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외교통일위원회 제331회 국회(임시회) 폐회중 제5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0:30 찰스 존 헤이 주한영국대사 접견(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1:00 클레어 펀리 주한뉴질랜드대사 접견(국회 대표최고위원실)유승민 원내대표 09:00 주요당직자회의(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확대간부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0:20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예방(국회 대표회의실) 11:00 기돈 라흐만 파이낸셜 타임즈 수석 논설위원 면담(국회 대표회의실) 15:3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예방(한국기독교연합회관) 16:0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방(기독교회관)우윤근 원내대표 09:00 확대간부회의 15:00 동서통합지대 섬진강시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광양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정 의 당천호선 대표09:00 136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심상정 원내대표 09:00 136차
국내 스낵류 시장 점유율 25%, 업계 1위인 농심이 3월 8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판매마진이 거의 없는 특약점에 판매목표 달성을 강제했다는 이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힘이 세고 부유한 자가 힘이 없고 가난한 자를 강압하여 자기가 의도하는 데로 목적을 달성하는 행위를 소위 갑질 또는 갑의 횡포라고 한다. 이러한 갑의 횡포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특히, 식품산업과 관련하여 일어나고 있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최근 몇 년간 발생한 큼직한 사건들이 우리들의 뇌리에 가시기도 전에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다르게 말하면 식품업계는 비교적 상도덕이 실종되고 약육강식의 시장이 지배하는 영역이라는 낙인이 우려되기도 한다. 이번 농심의 경우는 사실상 특약점에 강제로 판매목표를 달성하게 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산천단 제단에서 열리는 한라산신제 봉행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한라홀에서 열리는 지역건설협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녹색산업의 글로벌 쇼케이스를 위한 그린빅뱅에 참석하고, 오후 4시 한라홀에서 열리는 중화권 투지유치 확대전략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2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충북생활개선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45분 정부종합청사 행정자치부를 방문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일 오후 4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리는 전력요금 차등제 연구내용 연찬회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12일 오전 11시 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수돗물네트워크와 '공공기관, 수돗물만 먹습니다' 협약을 체결, 수돗물 음용률 높이기에 앞장서기로 약속한다.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서울시, 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 4개 정부기관 및 시민단체 등 총 72개 단체로 이뤄졌으며, 수돗물을 포함한 먹는 물 감시, 수돗물 음용 캠페인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협약서에 따라 서울시는 신청사, 별관 등 시 소속 건물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해 수돗물만 이용할 것을 약속한다.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10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BBP(Beyond Big Plans)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31회 국회(임시회) 폐회중 제19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1회 국회(임시회) 폐회중 제4차 전체회의14: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1회 국회(임시회) 폐회중 제6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30 울산 현장최고위원회의(울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11:20 울산박물관 방문(울산 남구 신정동 1888)13:30 산업현장 방문(울산 남구 처용로 675, 동희산업)유승민 원내대표09:30 울산 현장최고위원회의(울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원유철 정책위의장09:30 울산 현장최고위원회의(울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11:20 울산박물관 방문(울산 남구 신정동 1888)13:30 산업현장 방문(울산 남구 처용로 675, 동희산업)이군현 사무총장09:30 울산 현장최고위원회의(울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11:20 울산박물관 방문(울산 남구 신정동 1888)13:30 산업현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30분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리는 오송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리는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기 충청북도 지정예술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더 미래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40분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현장도지사실 현장점검을 하고, 오전 10시 제주시내로 시티투어버스 탑승 및 체험을 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 삼다홀에서 열리는 제주여행소비자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환경마루에서 열리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노인의 치매 위험도가 무증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일 교수 연구팀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노인정신의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선도연구(ADNI)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1천472명의 경도인지장애(MCI)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정신행동증상이 거의 없는 '무증상군'과 우울·불안·무감동 등을 가진 '무감동·정서증상군', 다양한 정신행동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증상군' 중 무감동·정서증상군이 전체 환자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특히 이 집단은 기억력 저하 속도가 가장 빨랐고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가는 진행 위험이 무증상군보다 약 1.4배 높았다. 이 연구는 생물학적 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인 'Biological Psychiatry'(IF 9.6) 6월호에 실린다. 박종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신행동증상이 단순한 동반 증상이 아니라 치매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는 사실을 밝혀낸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달 들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자 대형마트에서 조각 수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본래 수박은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과일 품목이었으나 1∼2인 가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간편하게, 남김없이 먹을 수 있는 조각·미니 수박 수요가 늘고 있다. 15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달 가격파격 선언 대표 품목으로 3㎏ 미만 미니 수박인 까망애플 수박을 한 달 동안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달 1∼10일 까망애플 수박 매출은 작년보다 두 배 이상(110%) 늘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까망애플 물량을 대폭 늘렸다. 이달 까망애플·블랙망고 등 미니수박 준비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세 배로 증가했다. 이마트는 올여름 미니수박 물량을 작년보다 50% 확대할 계획이다. 조각 수박 물량도 15∼20%가량 늘리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조각 수박 상품인 '바로먹는 수박' 2종(500g·800g) 물량을 작년보다 3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이달 1∼10일 홈플러스 조각 수박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소용량·고편의 트렌드가 식탁 위까지 확대되면서 손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수박 등 조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마녀스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녀스프는 양배추와 토마토, 감자, 당근, 브로콜리, 사과, 양파 7종의 재료와 과일과 채소가 익을 때 나오는 즙으로 만들어진 건강 먹거리다. 열량이 160㎉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GS25는 여름철을 맞아 '우리동네 편스장(편의점과 헬스장의 합성어)' 캠페인으로 단백질과 저당, 저칼로리 등의 먹거리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달 말까지 닭가슴살 30여종과 단백질음료는 원플러스원(1+1)과 투플러스원(2+1) 등의 행사를 하고, 식사 대체 식품 브랜드 랩노쉬 상품은 토스페이 결제 시 50% 페이백을 해 준다. 이도현 GS리테일 냉장냉동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을 통한 건강 먹거리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마녀스프와 같이 건강 요소를 잘 살려낸 차별화 상품 출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핵심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 강화에 총력전을 필치고 있다. 최근 첨단기술 유출 피해가 급증하자 신약, 플랫폼 기술 등 관련 핵심 기술이 경쟁사나 중국 등 외국에 넘어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노력이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12일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연구개발(R&D) 플랫폼인 'HK이노엔 스퀘어'에 상주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카메라 제어 정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HK이노엔 스퀘어 상주 임직원은 휴대전화에 사내 촬영을 금지할 수 있는 보안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거나 휴대전화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HK이노엔 스퀘어를 방문하는 외부인에게는 보안스티커 부착을 안내한다. 제30호 국산신약 '케이캡'을 이을 신약 개발을 위한 HK이노엔 스퀘어는 핵심 연구개발 인력 등 450여 명이 집결한 혁신형 융복합 연구시설로, 신약 연구소를 포함한 R&D 조직과 신약 사업개발·기술계약 관련 부서가 배치돼 있다. HK이노엔은 일부 임직원이 보안 앱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 가능성 등을 우려하는 것을 고려해 임직원 설명회와 인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서울시 굿즈인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을 활용한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워싱턴 D.C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시아(SHIA)의 저녁 코스 마지막에 '한입(Hanip)'이라는 이름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에 담긴 이 디저트는 구운 잣 파이와 된장 캐러멜 인절미로 구성됐다. 앞서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뒤 열린 오찬에서 자개함에 담긴 음식이 서빙되는 것을 본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도 자개함으로 디저트를 서빙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결국 메뉴 개발로 이어졌다.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은 40년 경력의 나전칠기 장인이 제작한 전통 공예 작품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윗면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한강버스, 서울달 같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들과 광화문, 남산타워 등 전통의 랜드마크들이 함께 담겨 있다. 또 자개함 옆면에는 서울의 상징 꽃·나무·새인 개나리·은행나무·까치가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이 자개함은 7월 1일부터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서울마이소울샵 세종문화회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