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내달 2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시범진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병원 측은 당초 3월부터 주민 시범진료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의료 수요를 반영해 두 진료과 먼저 운영하기로 했다. 내과·외과·재활의학과는 계획대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진료는 전화(☎ 1670-0119)로 예약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상담을 통해 세부 진료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국립소방병원은 시범진료를 거쳐 오는 6월 19개 진료과로 정식 개원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부터는 소방·경찰 공무원과 직계가족만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재활의학과 등 5개 외래 진료를 시작한 바 있다. 이 병원은 지하 2층·지상 4층(연면적 3만9천558㎡) 규모에 302병상을 갖췄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한 뒤 반납하면 비용을 환불해 주는 '책값반환제'를 내달 3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정된 서점 20곳에서 도서를 구입한 뒤 구매일로부터 21일 이내에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이면 이용 가능하며, 월 최대 2권에 권당 3만원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2∼9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cheongju.go.kr/lib/front/)에서 희망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도서관 사서팀(☎ 043-201-4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 비치가 지연되는 신간 도서를 보다 빨리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도를 마련했다"며 "환불된 도서는 청주시가 서점에서 다시 구입한 뒤 도서관에 비치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우리에겐 언제나 신라면이 있다'는 메인 카피 아래 학생과 소방관, 운동선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모습을 담아, 모든 순간에 신라면이 따뜻한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거라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여정이라면' 등의 '라면'이 반복되는 문구를 통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말미에는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를 넣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면의 위상도 반영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국민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신라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 고위감사공무원 파견 ▲ 국장급 교육훈련(국립외교원) 파견 심재곤 ▲ 국장급 교육훈련(국방대학교) 파견 김태우 ▲ 국장급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원철 ◇ 과장 파견 ▲ 과장급 교육훈련(통일교육원) 파견 박성대 ▲ 과장급 교육훈련(카이스트) 파견 구 민 ▲ 과장급 교육훈련(서울대학교) 파견 홍운기 ▲ 주네덜란드대한민국대사관 파견 박재영 ◇ 과장 전보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윤미 ▲ 심의실 법무담당관 김종관 ◇ 4급 승진 ▲ 재정·경제감사국 방승현 ▲ 산업·금융감사국 강봉석 ▲ 공공기관감사국 이윤한 ▲ 사회·복지감사국 조명제 ▲ 사회·복지감사국 박진규 ▲ 행정·안전감사국 제갈준형 ▲ 행정·안전감사국 강동혁 ▲ 외교·국방감사국 고재일 ▲ 외교·국방감사국 김경한 ▲ 디지털감사국 김상혜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박대경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 최병철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특별감찰팀) 김태호 ▲ 운영지원과(복지지원팀) 장태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국내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조리 이후에도 음식의 온도를 일정하고 따뜻하게 유지해 다양한 식사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푸드워머’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일 푸드워머는 식탁 위에 두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형 구조의 보온 제품이다. 식사 도중 음식이 식어 재가열이 필요한 상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일상적인 가족 식사부터 배달 음식이나 소규모 모임,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판 전면에 열선을 촘촘하게 배열해 균일한 보온이 가능하며, 여러 개의 식기를 동시에 올려두어도 온도 편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온도는 50도부터 100도까지 총 6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6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통해 음식 종류와 식사 시간에 맞춘 보온이 가능하다. 또한 내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그릇뿐 아니라 프라이팬, 냄비, 배달 용기 등 다양한 소재의 식기를 그대로 올려 사용할 수 있다. 상판 전체를 굴곡 없는 평면 구조로 설계해 청소 및 관리에 용이하며, 유연한 실리콘 소재라 간편하게 말아 보관할 수 있다.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 요소도 제품 전반에 적용됐다. 하부에 열 차단 푸터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서해안 방어 요충지였던 안흥진성(사적 560호)의 제승루와 안흥지관 복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제승루는 고려 공민왕 때인 1352년 안흥에 침입한 왜적선을 격침한 승전 기념으로 세운 누각으로, 건축면적 108.06㎡ 규모로 복원됐다. 사방을 아우르는 장엄한 풍광과 함께 호국의 상징으로 태안의 역사와 얼을 바로 세울 전망이다. 고려 문종 때인 1077년 사신 숙소로 세워진 안흥지관도 견축면적 134㎡ 규모의 단아하고 격조 높은 외관을 갖췄다. 태안이 과거 국제 해상교류의 핵심이었음을 보여주는 역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태안군은 2027년까지 한중교류 체험관도 건립하고, 이후 안흥진성과 연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국민이 즐겨 찾는 문화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흥진성의 완전한 복원에 총력을 다해 태안의 정체성을 세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흥진성은 1583년(조선 선조) 축조된 높이 3.5∼4.5m, 둘레 1천798m 규모의 돌성이다. 무기시험소인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센터가 1976년 1월 들어서면서 보호용 철조망이 설치돼 안흥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명태·조기·전복·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활방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과 수산물명예감시원, 지방정부 조사 공무원이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선물용 수산물 취급 통신판매업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1899-2112'나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 미국인들의 커피 소비량이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대표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시장 점유율은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양한 신메뉴를 갖춘 신생 브랜드나 저가 중국 브랜드의 도전이 이어지며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역의 모든 커피전문점 매출에서 스타벅스가 차지한 비중은 48%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52%) 대비 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미국커피협회 조사에서 '매일 커피를 마신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2020년 59%에서 2025년 66%로 늘었지만, 스타벅스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진 것이다. 이는 최근 커피 체인 시장에서 '유례없는' 경쟁이 이어진 영향이라고 AP통신은 분석했다. 미국 내 커피 체인점 가게 수는 최근 6년간 19% 증가해 3만4천500곳을 넘어섰다. 스타벅스의 라이벌 브랜드로 꼽히는 던킨은 최근 미국에서 1만번째 매장을 열었고, 더치 브로스나 스쿠터스 커피 같은 신생 브랜드들도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의 크리스 케스 교수는 "소비자들이 스타벅스를 떠난 것은 아니지만, 한 브랜드에 충성하기보다 다양한 커피 브랜드를 체험하는 흐름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들이 캐릭터와 협업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편의점 GS25는 2월 밸런타인데이부터 3월 화이트데이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GS25 달콤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GS25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몬치치, 몽모, 셔레이드쇼, 카카오 이모티콘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차별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28일 진행한 '몬치치X기묘한 이야기' 컬래버 키링 사전 예약 행사가 하루 만에 준비 수량 1만 개가 완판됐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선물세트도 준비됐으며 캐치티니핑, 옴팡이, 울트라맨, 곰돌이, 레서판다 등 남녀노소 취향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결제카드에 따라 투플러스투(2+2) 행사가 적용되고 특정 상품 특정 카드 결제시 40% 할인, 또는 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 편의점 CU는 스누피, 포켓몬 픽셀아트 등 레트로 감성의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기획전을 선보인다. CU의 지난해 밸런타이데이 매출은 전년 대비 11.6% 성장했는데, 캐릭터 차별화 상품 매출이 20.5% 늘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CU는 올해 밸런타이데이 상품을 한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25억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남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은 5억원, 소상공인은 1억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대출이자의 1.5% 포인트를 지원한다. 도는 이날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이 같은 지원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55억원의 출연금을 부담한 하나은행 측에 감사하다"면서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3일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그 외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화재가 이날 오후 2시 59분쯤 발생했다면서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 당국과 협조해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삼립은 "임직원과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면서 "이번 화재로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불은 공장 식빵 생산라인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는 주간 근무자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시화공장 나머지 라인 가동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화재 진압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화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베이커리 라인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컨베이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 기관장 및 부서장 임용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진형 ▲ 대전교육연수원장 박광순 ▲ 대전특수교육원장 류재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강의창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김희종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김남규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태관식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권성중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연정아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광형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이은실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오희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 김영은 ▲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 이성녀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홍문숙 ◇ 장학관 전보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곽숭훈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노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유순준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육미란 ◇ 장학사 전직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김수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영화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인선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정준현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최윤희 ◇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구정희 ▲ 대전교육정보원 송라영 ▲ 대전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청사 내 일부 시설을 공공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청년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과 예식장 예약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도는 '축복웨딩 시범사업'을 통해 도청 대회의실과 문화광장 815를 예식장으로 무상 지원한다. 장소 제공 외에도 신랑신부 행진로(버진로드), 하객용·예식용 가구, 안내·편의 집기, 장식 등 예식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도 제공한다. 80명 내외의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19∼39세 청년 예비부부면 누구나 충북청년희망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다음 달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최대 12쌍의 예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정책 효과를 검토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년희망센터(☎ 043-266-1504∼6)로 문의하면 된다.
◇ 기관장 임용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만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창호 ▲ 대전시육청 초등교육과장 안효팔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이중재 ▲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김성순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우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권희청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미란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김미희 ◇ 장학사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경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로라 ▲ 대전교육정보원 조근애 ▲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김태은 ◇ 장학사 전보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채선희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순 백경현 유성의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권영미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류효금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윤혜선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조윤민 ▲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권은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의숙 ◇ 장학사 교육연구사 임용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정선숙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김용직 김세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윤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규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지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미희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부가 매번 널뛰기하는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민간과 손잡고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부터 온라인 도매시장, 민간 유통업체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경로 발굴 관련 민간 협업 방안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전반을 논의했다. 2030년까지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전체 도매유통 물량의 50%를 유통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수산물산지유통센터(FPC) 구축 지원 등도 점검했다. 업계 측은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한 노하우가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창환 기획처 경제예산심의관은 "연중 내내 소비자 체감 가격은 낮추고, 농어가 소득은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이 시급하다"며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