 2018년 음성군수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뒤 4년 전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은 이날부터 장기봉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22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2026년 봄철 산나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우수 임가가 참여해 곰취·두릅·산마늘 등 대표적인 산나물을 시중가보다 5∼1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산림조합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직거래 판로를 지속 확충해 임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대재 대표이사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산나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우리 산나물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짓기로 한 첨단 패키징 공장(팹) 'P&T7'이 첫 삽을 떴다.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22일 뉴스룸을 통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P&T7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기 양산총괄을 비롯한 SK하이닉스 임직원과 가족,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임직원 등 19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SK하이닉스의 7번째 패키지&테스트 공장인 P&T7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제조의 핵심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전용 팹이다. 메모리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위에 회로를 형성해 메모리 셀과 소자를 구현하는 단계가 '전공정'이라면, 패키징과 테스트는 '후공정'에 속한다. 이는 완성된 칩을 절단하고 패키징·검증해 실사용 제품으로 완성하는 단계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제조에 있어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올해 1월 약 19조원 규모의 P&a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음성박물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람객 확보 방안 마련 등이 보완 의견으로 제시됐다. 군은 총사업비 296억원을 들여 원남면 상당리 반기문평화랜드 내에 연면적 4천140㎡의 지상 2층 규모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공간으로, 전시·체험·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2030년 개관할 예정이다. 군은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건축 기획·설계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단편영화를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보이는 영화는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불기 전에'와 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 2편이다. 해당 영화는 다음 달 2일부터 영화제 기간 중 총 3회 공식 상영된다. 신라면이 국민의 희로애락과 함께해온 상징적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망 감독을 격려하는 '농심신라면상' 시상도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문화 예술 분야와 협력해 한국 문화의 저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상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10:00 본관 529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21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미디어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본관 627호) ▲ 의원실 세미나 조정훈 의원실 등, 아동·청소년 SNS 규제추세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10: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예술 활동 증명, 현장의 언어로 묻다(10: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남인순 의원실 등, 자궁경부암 조기 퇴치를 위한 국가검진 체계 전환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서삼석 의원실 등, 제3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 정책포럼(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한창민 의원실 등, 2026 대한민국노동이사 통합 대회(10:30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현정 의원실, 디지털자산 범죄의 진화와 금융시장 대응 전략을 위한 학술 콘퍼런스 개최(10:3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이훈기 의원실 등, K콘텐츠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정준호 의원실, 공기업 혁신: KORAIL-SR 통합의 의의와 방향(14: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야현공원 일원에서 '제1회 충주시 지구의 날'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국립충주기상과학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병뚜껑 재활용 열쇠고리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 플리마켓과 거리공연도 함께 열린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소등 행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청년들에게 무료로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9세 청년이다. 대학 재학생과 실업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이달 28일부터 7월까지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이수하면 최대 220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취업 및 창업 상태가 3개월간 유지되면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6·3 지방선거 세종시장에 출마한 최민호(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시민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날 오전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은 최 예비후보는 "내일 예정된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최대한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준현·황운하·김종민 국회의원, 조상호 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등에게도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2003년 행정수도 특별법을 만들었다가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모든 것이 원점이 됐다"며 "2004년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정파를 초월해 세종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니 이달 말까지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강조했다. 강준현·김종민·황운하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안 5건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안에는 크게 ▲ 세종시 행정수도 명시 ▲ 국회·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황 의원에 따르면 국토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25일 보강천 일원에서 '2026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당일 오전 10시 보강천 운동장에서 출발해 대교테니스장∼김득신다리∼장미대교∼백로공원∼증평대교를 거쳐 낮 12시까지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4㎞ 코스로 진행된다.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컵 쌓기, 투호, 꽃 심기 체험, 인삼차 시음, 체력 인증센터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배달 플랫폼 결제 추정 금액이 지난달 3조원을 넘어섰다. 실시간 앱·결제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21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 4사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합산 결제 추정 금액이 3조3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조7천500억원)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시기 배달 수요가 급증했던 때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배달 플랫폼 4사의 합산 결제 추정 금액은 2023년 3월 2조2천400억원, 2024년 3월 2조4천100억원, 2025년 3월 2조7천500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한국인 이용자 수도 증가했다. 지난달 배달 플랫폼에서 결제한 한국인은 2천485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 늘었다. 지난달 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은 12만2천349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했고, 평균 결제 횟수는 5.4회로 0.4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금액을 표본 분석한 것으로, 계좌이체·현금·상품권 결제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게임산업협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충청권역 게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는 협회를 비롯해 진흥원 이은학 원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안승현 문화산업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게임 기업 중에는 ▲ 두마루 나현규 대표 ▲ 디몽 이지백 대표 ▲ 롱플레이스튜디오 신인건 대표 ▲ 미니멈스튜디오 김현아 대표 ▲ 시그니처게임즈 정원영 이사 ▲ 엠피게임즈 전성식 대표 ▲ 1에이치피스튜디오 최우열 PM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경쟁력 있는 게임 인재 양성 방안을 비롯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작지원 확대, 사업화 및 투자 연계 체제 구축 등 지역 게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영기 협회장은 "게임은 권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3선 도전의 첫발을 뗐다. 조 군수는 이날 오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전통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군수는 2018년 음성군수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뒤 4년 전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은 이날부터 장기봉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주시장 선거 후보자로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단양군수 후보자에는 김문근 현 군수, 옥천군수 후보자에는 전상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지난 20∼21일 진행된 경선에서 당내 경쟁자들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줬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진표도 확정됐다. 충주시장은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이동석 전 행정관, 단양군수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과 김문근 군수, 옥천군수는 황규철 현 군수와 전상인 전 보좌관의 본선거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민주당은 충북 내 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고, 국민의힘은 충북도·청주시·제천시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