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새해 첫 달부터 품귀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의약품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P인사이트에 따르면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2.5mg/0.5mL는 1월 1주 차, 2주 차, 4주 차 기준 수급 지수 '불안'이었다. 특히 4주 차에는 입고 신청이 1천163회였는데 입고 발송은 151회에 불과했다. 수급 지수는 약국 경영 통합 설루션 플랫폼 바로팜의 '품절 재입고 알림 신청' 서비스에서 발생한 입고 신청 및 발송 데이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의약품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전국 단위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하며 지수는 정상과 불안으로 나뉜다. 이 약은 작년에도 8월부터 약 12주간 장기 품절된 바 있다. 마운자로 다른 용량에서도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5mg/0.5mL는 1월 1∼3주 차 연속 수급 지수 불안을 기록했다. 다만 4주 차에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마운자로 품귀는 이 비만치료제에 대한 전국적 수요가 지속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마운자로는 국내 출시된 지 넉 달 만에 10만건 이상 처방되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제쳤다. 작년 11월 처방 건수는 9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제조업체 '디케이메디비전'이 제조한 '다비치 렌즈 3데이 컬러' 등 매일 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 중 16개 모델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다비치 렌즈 3데이 컬러의 ▲ 뜨레뷰 뉴 미라클 브라운 ▲ 뜨레뷰 뉴 미라클 초코 ▲ 뉴 스타리 데이 브라운 ▲ 뉴 스타리 나이트 블랙 ▲ 돌체링 그레이 ▲ 돌체링 브라운 ▲ 셀레네 브라운 제품과 다비치 렌즈 1먼스 컬러의 ▲ 뉴 미라클 브라운 ▲ 뉴 미라클 초코 ▲ 퓨어링 그레이 ▲ 퓨어링 올리브 등이다. 다비치 렌즈 1데이 컬러의 ▲ 퓨어링 브라운 1데이 ▲ 퓨어링 초코 1데이 제품과 더 렌즈의 ▲ 1더 렌즈 그레이스 브라운 ▲ 1더 렌즈 그레이스 카키 ▲ 1더 렌즈 그레이스 그레이 등도 회수 대상이다. 식약처는 디케이메디비전에 대한 점검 결과 기존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콘택트렌즈 생산 시 일부 제품을 제조원에 위탁해 생산·판매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것에 해당해 식약처는 행정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식약처는 이들 제품이 이미 인증된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이고 위탁 제조원도 매일착용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올해로 시행 4년차인 고향사랑기부제가 빠르게 안착하며 지방재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답례품 운영 방식과 기부 구조를 놓고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지자체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제도 시행 이후 모금 규모와 참여 건수가 빠르게 늘며 지방정부 재원 확충에 일정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안부가 2025년 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모금액은 1천515억원, 모금 건수는 139만2천건으로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대비 각각 132.9%, 164.5% 증가했다. 모금액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운영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른바 '매크로 의혹'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은 그간 메인 화면에 답례품을 '최근 등록 순서'대로 노출해 왔다. 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내달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원기관 등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시와 유관기관의 자금·창업·기술지원·판로개척·인력양성·소상공인 지원 등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일대일 맞춤형 상담 데스크가 마련돼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지표가 될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공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산출하는 지역 대표 지수다. 내달 5일 종가 기준 1천포인트를 기점으로 지수를 시작해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는 대전 기업들의 성장 흐름과 시장 성과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의 기업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출범식을 열었다.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은 우리 기업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업이 의약품 수출국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 기회 마련 등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에 사무국을 설치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무국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기업이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사무국이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충을 해소하고 정부는 국가별 규제장벽을 파악할 수 있다.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의 수출 상담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에 접속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대한민국 의약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식약처만이 할 수 있는 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숙의 절차가 부실했다며 대전시에 공청회를 청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대전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공청회를 즉각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통합 찬반을 떠나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수임에도 정치권에서는 부실하게 통과된 대전시의회 동의만으로 의견 수렴이 끝났다고 주장한다"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2024년 11월 행정통합 추진을 공동 선언한 이후 특별법 초안이 나오기도 전에 한 달 만에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5개 시·군 설명회를 했고, 민주당도 당원 위주로 설명회를 진행해 일반 시민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경쟁과 속도에만 매몰돼 대전충남을 넘어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모두가 통합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추진 과정에서 시민은 철저히 배제돼 있다"며 "막대한 통합 비용과 이후 감당해야 할 갈등 비용을 감수할 만큼 행정통합이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당이 추진하는 통합안이 구체적인 청사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6일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풀·하프·10㎞·4.2㎞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비는 건강코스인 4.2㎞가 1만원, 나머지는 4만원이다. 대회 수익금 중 일부는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반기문마라톤.kr)를 참고하거나 음성군체육회(☎ 043-873-1137), 고객센터(☎ 1566-1936)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5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에 신규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 신세계아울렛 시흥점은 약 22평 규모로, 아울렛 1층 테이스트빌리지에 자리 잡았다. 이번 매장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육수와 어묵, 토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한층 확장된 식경험을 할 수 있다. 매장 식사시 물어묵 육수는 오리지널·매콤·돈코츠 등 선택할 수 있으며, 문어 어묵, 모듬꼬치 어묵, 야채꼬치 어묵 등 3종의 꼬치 어묵과 치즈봉, 유부모찌 주머니, 계란, 곤약 등 4종의 토핑을 취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구성하는 방식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이번 매장의 핵심이다. 삼진어묵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찐어묵 4+1 증정 행사와 함께 해물 모듬 어묵탕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 이유환 부문장은 “신세계아울렛 시흥점은 고객이 자신의 입맛에 맞춰 어묵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난해까지 100만원이던 출산축하금을 올해부터 대폭 인상해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인상된 축하금은 첫째 2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1천만원, 넷째 1천500만원, 다섯째 이상 2천만원이다. 첫째 축하금은 한꺼번에 주지만, 둘째 이상은 4년간 분할 지급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달 30일 개정했다. 축하금을 받으려면 6개월 이상 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둬야 하고, 올해 출생한 경우는 소급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산 축하금을 대폭 인상하고, 저출산 극복 시책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은군 출생아는 2023년 68명으로 바닥을 찍은 뒤 2024년 72명, 지난해 75명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새벽 배송 서비스를 놓고 일각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실무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에 대해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매월 이틀의 의무휴업일 지정' 등의 규제를 담고 있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엔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예외 조항이 입법되면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서비스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재로선 검토 단계"라면서도 "큰 방향으로는 그렇게 갈 것 같다"고 관측했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올해로 시행 14년을 맞았다. 그동안 유통업계 안팎에선 규제가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빠른 산업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면서 유통 시장을 왜곡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형마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청년 1인당 250만원씩 지원한다.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할 수 있다. 각각 250만원씩, 부부 모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2024년 10월 전국 특·광역시 중 처음으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제도를 시행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2만6천139명이 신청해 2만4천123명이 지원을 받았다. 별도의 소득·재산 요건 없이 연령, 혼인, 거주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대전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제품 10종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두카크(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4천600원)'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채운 '두카초(5천500원)', 마시멜로로 식감을 살린 '두쫀쿠(4천200원)' 등이다. 또 식빵 사이에 카다이프와 초코칩 생크림을 넣은 '두카샌(4천500원)', 피스타치오와 커피의 풍미를 살린 '두헤아(4천500원), '두바아(4천500원)' 등으로 상품군을 늘렸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카다이프모찌 2종'은 누적 판매량이 40만개를 넘었다고 이마트24는 설명했다. 이달 중 관련 상품 구매 후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5성급 호텔 숙박권과 항공권이 포함된 '리얼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 기관장 및 부서장 임용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진형 ▲ 대전교육연수원장 박광순 ▲ 대전특수교육원장 류재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강의창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김희종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김남규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태관식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권성중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연정아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광형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이은실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오희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 김영은 ▲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 이성녀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홍문숙 ◇ 장학관 전보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곽숭훈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노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유순준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육미란 ◇ 장학사 전직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김수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영화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인선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정준현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최윤희 ◇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구정희 ▲ 대전교육정보원 송라영 ▲ 대전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청사 내 일부 시설을 공공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청년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과 예식장 예약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도는 '축복웨딩 시범사업'을 통해 도청 대회의실과 문화광장 815를 예식장으로 무상 지원한다. 장소 제공 외에도 신랑신부 행진로(버진로드), 하객용·예식용 가구, 안내·편의 집기, 장식 등 예식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도 제공한다. 80명 내외의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19∼39세 청년 예비부부면 누구나 충북청년희망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다음 달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최대 12쌍의 예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정책 효과를 검토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년희망센터(☎ 043-266-1504∼6)로 문의하면 된다.
◇ 기관장 임용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만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창호 ▲ 대전시육청 초등교육과장 안효팔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이중재 ▲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김성순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우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권희청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미란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김미희 ◇ 장학사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경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로라 ▲ 대전교육정보원 조근애 ▲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김태은 ◇ 장학사 전보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채선희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순 백경현 유성의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권영미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류효금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윤혜선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조윤민 ▲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권은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의숙 ◇ 장학사 교육연구사 임용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정선숙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김용직 김세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윤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규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지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미희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부가 매번 널뛰기하는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민간과 손잡고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부터 온라인 도매시장, 민간 유통업체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경로 발굴 관련 민간 협업 방안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전반을 논의했다. 2030년까지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전체 도매유통 물량의 50%를 유통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수산물산지유통센터(FPC) 구축 지원 등도 점검했다. 업계 측은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한 노하우가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창환 기획처 경제예산심의관은 "연중 내내 소비자 체감 가격은 낮추고, 농어가 소득은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이 시급하다"며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