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30분 보은·옥천에서 설맞이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5시30분 청내일원에서 청내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17일 오후 12시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과 서무 담당자와 오찬을 가진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으로 현장도지사실 / 설맞이 전통재래시장 민생현장점검을 한다. 이어서 오후 3시 10분 제주장애인요양원으로 현장도지사실 / 설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새 누 리 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11:30 대표주재 국회 환경미화원 오찬(국회 헌정기념관 3층식당)14:00 한국도로공사 Smart 교통센터 방문(성남 판교 Smart교통센터)유승민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10:00 세월호 가족협의회 면담(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11:30 대표주재 국회 환경미화원 오찬(국회 헌정기념관 3층식당)14:00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 방문(안산 정부합동분향소)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동작소방서 방문(동작 소방서)10:15 용산역 파출소 방문(용산역 파출소)10:30 용산역 설 귀성인사(용산역 3층)11:30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 봉사 및 오찬(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식당)16:00 부산 덕포시장 방문(덕포시장)우윤근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회의실)10:15 용산역 파출소 방문(용산역 파출소)10:30 용
을미년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음력 을미년 원단이자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중국에서는 설을 춘절이라고 부르며 입춘이 지난 후에 한 해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날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설계하고 부산을 떨며 한 달을 훨씬 넘겨버렸는데 아직까지 별로 이루어진 것이라곤 하나 없다. 이러한 때에 또 다른 출발점으로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을 가진다는 것은 게을러진 작심삼일의 마음을 다잡고 다시금 정신 차려 한 해를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음력 정월 초하루를 한 해의 첫 날이라 하여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날은 근신해 경거망동을 삼가는 날이라는 뜻으로 신일(愼日)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설날이 양력으로 2월19일 이다. 정부에서 정한 휴일대로 하면 설날 전날부터 휴일로 정해져 있어 토, 일 까지 쉬면 5일간이나 쉬게 된다. 직장인들은 이에 월 화 만 휴가를 내면 그전 토요일부터 시작해 쉬기 때문에 거의 9일이나 여유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 여행객수가 작년 설에 비해 무척 많이 늘었다고 한다.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루는 의례 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한 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이다. 설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명절이다.삼국사기에는 백제에서는 261년에 설맞이 행사를 했으며 신라에서는 651년 정월 초하룻날에 왕이 조원 전에 나와 백관들의 새해 축하를 받았는데 이때부터 왕에게 새해를 축하하는 의례가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다.설은 일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6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고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충북개발공사 비상임 이사 임명장을 수여한다.이어 오후 12시 신동보성에서 장애인동계체전 출전선수단 격려 오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늘푸른 아동원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복지시설을 방문한다.아울러 2시 50분 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집무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기탁 행사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전 12시 수원 웨딩의전당에서 지방행정동위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수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설 맞이 경기농특산물 판촉전 행사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3시 도청 2제1회의실에서 따복공동체 민관합동 브레인스토밍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6일 오전 9시 삼다홀에서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1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설명절 전후 공직자 기강확립 특강에 참석한다.이후 오후 2시 청정마루에서 제6차 생활권발전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제주도 체육회에서 열리는 도 체육회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삼다홀에서 열리는 2016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10시 남대문경찰서, 가회동주민센터 등 설 맞이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13:30 국방위원회 제3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률안심사소위원회14:00 본회의 제331회 국회(임시회) 제4차 의사일정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1:00 의원총회 / 국회 예결위회의장14:00 본회의 / 국회 본회의장유승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1:00 의원총회 / 국회 예결위회의장14:00 본회의 / 국회 본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대표 회의실13:00 의원총회 / 국회 246호13:30 대한노인회중앙회 예방 / 대한노인회 3층 회의실우윤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대표 회의실13:00 의원총회 / 국회 246호정 의 당천호선 대표11:00 4·29 보선 광주 서구 강은미 후보 출마기자회견심상정 원내대표11:00 4·29 보선 광주 서구 강은미 후보 출마기자회견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3일 오전 10시 자치연수원에서 열리는 관리자 역량강화 특강에 참석하고 오후 12시 섬섬옥수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 충청북도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1급 발암물질 그룹에는 알코올 외에도 흡연, 가공육, 미세먼지, 방사선, 벤젠 등도 포함된다. 음주가 암과 심혈관질환 등의 발생에 미치는 연관성은 명확하다. 유럽에서 성인 36만명을 상대로 음주 습관과 암 발생률을 조사해보니 암 환자 중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30명 중 1명이 술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 관련 암 비율은 남성의 44%가 식도암·후두암·인두암, 33%가 간암, 17%가 대장암·직장암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성도 이런 추세 속에 대장암보다 유방암 비율이 더 높았다. 술이 암을 유발하는 것은 주성분인 알코올이 만드는 발암물질이 점막이나 인체 조직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또 간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만드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암을 일으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술과 암 발병률의 여러 상관관계는 이미 많은 실험으로 입증됐는데, 하루에 50g(주종별로 5잔가량)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견줘 암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본다. 특히 음주는 간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노인의 치매 위험도가 무증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일 교수 연구팀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노인정신의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선도연구(ADNI)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1천472명의 경도인지장애(MCI)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정신행동증상이 거의 없는 '무증상군'과 우울·불안·무감동 등을 가진 '무감동·정서증상군', 다양한 정신행동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증상군' 중 무감동·정서증상군이 전체 환자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특히 이 집단은 기억력 저하 속도가 가장 빨랐고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가는 진행 위험이 무증상군보다 약 1.4배 높았다. 이 연구는 생물학적 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인 'Biological Psychiatry'(IF 9.6) 6월호에 실린다. 박종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신행동증상이 단순한 동반 증상이 아니라 치매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는 사실을 밝혀낸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내달 정식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15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어진 이 센터는 수영장(25m·5레인)과 헬스장(체력단련실), 가족 샤워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평일(월요일 휴관) 운영시간은 오전 6시∼오후 9시이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사용이 종료된 백석동 위생매립시설 상부 부지 5만7천242㎡에 36홀 규모의 '천안 유관순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98억5천만원을 들여 관리사무실과 교육장, 스타트 하우스 2곳, 매표소, 쉼터 12곳, 주차장 176면 등을 조성했다. 파크골프장은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무료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같은 달 15일 정식 개장한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유료로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관내 4천원, 관외 8천원이다. 65세 이상 시민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하반기 중 장애인전용 한들 파크골프장과 김시민 파크골프장을 추가 개장할 계획이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다음 달 31일까지 항생제 내성균 감염 극복 수기를 공모한다.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해 해당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다. 항생제가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려웠던 경험이나 극복 후기를 주제로 누구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질병관리청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받고, 수상작은 항생제 내성 관련 캠페인, 교육·홍보에 활용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1월 2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식용란 유통·판매업체 1천4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부패한 달걀이나 껍질이 깨져 내용물이 누출된 달걀 등 식용에 부적합한 달걀 취급 여부와 물 세척한 식용란을 냉장 온도에서 보관하는지 여부 등 식용란 유통환경의 전반적인 위생관리를 점검할 계획이다. 산란 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등 달걀 껍데기의 표시 적정성 여부도 확인한다. 업체 점검과 함께 식용란 700여 건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및 잔류물질 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해 검사한 뒤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등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17개 지자체와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방문객 대상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주 점검 사항은 의료기기 판매업체의 광고 배너, 인쇄광고물 관련, ▲ 의료기기의 성능 및 효능·효과에 대한 거짓·과대광고 ▲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 ▲ 의료기기 표시 기재 적정성 등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기를 직접 구매하려는 경우 제품 표시사항에서 제조(수입)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