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홍성욱 기자] 지난 5월 11일, 서울 남산 N타워에서 '미스관광 한복모델선발대회' 가 열렸다.
진향자 한복진흥회 이사장, 김성은 한복외교문화원 원장, 김두천 교수, 원행도 한복모델, 이란희 한복모델이 심사했다.
한복진흥회와 한복외교문화원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관광박람회 (주최 서울시, 코트파(한국국제관광전)" 에서 한복외교문화원 시니어모델들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등 각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한복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복외교문화원 모델들이 서울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단아한 한복의 미를 보일 계획이다.
한복은 우리의 문화와 얼이 담긴 민족 고유의 전통 옷이다.
전통 문화축제 등을 통해서, 문화산업품목으로 육성해서 한국의 복식미를 세계에 알리고 차별화된 전통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