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4일 오전 9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서비스전문가 실무양성과정 연수생 대상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10분 삼다홀에서 열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주도의회에서 열리는 제335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오후 3시 2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우수 읍면동복지위원협의체 시상식에 참석하고, 오후 65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한다.오후 7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라언론인클럽 송년회 및 3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역고가 폐쇄 후 첫 평일인 14일 오전 7시30분 '현장상황실'이 마련된 신청사 지하 3층 TOPIS상황실에서 '서울역고가 폐쇄에 따른 교통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한다.박 시장은 이 일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통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서울역고가 주변에서 애쓰고 있는 약 700여 명의 시 직원, 경찰청 관계자, 모범운전자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박 시장은 앞서 서울역고가 폐쇄 직전인 12일(토) 밤 11시50분부터 폐쇄 후인 다음날 오전 12시30분까지 서울역고가에서 폐쇄 전후 현장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경찰, 신호수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19대 개원 첫 해인 2012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3년 내리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됨으로써 19대 임기 동안 4년 연속 우수의원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장,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워회 위원 등 활발한 국회 상임위 활동을 보여줬으며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을 역임하며 당 내에서도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았다.그는 ▲저소득 여성청소년 초경바우처사업 33억 9900만원 상임위 예산 증액,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 30세 이상 → 20세 이상 여성으로 확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4년 140개소 → 2015년 150개소로 확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인상, ▲아동보호시설 운영지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도 더 심해진다. 그중에 가장 많은 통증 중의 하나는 요통이다. 살면서 허리통증을 안 느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주위의 병원을 봐도 많은 환자들이 허리치료로 내원한다. 단순한 근육통에서부터 허리디스크까지 병의 증세도 천차만별이다. 가볍게는 물건을 들거나 미끄러져서 삐끗해 통증이 나타나는 근육통으로 인한 심한 요통, 다리가 당기고 아프거나 걷거나 거동을 못하는 허리디스크까지 다양하다.요통은 왜 오는 것일까?요통은 같아도 원인에 따라 다르다. 단순한 근육통의 경우는 갑작스럽게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에 근육의 긴장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다. 가벼우면 근육만의 문제지만 심해지면 인대까지의 영향을 주어 통증이 더 심하다.다음은 허리의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해 허리의 통증이 오거나 다리가 당기는 증세가 오는 것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11시 20분 도청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행복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2일 오후 2시 청도 운문사에서 열리는 청도 운문터널 기공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해남공원에서 열리는 해남평화비 소녀의상 제막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915년 한성의사회 창립을 시작으로 한 세기 동안 서울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애써온 시 의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박 시장은 이어서 오후 6시 30분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1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장통교에 이르는 1.2km 구간이 크리스마스트리 테마파크로 꾸며지게 된다.한편, 박 시장은 앞서 오후 3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5 하반기 직원가족 청사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직원가족 200여 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원순씨와의 토크콘서트’ 시간을 갖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19대 국회에서 총 47건의 법안을 발의해 20건, 42.6%의 법안처리율을 보이며 19대 국회 국회의원 중 원안가결·대안반영 등을 모두 포함한 법안통과율 상위 10위의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이는 전체 19대 국회의원 중 10위며 충청지역(충북, 충남, 대전, 세종) 국회의원 1위, 초선의 지역 국회의원 중 1위에 해당된다. 경 의원은 임기 4년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만을 고집하며 농업농촌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 그는 10년간 고정됐던 쌀 목표가격 17만원을 18만8000원으로 인상, 쌀 고정직불금 지급 단가 ha당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 수입쌀 개방대책을 강력 촉구해 쌀 관세화 513%로 수입쌀 차단에 총력, 밭 고정직불금 대상품목 19개에서 전품목으로 확대 ha당 25~40만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오전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하고, 오전 10시 자치연수원에서 열리는 중견간부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한다.또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명암타워에서 열리는 도정정책자문단 전체 워크숍에 참여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1일 오후 2시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열리는 2015 행복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오후 6시 순천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리는 남도예술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 8시 20분 목포 산정동 목포자유시장에서 남진야시장을 참관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연합]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현지에서 비커피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메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9일 로이터통신과 펑파이·계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수십종의 가격을 조정해 '접근 가능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쉐이큰티, 티라떼 등 할인 대상 메뉴의 가격이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5위안(약 941원) 내려간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23위안(약 4천300원)까지 낮아진다고 스타벅스 차이나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더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할인을 제공한 적은 있으나 가격 경쟁은 벌이지 않겠는 입장이었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번 가격 조정이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커피, 오후에는 비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비커피 음료를 강화해 오후 시간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벅스가 미국 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부진과 저가 정책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들과의 경쟁, 커피 시장 성장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6층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쇠고기맛·해물짬뽕맛)은 이날 정식 출시됐다. 행사장에서는 라면과 함께 열쇠고리, 냄비 받침 등 다양한 꿈돌이 라면 굿즈를 선보이며 꿈돌이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에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할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천43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차량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시험·평가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 보안 관련 평가까지 지원하는 국내 첫 전주기 지원 기관이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약 5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전기 물리 분석실·환경·성능 시험실·품질 검사 및 시뮬레이션 실험실·기업 입주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며 모두 130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전기차에는 400∼500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는 2천개 이상이 탑재된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를 월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대상자들에게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