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7월 정례직원조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도청 출입기자 집무실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1시 30분 삼다홀에서 소방공무원 승진 전보 및 의용소방대장 임용장 수여를 하고, 오후 2시 20분 이호해수욕장에서 현장도지사실 - 이호해수욕장 현장점검을 한다. 오후 3시 30분 한천저류지로 현장도지사실 - 한천저류지 현장점검을 하고, 오후 4시 50분 현장도지사실 - 모슬포항 현장점검을 한다.오후 5시 산방산으로 현장도지사실 - 산방산 낙석현장을 점검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오후 2시 근화동 교량건설 예정지에서 열리는 레고랜드 진입교량 기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리는 강원도-도의회 협약식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경기도청 본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성남 중앙시장으로 취임 1주년 현장방문을 한다.이어 오후 2시 30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7기 민주평통 출범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 NPO 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역 7017 시민위원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리는 민선6기 1년 맞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40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7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7:30 새누리 통일경제교실 제38강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14:00 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유승민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0:30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출범식(국회 본청 245호)이종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회의실)정 의 당천호선 대표통상업무심상정 원내대표09:30 국회법 개정안 거부사태 관련 의원단 긴급 기자회견 (국회 정론관)14:00 '진보교육감 시대, 교육현장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천등산휴게소에서 동충주-제천간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상방기 명예퇴임, 공로연수자 이임식을 갖는다. 이어 오후 3시 멀티미디어 충북총판으로부터 메르스 예방 살균 소독수 기증식을 갖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9시 경기도청 본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메르스 종합 관리 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경기도청 본청 브리핑룸에서 열리는 취임1주년 도지사-교육감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수원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열리는 민선6기 1주년 기념 도지사 좀 만납시다 상담도민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오디션장에서 열리는 넥스트 게임 오디션에 참석한다.오후 6시 30분 서울 8군사령관 공관에서 열리는 미8군사령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기자협회 초청 민선6기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5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2015년 상반기 공무직 정년퇴직자 시상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2015년 상반기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날모리동동에서 열리는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젊은 인재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0일 오전 9시 10분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열리는 임명장, 공로패를 수여하고 오전 10시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청경반장 퇴임식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제부지사 이임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한스타일 월드영상 관광레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오후 5시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후 6시 강원도청 웰빙주차장에서 열리는 노조 위원장기 족구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9시 20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열리는 퀼컴 회장, SKT 협약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에 참석한다.
친박, 비박, 원박, 멀박, 배박, 쪽박 등 별의별 말이 항간에 떠돌며 한심스러운 한국의 정치를 비웃고 있다. 조선시대 최악의 당파간의 세력 대결양상이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세력이 양분화 되어 국민들의 안위는 아랑곳 않고 자기네들의 세력화에만 힘쓰는 최악의 낡은 정치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메르스 사태와 오랜 가뭄으로 국민들의 시름은 말이 아니다. 이른 봄부터 애써 심어놓은 농작물이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고 있다. 또한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던 메르스 사태도 새로운 무증상 확진환자의 발생으로 인해,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까 걱정이 태산이다. 어디를 가도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 마치 전시상황을 연상케 하고 있다. 시장을 가도 사람들의 자취가 한산하다. 극장가도 몇 명을 놓고 화면이 돌아가고 있으며, 비행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9일 오전 9시40분 복지시설 지원 상품권 기탁식을 갖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3일 "계란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행 거래를 지양하는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경기 평택시 한국양계농협 계란 공판장을 찾아 계란 수급 상황을 살피며 이같이 말했다. 관행 거래는 상인 등이 소비처에 계란을 판매한 뒤 농가에 비용을 사후 지급하면서 수량 감소 비율과 할인 행사 등을 고려해 계약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정산하는 것을 뜻한다. 박 차관은 계란 유통과 관련해 "투명한 거래 가격 형성을 위해 계란 공판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계란 유통 구조 개선 노력을 실천하는 농가와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계란 유통업계 전반에 성과가 확산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최근 계란 산지 가격 상승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강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천26원으로,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천원을 넘었다. 이달 상순 가격은 7천28원으로 1년 전(6천489원)보다 8.3% 올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에는 충북 이외 지역의 거주자가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이틀∼엿새 동안 옥천에 체류하면서 관광, 문화시설 등을 둘러보거나 '맛집'을 탐색하는 조건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팀당 최대 136만원이 지원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등과 여행을 즐기면서 경비 일부를 보전받을 좋은 기회"라며 "홍보 수단을 갖춘 여행작가, 유튜버, 블로거 등에게는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옥천군청 관광정책팀(☎ 043-730-3412)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원산지 허위 표시 의혹 등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지역 주민들이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읍 이장협의회는 최근 지역 주요 도로변에 백 대표를 응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백종원 대표님이 조용히 흘린 땀과 눈물, 예산은 늘 기억하고 응원합니다'라거나 '예산을 사랑하는 백종원 대표님! 예산군민 모두 대표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예산시장 활성화, 원도심 재생, 축제를 통한 경제 회복 등 백 대표의 노력에 지역 주민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예산군은 설명했다. 김순철 예산읍 이장협의회장은 "백 대표는 고향 예산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기여했다"며 "지금처럼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예산 주민의 믿음과 지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3일반산업단지 사업 계획이 충북도로부터 최종 승인, 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 계룡건설산업이 1천675억원을 들여 도안면 송정리 일원 77만2천여㎡에 조성할 이 산업단지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전기 장비 제조업체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산단이 조성되면 1천100여개의 직접 일자리와 1천5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충북도와 증평군, 계룡건설산업은 2023년 9월 투자 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