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일 오후 1시 10분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농악.풍물굿 전국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전북 시제품제작소에서 열리는 전북 시제품 제작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 상 업 무원유철 원내대표07:25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 (M101.9MHz)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1:00 청년단체 노동개혁 5개법안 입법촉구 면담 (국회 원내대표실) 17:00 2015 올해의 방송기자상 시상식 및 송년회(주최:한국방송기자클럽)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변호사 조영래 기념행사/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강당(서초동 1781-1)이종걸 원내대표통 상 업 무정 의 당심상정 대표09:00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 촉구 농성/국회 농성장정진후 원내대표통 상 업 무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 상 업 무원유철 원내대표07:25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 (M101.9MHz)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전 7시 30분 제주칼호텔에서 열리는 2015 제2차 제주특별자지도발전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동문전통시장에서 열리는 K-스마일 제주 캠페인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일 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및 주간홍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1회 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10분 통상상담실에서 열리는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공공 와이파이·농어촌 광대역망 구축 개통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故조영래 변호사 2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현관 옆에 자리하게 될 고인의 흉상 제막에 함께한다.故조영래 변호사(1947~1990)는 생전 노동자‧빈민 등 사회 약자의 인권 변호에 전념했고 ’9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탄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약했던 인물이다.기념사를 통해 박 시장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인권변호사로 함께 했던 고인을 추억하며 그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서울지방변호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천정배 국회의원, 손학규 前 민주당 대표, 하창우 대한변협회장 등 주요외빈과 변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본 행사, 2부 조영래상 시상식, 3부 흉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
'한살림 집밥'에서는 5년간 한살림요리학교에서 쌓아온 한살림의 건강한 제철 재료로 만든 집밥 레시피 146가지를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한다.1부의 ‘집밥 기본기’에서는 식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리는 보관 장소와 보관법, 간장·고추장·된장을 기본으로 한 집밥을 맛있게 해줄 간편 양념 17가지와 간편 육수 6가지가 소개돼 요리하는 노력과 시간을 단축해준다.2부의 ‘1식 3찬 사계절 식단’에서는 1식 3찬으로 영양과 맛을 살린 건강한 사계절 밥상차림 100가지를 소개한다.3부 ‘한살림 레시피로 더 맛있어지는 집밥’에서는 집밥의 기본 밥 짓기와 김치 담그기를 꼼꼼하게 짚어준다. 무쇠솥, 냄비, 뚝배기, 압력솥 등 네 가지 솥별로 곡물의 영양과 맛을 잘 살리는 밥 짓기와 증상별 죽 만들기 그리고 찬밥 활용 레시피까지 그리고 김치 담그기로 시작해서 장아찌와 피
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7:30 제18차 퓨처라이프 포럼(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8:00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식(63빌딩 그랜드볼룸)이종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정 의 당심상정 대표07:15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09:00 상무위원회 / 국회 본청 로텐더홀 농성장10:30 광역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 / 중앙당 회의실정진후 원내대표09:00 상무위원회 / 국회 본청 로텐더홀 농성장18:00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식 /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 볼륨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0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후 1시 40분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5시 선프라자에서 열리는 민족통일 충청북도 협의회 송년의 밤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4분기 충남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책조정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도청 공연장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2시 도청 접견실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오후 5시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제38회 애향대상 증정식 행사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7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JDI차이나 知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소통회의실에서 중국사천성 미답봉 원정대 예방한다.이어 오후 2시 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전국 Recycle 센터와 제주도가 함께 하는 나눔, 행복한 동행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신라 스테이에서 열리는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제24차 경영협의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 2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우수 읍면동복지위원협의체 시상식에 참석하고, 오후 65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한다.오후 7시 30분 제주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ROTC 제주특별자치도지구회 ROTCian의 날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연합]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현지에서 비커피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메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9일 로이터통신과 펑파이·계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수십종의 가격을 조정해 '접근 가능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쉐이큰티, 티라떼 등 할인 대상 메뉴의 가격이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5위안(약 941원) 내려간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23위안(약 4천300원)까지 낮아진다고 스타벅스 차이나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더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할인을 제공한 적은 있으나 가격 경쟁은 벌이지 않겠는 입장이었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번 가격 조정이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커피, 오후에는 비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비커피 음료를 강화해 오후 시간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벅스가 미국 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부진과 저가 정책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들과의 경쟁, 커피 시장 성장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6층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쇠고기맛·해물짬뽕맛)은 이날 정식 출시됐다. 행사장에서는 라면과 함께 열쇠고리, 냄비 받침 등 다양한 꿈돌이 라면 굿즈를 선보이며 꿈돌이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에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할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천43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차량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시험·평가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 보안 관련 평가까지 지원하는 국내 첫 전주기 지원 기관이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약 5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전기 물리 분석실·환경·성능 시험실·품질 검사 및 시뮬레이션 실험실·기업 입주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며 모두 130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전기차에는 400∼500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는 2천개 이상이 탑재된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를 월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대상자들에게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