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방미일정원유철 원내대표09:00최고위원회의(원내대표 주재)(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통상일정이종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0:00 국정원 해킹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백신프로그램 발표회(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1:00 머니투데이 the300 제2회 최우수법률상 시상식 축사(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7:00 서울경제 창간 55주년 기념행사(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정 의 당 심상정 대표08:3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10:30 이희호 여사 예방(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14:45 국회방송 입법데이트(국회방송) 19:00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대회(일산장애인직업훈련원)정진후 원내대표08:3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10:30 이희호 여사 예방(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12시 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라는 왕안순(王安順) 베이징시장의 특명을 받고 3박4일(7/28~31) 일정으로 서울에 온 13인의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을 초청, 신청사 간담회장(8층)에서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특사단은 박 시장의 중국 순방에 앞서 서울시가 필요한 부분과 양 도시 협의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울에 왔으며,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쑹위(宋宇) 주임을 단장으로 시 대표단 3인과 여행사 관계자 10명이다.박 시장은 성공적인 서울 관광세일즈 순방을 위해 중국 현지인들의 요구와 중국내 분위기 등을 전달받고, 이번 중국순방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9일 오전 11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을지연습준비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 청주산단 비즈니스센터에서 청주산업단지관련 정책토론회를 갖고 11시30분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어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중앙준비보고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9일 오전 10시 청렴컨설팅 정책협의회를 갖고 11시10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2시 예산혁신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 참석하고 오후 7시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남 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9일 오전 8시40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청사를 방문하고 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방 미 일 정 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원내대표 주재)(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이종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회의실)14:00 민생제일주의를 위한 경제민주화 시즌2 실현방안 모색 간담회(국회 원내대표회의실)정 의 당심상정 대표07:30 TBS 열린 아침 고성국입니다 인터뷰10:00 참여연대 방문11:20 황교안 총리 내방/국회 본청 217호14:20 윤장현 광주시장 면담/의원실(의원회관 516호)19:35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정진후 원내대표통상업무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2시 10분 6층 영상회의실에서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와 만나 「서울시-전남 담양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9.17~10.31일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5년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또, 서울시가 생애주기별 90개 테마숲 조성 시 일부 숲엔 담양 대나무로 만든 벤치, 그늘막 등으로 쉼터를 조성한다. 이 밖에도 ▴담양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서울시-담양군 환경교육 프로그램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펼치게 된다. 박 시장은 2011년 시장 취임 이후 전북 완주군을 시작으로 전북 진안군, 제주도, 강원도 영월군 등 총 21개 광역․기초단체와 상생 우호교류협약을 체결, 각자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양 지역 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오전 11시 제주외항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332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갖는다. 이어 오후 4시 2015년 2대체전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갖고 오후 6시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말산업 특구 1주년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09:30 보건복지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9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재난매뉴얼심사소위원회11: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13차 전체회의14:30 안전행정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10차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방 미 일 정원유철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10:00 제1차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회의(국회 정책위의장실)20:00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창작뮤지컬 ‘아리랑’ 관람(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통 상 일 정이종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정 의 당심상정 대표07:38 광주MBC 시선집중 인터뷰09:00 의원총회 / 국회 본청 217호10:00 오마이뉴스 팟짱 인터뷰11:00 시사저널 인터뷰11:40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8일 오후 2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경제인(외식업자)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2일 천안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1천여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블랙이글스의 오프닝 에어쇼를 시작으로 천안시립 풍물단, 지난해 흥타령춤축제 우승팀 공연, 15개 선수단 입장식, 주제공연, 성화 점화, 드론라이트쇼,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지난 10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에서 채화돼 이틀간 천안시 31개 읍면동을 순회한 성화 불꽃은 이날 천안종합운동장에 입성했다. 마지막 성화 봉송 레이스에는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 선수, 영화 우생순의 주역 문필희 선수, 천안시 출산 홍보대사 김소정 씨와 가족, 한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 선수가 참여했으며, 천안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성화대에 점화하고 임무를 마쳤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사통팔달의 도시 천안, 개방과 교류의 도시 천안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화합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지난 3월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지난해 미약한 매출 성장세 속에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결산법인인 홈플러스는 2024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 매출이 6조9천919억원으로 전 회계연도(6조9천314억원)보다 0.9% 늘어났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기간 영업손실은 1천994억원에서 3천141억원으로 57.5% 늘었고 당기순손실도 5천742억원에서 6천758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2021회계연도(2021년 3월∼2022년 2월) 이래 4년 연속 적자다. 이번 회계연도 기준 자산총계는 8조9천167억원, 부채총계는 7조4천310억원으로 1조4천857억원의 자본총계를 기록했다.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은 8천578억원인 데 반해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유동부채는 2조6천499억원으로 3배에 달했다. 장기차입금의 기한이익상실로 1년 이내에 상환이 요구될 수 있는 차입금은 1조1천959억원으로 집계됐다.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상당한 규모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과도한 유동부채 등을 근거로 해당 감사보고서에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주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관아골 '아트뱅크 243'(옛 조선식산은행)에서 국악공연 '충주본색-국악온(ON)락'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소리꾼 이미정과 국악 앙상블 시나위, 사물놀이 몰개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선착순)이며, 전석 입석이다. 공연 문의는 충주문화도시센터(☎043-723-1396)로 하면 된다.
▲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살짝국악학교'를 운영한다. 살짝국악학교에선 악기 모양으로 나온 숟가락 등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일상 난타와 우리 춤 체조 등을 배운다. 오는 23일까지 15명을 선발한다. 희망자는 복지관 본관(☎ 043-857-8683)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