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전 7시 20분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기우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2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Good Game Show Korea 2015 개막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3시 서울 메리어트 1층 비즈니스 센터에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접견한다.
박원순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광복70주년 기념 ‘통일박람회 2015’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한다.‘통일박람회 2015’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통일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가 마련한 행사다. 탈북민․개성공단의 특별전시, 지자체 및 민간단체․언론사 전시부스 운영, 통일미래 체험행사 등이 31일(일)까지 3일간 열린다.서울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미래, 서울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및 경평축구,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등을 홍보하고,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포토존 등 시민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업무 유승민 원내대표 10:00 제67주년 국회개원기념식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대표 09:00 확대간부회의10:00 제67주년 국회개원기념식12:00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오찬간담회이종걸 원내대표 09:00 확대간부회의 10:00 제67주년 국회개원기념식 정의 당천호선 대표12:15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런치문화제이후 경기지역 현장순회 및 당원간담회15:00 반월시화공단 파견노동의 실태 간담회 16:00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면담16:40 세월호참사 기억저장소 방문17:40 최저임금 캠페인19:30 당원간담회심상정 원내대표 10:00 제67주년 국회개원기념식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8일 오전 8시30분 현안회의를 갖고 오후 2시 단양군 대명콘도에서 열리는 충북 시군의회 의원 합동 연찬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7시 음성군 설성공원에서 개최되는 품바축제 열림식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오전 8시 20분 동대문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방송 '글로벌 이슈 2015' 특강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8일 오전 9시 30분 동면 만천리 네이버데이터센터로 경제부총리 강원도 방문에 동행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서울시 가족정책 청책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45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열리는 신규 명예무시장 위촉패를 수여한다.이어 오후 2시 4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블랙야크 서울둘레길 후원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5차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11:00 국회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단 발대식11:20 재외국민위원회 중국지역 조직책 위촉장 수여식13:30 의원총회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유승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3:30 의원총회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7:30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협의회 정책간담회11:00 국회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단 발대식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이종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정 의 당천호선 대표15:20 대구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간담회16:30 선거법 개정·최저임금 인상 위한 정당연설회18:30 대구 무지개연대 간담회19:00 학교비정규직 노조 등 농성장 방문심상정 원내대표10:00 국회 정개특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짜 백수오제품 조사결과발표내용을 보면 농협홍삼이 제조한 ‘한삼인’ 등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이를 전량 회수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된 제품만 판매를 허용하고, 이엽우피소에 대해 독성시험을 진행한다는 것이다.백수오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모든 백수오제품의 진위여부가 가려지기를 기대했겠지만 명명백백하게 시비를 가리는 것이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가열, 압력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에서 이엽우피소 DNA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그러나 백수오제품 이외에도 국순당의 한약재로 제조한 주류와 제약회사의 의약품까지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하는 주류와 의약품에도 이엽우피소가 혼입됐다는 충격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7일 오전 9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도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청정마루에서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30분 한라홀에서 열리는 민자유치위원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Self-care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애월읍 신엄리로 농촌지역 자원 콩 활용산업 현장방문하고, 오후 5시 10분 한림읍 금악리로 금악포크빌리지 6차산업 현장방문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강원에 참석한다.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가 전국 각지의 출향도민과 교류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충남발전협의회와 출향향우회는 이날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에서 '2025 향우회 초청의 날 및 출향도민 교류협력 소통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김기웅 서천군수와 이진삼 충청향우회장, 이명범 충남도민회장, 이재욱·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등 출향도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출향도민들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자발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섬비엔날레 등 충남이 준비 중인 대형 이벤트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축제를 즐겼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백제문화, 기호유학, 천주교 유적지, 천혜의 서해 해양자원 등 다양한 역사·관광 자원을 가진 지역"이라며 "출향도민 여러분이 충남의 얼굴이자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으로 고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의 대표 정책 연구기관인 충남연구원이 올해 개원 30돌을 맞아 싱크탱크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30년을 내다보는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탄소중립, 지방소멸, 행정통합, 농업경제 등 충남의 주요 이슈를 아우르는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해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과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고, 충남의 독창적 정책 제안이 국가 차원의 아젠다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연구 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종이 없는 연구환경' 조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1995년 6월 15일 충남발전연구원으로 시작한 연구원은 2015년 충남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한 뒤 도정의 방향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해왔다. 개원 당시 16명에 불과했던 인력은 현재 184명으로 늘었고, 연간 예산 규모는 4억원에서 1천870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는 4천918건에 달하고, 간행물 발간은 2천56권, 각종 세미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내 최대 과일 산지로 꼽히는 충북 영동에서 올봄 이상기후로 냉해(저온피해)와 우박 피해를 본 과수원이 79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과일 꽃이 피던 지난 4월 하순∼5월 중순 3차례에 걸쳐 이 지역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영하 6도로 곤두박질치면서 복숭아·사과·배·자두 등의 꽃눈이 얼거나 말라 죽는 피해가 났다.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된 면적은 복숭아 417.3㏊, 사과 156.5㏊, 자두 116.7㏊, 블루베리 29.5㏊, 배 29.4㏊ 등 763.5㏊에 달한다. 지난달 29일에는 황간·추풍령면 일대에 지름 0.5∼1㎝의 우박이 쏟아져 32㏊의 사과, 자두, 복숭아밭에서 과일 표면이 움푹 패거나 땅에 떨어지는 피해가 났다. 사과밭이 22.2㏊로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15,1㏊는 냉해와 우박 피해를 연거푸 겪었다. 영동군은 현장 조사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하고 피해 농가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피해 농가에는 1㏊당 276만원의 농약대 등이 지원된다"며 "올해 과일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포도, 복숭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산업 현장의 최고 숙련기술인인 '충북도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갖추고, 관련 기술 발전에 공헌한 기술인을 의미한다. 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0명의 명장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다. 명장은 기계설계, 금속재료, 디자인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명 이내로 선정한다. 충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15년 이상 도내 산업 현장에서 일한 기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시장·군수, 소속 기업체의 장 또는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매년 200만원씩 5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