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입찰이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감정평가 금액, 까다로운 계약 조건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인근 지역 복합개발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장기화하면서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진 점이 유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매각 절차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의 의사를 밝혔던 민간업체 3곳은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매각 반대 이슈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투자 리스크를 이유로 응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내부 검토 및 민간, 전문가, 관계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재입찰 공고를 낼지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한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를 위해 민간 매각이 필요하다는 기본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며 "현대화 사업과 가경동 일대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버스터미널의 노후시설 현대화를 위해 민간 매각을 결정하고 지난해 9월 시의회 승인을 받았다.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은 이 시설을 청주시에 기부채납했던 청주 여객의 무상 임대 기간(1999.3∼2026.9) 만료에 따른 것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새벽 배송 서비스를 놓고 일각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실무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에 대해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매월 이틀의 의무휴업일 지정' 등의 규제를 담고 있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엔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예외 조항이 입법되면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서비스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재로선 검토 단계"라면서도 "큰 방향으로는 그렇게 갈 것 같다"고 관측했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올해로 시행 14년을 맞았다. 그동안 유통업계 안팎에선 규제가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빠른 산업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면서 유통 시장을 왜곡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형마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청년 1인당 250만원씩 지원한다.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할 수 있다. 각각 250만원씩, 부부 모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2024년 10월 전국 특·광역시 중 처음으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제도를 시행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2만6천139명이 신청해 2만4천123명이 지원을 받았다. 별도의 소득·재산 요건 없이 연령, 혼인, 거주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대전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제품 10종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두카크(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4천600원)'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채운 '두카초(5천500원)', 마시멜로로 식감을 살린 '두쫀쿠(4천200원)' 등이다. 또 식빵 사이에 카다이프와 초코칩 생크림을 넣은 '두카샌(4천500원)', 피스타치오와 커피의 풍미를 살린 '두헤아(4천500원), '두바아(4천500원)' 등으로 상품군을 늘렸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카다이프모찌 2종'은 누적 판매량이 40만개를 넘었다고 이마트24는 설명했다. 이달 중 관련 상품 구매 후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5성급 호텔 숙박권과 항공권이 포함된 '리얼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대한산란계협회가 달걀 가격을 짬짜미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오른다. 이재명 대통령이 식료품 가격 상승이 담합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며 엄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가운데 전원회의의 판단이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계란 가격 인상을 조장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대한산란계협회가 가격 담합을 했다고 보고 시정 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해달라는 심사보고서를 최근 전원회의에 제출하고 협회에도 보냈다. 공정위 심사관은 협회가 2023년 무렵부터 작년까지 계란 가격을 사실상 결정해 인상을 유도하고 경쟁을 제한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달걀 가격은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전년 동기보다 상승했다. 특히 작년 9월 계란 가격 상승률은 9.2%로 최근 48개월 사이에 가장 높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제공하는 소비자물가정보서비스를 보면 작년 7월 계란 1판(30개) 가격은 8천588원을 기록해 전년 평균치보다 15.16% 높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계란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고 있다. 다만 공정위 심사관 측은 계
▲ 국회의장 2026 신년 기자회견(10:00 국회 사랑재) ▲ 상임위원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09:00 본관 601호)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04호)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45호)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550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21호) ▲ 의원실 세미나 임호선 의원실 등, 실종위약계층 실종예방 네트워크 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김남근 의원실 등, 제2의 쿠팡 사태 방지·대규모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 긴급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정준호 의원실 등, 지방행정통합과 행정체제의 개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사례를 중심으로(10:0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민병덕 의원실 등, 지속가능성 공시 입법화와 정책 동향 토론회(10:00 국회도서관 대강당) 이강일 의원실 등, 차액가맹금 판결로 보는 프랜차이즈 선진화 방안 모색 토론회: 피자헛 대법 판결의 의미, 향후 산업에 미칠 영향은?(10: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최기상 의원실 등, 초국가범죄와 가상자산 국회 정책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
[연합] 미국의 글로벌 식음료 기업 펩시코가 과자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펩시코는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를 비롯해 '도리토스', '치토스' 등의 제품 가격을 최대 15% 내릴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펩시코는 '펩시' 콜라를 비롯해 '마운틴듀', '게토레이' 등 음료 브랜드 외에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가격 인하 발표는 스낵 소비가 많은 슈퍼볼(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을 앞두고 나왔다. 가격 인하 배경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지출 여력을 뜻하는 '어포더빌리티'(affordability)가 거론됐다. 라몬 라구아르타 펩시코 최고경영자(CEO)는 저소득 및 중산층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어포더빌리티'를 꼽았다. 레이철 페르디난도 '펩시코 푸즈 미국' CEO는 성명에서 "우리는 지난 1년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다"면서 "소비자들이 (경제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가격 인하에도 제품 포장 크기나 성분, 맛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면서 소매업체들이 최종 판매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WSJ은 펩시코가 제품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 시민에게 최대 45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시민이다. 번식업자나 상업적 목적의 입양은 제외된다. 지원은 입양한 반려동물의 치료비, 예방 접종비, 동물등록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보험료, 훈련비 등으로 지출한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한 명이 최대 3마리까지 입양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마리당 15만원씩 최대 45만원까지 지원한다. 입양 상담은 중앙탑면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낮 12시에 할 수 있다. 단 방문 전 보호소와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반려동물보호센터(☎ 043-851-3168) 또는 충주시 반려동물산업팀(☎ 043-850-58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속리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케이블카 설치를 고민할 때가 됐다"며 "재선하게 되면 당장 주민 여론 청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환경운동가 등의 반론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동의를 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케이블카를 통해 속리산이 '충북 관광 1번지'의 위상을 되찾고 레이크파크 르레상스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병산관광지에 관광숙박시설을 짓기 위해 어제 투자협약을 체결한 라미드관광이 이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법주사도 찬성하는 입장인 만큼 공론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은군의 숙원인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과 관련해서는 "수도권∼중부∼남부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노선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보고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올해 도정 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농협 하나로마트 청주점을 찾아 설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566억원을 투입해 대형마트, 중소형 마트, 온라인 마트 등에서 최대 40% 할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할인 대상은 쌀, 배추, 무, 과일, 축산물 등 주요 설 성수품이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 차관은 "정부 할인지원과 생산자단체, 유통업계와 협력해 소비자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672억원으로 전년보다 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9천711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12억원으로 14.7% 줄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92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3.1% 감소한 8천943억원이었다. 당기순손실은 439억원으로 집계됐다. 내수 부진과 고환율·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음료와 주류 부문 모두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다. 음료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보다 2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조8천143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줄었다. 주류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보다 18.8% 줄었고, 매출은 7천527억원으로 7.5% 감소했다. 글로벌 부문은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 등이 판매되며 실적이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2.1% 증가한 6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9.5% 증가한 1조5천344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은 "수출 및 해외 자회사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지속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 기관장 및 부서장 임용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진형 ▲ 대전교육연수원장 박광순 ▲ 대전특수교육원장 류재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강의창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김희종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김남규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태관식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권성중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연정아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광형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이은실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오희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 김영은 ▲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 이성녀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홍문숙 ◇ 장학관 전보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곽숭훈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노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유순준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육미란 ◇ 장학사 전직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김수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영화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인선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정준현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최윤희 ◇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구정희 ▲ 대전교육정보원 송라영 ▲ 대전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청사 내 일부 시설을 공공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청년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과 예식장 예약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도는 '축복웨딩 시범사업'을 통해 도청 대회의실과 문화광장 815를 예식장으로 무상 지원한다. 장소 제공 외에도 신랑신부 행진로(버진로드), 하객용·예식용 가구, 안내·편의 집기, 장식 등 예식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도 제공한다. 80명 내외의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19∼39세 청년 예비부부면 누구나 충북청년희망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다음 달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최대 12쌍의 예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정책 효과를 검토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년희망센터(☎ 043-266-1504∼6)로 문의하면 된다.
◇ 기관장 임용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만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창호 ▲ 대전시육청 초등교육과장 안효팔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이중재 ▲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김성순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우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권희청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미란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김미희 ◇ 장학사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경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로라 ▲ 대전교육정보원 조근애 ▲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김태은 ◇ 장학사 전보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채선희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순 백경현 유성의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권영미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류효금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윤혜선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조윤민 ▲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권은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의숙 ◇ 장학사 교육연구사 임용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정선숙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김용직 김세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윤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규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지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미희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부가 매번 널뛰기하는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민간과 손잡고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부터 온라인 도매시장, 민간 유통업체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경로 발굴 관련 민간 협업 방안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전반을 논의했다. 2030년까지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전체 도매유통 물량의 50%를 유통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수산물산지유통센터(FPC) 구축 지원 등도 점검했다. 업계 측은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한 노하우가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창환 기획처 경제예산심의관은 "연중 내내 소비자 체감 가격은 낮추고, 농어가 소득은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이 시급하다"며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