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3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충북체육관회관 1층에서 열리는 제61회 한반도 통일대역전경주대회 환영행사에 참석한다.오전 11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발전연구원 제80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광장에서 열리는 희망2016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다.오후 5시 30분 청주시 초정 세종스파텔에서 열리는 제3회 충북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3일 오전 11시 도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충남-세종시상생협력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20분 외부인 접견실에서 폴란드비엘코폴스카주부주지사일행 접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리는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 행사에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전사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정부 주요 인사와 전사자 유가족, 전상자, 시민, 장병 등 4,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경과와 대국민 메시지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되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군무, 합창 등 추모공연이 열린다.이어서, 박 시장은 오후 2시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열리는 연말연시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온도계 올리기 시연을 한다.
헤르만 헤세의 생애, 전3막의 무대를 찾아서 (3) 헤세는 칼브를 중심으로 외롭고 괴로운 성장기를 지낸 뒤 왕성한 작가생활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했던 가이엔호펜 시대를 거쳐 베른으로 이주했다. 후에 아내와의 불화로 인한 우울한 시기를 보낸 뒤, 가족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결별하고 스위스 최남단 루가노 호수 인근의 산등성이에 있는 작은 마을 몬타뇰라로 단신 이주했다. 이곳에서 스위스 국적을 다시 얻고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쓰며 두 번의 결혼을 하는 등 그의 인생의 기나긴 3막이 43년간에 걸쳐 펼쳐졌다.헤세는 몬타뇰라로 와서 처음 12년 동안은 카사 카무치(Casa Camuzzi)라는 거대한 성 같은 집의 일부를 빌려 살았다. 이때 헤세는 따뜻한 햇빛과 가족으로부터의 독립과 자유를 즐기며, 어려서부터 시달려 왔던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채화를 그
▲원희룡 제주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오후 2시 제주 크루즈터미널에서 제주크루즈터미널 출입국심사 상황 점검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보육인 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현대모비스 마지막 홈경기에 참관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9시20분 시장집무실에서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2015년 11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이날 만남에선 ▴청계천 자전거도로 개선 요청 ▴서울 아기건강 첫걸음 사업 관련 의견 제안 ▴북한이탈주민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요청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 설치요청 등 6개 안건을 두고 시민들과 소통한다.제안 시민은 물론, 제안 내용과 관련된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안건 당 약 25분 간 토론하며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한다.한편, 박 시장은 오후 4시30분에는 서울NPO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아파트 작은도서관 네트워크 축제 ‘다독다독’에서 올 한 해 은평뉴타운, 천왕, 마곡 3개 지구 23개 단지 도서관에서 진행한 ‘작지만 아
한 사회나 국가가 잘 되기 위해서는 각각의 체질이 자신의 역할을 잘함으로써 돌아간다. 어느 특정한 체질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면 국가나 사회는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자신을 잘 나타내지 않으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체질이 있다. 바로 소음인이다. 소음인들은 남들 앞에 잘 나서지 않으면서 다른 체질이 잘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일을 해서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남을 도와줘 남이 잘되게 하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다. 소음인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나?소음인은 모든 일에 정확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세밀하게 준비하고 분석 한 다음에 실행에 옮긴다. 예의가 바르며 싫은 소리 하는 것을 좋아 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싫어한다. 약속시간이나 과제, 할 일이 있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차기 국제농업박람회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서재필실에서 투자협약식을 갖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리는 섬진강댐 통합물관리 Vision 선포식에 참석한다.
08: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6차 전체회의09: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5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09:30 국방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국방운영개선소위원회10:00 환경노동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3차 법안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누리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1:00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 세종홀)▲원유철 원내대표 (새누리당)원유철 원내대표07:15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전화인터뷰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 (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10:30 당무감사원 1차 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이종걸 원내대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연합]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현지에서 비커피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메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9일 로이터통신과 펑파이·계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수십종의 가격을 조정해 '접근 가능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쉐이큰티, 티라떼 등 할인 대상 메뉴의 가격이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5위안(약 941원) 내려간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23위안(약 4천300원)까지 낮아진다고 스타벅스 차이나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더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할인을 제공한 적은 있으나 가격 경쟁은 벌이지 않겠는 입장이었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번 가격 조정이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커피, 오후에는 비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비커피 음료를 강화해 오후 시간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벅스가 미국 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부진과 저가 정책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들과의 경쟁, 커피 시장 성장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6층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쇠고기맛·해물짬뽕맛)은 이날 정식 출시됐다. 행사장에서는 라면과 함께 열쇠고리, 냄비 받침 등 다양한 꿈돌이 라면 굿즈를 선보이며 꿈돌이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에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할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천43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차량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시험·평가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 보안 관련 평가까지 지원하는 국내 첫 전주기 지원 기관이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약 5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전기 물리 분석실·환경·성능 시험실·품질 검사 및 시뮬레이션 실험실·기업 입주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며 모두 130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전기차에는 400∼500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는 2천개 이상이 탑재된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를 월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대상자들에게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