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별관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강원에 참석하고, 오후 3시 통상상담실에서 열리는 HDC신라면세점 입점제품 포장(디자인)개선회의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중앙선거대책위원회회의 (국회 본관 245호)원유철 원내대표09:00 중앙선거대책위원회회의 (국회 본관 245호)14:00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경기도당 5층)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08:20 재외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국회 대표회의실)08:30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회의(국회 대표회의실)11:00 더불어민주당 경제살리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대전유성문화원 2층 다목적실-대전 유성구 궁동 469-1)14:00 더불어민주당 경제살리기 충북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괴산군 정당선거사무소-충북 괴산읍 괴강로 12-1 신한은행 2층)14:35 괴산군 노인회관 방문(괴산읍 동부리 641)14:50 괴산군 장애인회관 방문(괴산읍 동부리 181)15:50 진천중앙시장 방문(진천 신명약국앞-진천읍 읍내리 130-6)이종걸 원내대표통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9일 오후 3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도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5시 한라홀에서 열리는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29일 10시부터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에서 열리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중국 발 황사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또한 더욱 심한 미세 먼지까지 가세해 일상생활까지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다. 우리 건강의 최대 적으로 등장한 그 황사의 대부분이 우리 인접국인 중국에서부터 날아온다니 정말 심각하기 그지없다.황사는 몽골이나 중국 북부의 황토 지대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고공으로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상층의 편서풍을 만나 한반도 까지 운반되어 서서히 내려앉는 현상을 말한다. 기록으로 보면 황사의 발생 횟수, 일수, 강도 등이 1990년대 이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황사는 대부분 봄철에 발생해 왔으나 1991년 이래 겨울철에도 황사가 잦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조선의 왕조실록에도 황사 현상에 대한 기록이 자주 나와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은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의 최대 피해 국가이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4:00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대회(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원유철 원내대표14:00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대회(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08:20 재외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국회 대표회의실)08:30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회의(국회 대표회의실)11:00 더불어민주당 경제살리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대전유성문화원 2층 다목적실-대전 유성구 궁동 469-1)14:00 더불어민주당 경제살리기 충북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괴산군 정당선거사무소-충북 괴산읍 괴강로 12-1 신한은행 2층)14:35 괴산군 노인회관 방문(괴산읍 동부리 641)14:50 괴산군 장애인회관 방문(괴산읍 동부리 181)15:50 진천중앙시장 방문(진천 신명약국앞-진천읍 읍내리 130-6)이종걸 원내대표통상일정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09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국회에서 업무협의를 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일정원유철 원내대표08:00 최고위원 간담회(국회 원내대표실)10:00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10:00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대전현충원) 14:30 표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21, 신한은행빌딩 4층)이종걸 원내대표통상일정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09:40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갑동 산23-1) 13:20 후보자 등록(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 -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15:00 김성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서울 관악구 관악로 195 관악위버폴리스 A동 305호)주승용 원내대표통상일정정 의 당심상정 대표통상일정정진후 원내대표통상일정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5일 오전 8시 30분 원융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및 주간홍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도림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년 도전입시험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0시 안동문화의거리에서 열리는 서해수호의날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센츄리호텔에서 열리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1차 운영위원 회의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4일 오전 9시 45분 여수산단로742에 위치한 에너지신산업 J-Cell을 방문하고, 오전 11시 순천테크노파크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이사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3시 김대중강당에서 진행되는 청렴연수원 청렴콘서트를 방문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4일 오후 3시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공공도서관협의회정기총회및공공도서관협력워크숍에 참석하고, 오후 4시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제2회한국인권회의개회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4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전라북도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달라"고 내각 및 참모들에게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황과 대책을 다음 회의 이전에라도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그 점을 하나 챙겨봐야겠는데, 최근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라"며 "라면 한 개에 2천원(도) 한다는데 진짜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공식품 위주로 맥주랄지 라면 등 저희가 눌러놨던 것들이 많이 오른 부분도 있다"며 "닭고기를 많이 수입하는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서, 한두 달 시차가 있긴 한데 잘못 대응하면 급등 우려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세상에 이유 없는 일은 없으니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안 논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쓰는 한 시간은 5천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며 "여러분이 하는 일이 얼마나 세상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오는 16일까지 중남미 8개국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 제도, 수입식품 안전관리 및 검사체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제도 및 발전방향 등을 교육한다. 11일에는 참석자들이 자국 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소개하는 '수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하반기 에콰도르와 엘살바도르를 방문해 한국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고 'K-푸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이 다음 달 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운영기간이 지난해(37일)보다 1주일 길어졌다. 군은 안전한 해수욕장을 위해 물놀이 안전요원, 보건인력 등 95명의 민간 인력을 해수욕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춘장대해수욕장이 품격 있는 여름 휴가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3일까지 몽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1개국 식품 안전 규제기관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규제당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국내 농·축·수산물 등 식품 안전관리 정책 안내·수입식품 분야 법령 및 제도 설명·식품의 기준·규격 소개·식중독 예방 및 관리 정책 등이다. 또한, 우리나라 식품 제조·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북 진천의 국내 주요 식품 제조가공업체와 전북 김제 축산물 제조업체, 인천 농·수산물 물류센터 등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