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3일 오전 9시 50분 대전 현충원 참배를 한다.오후 2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오전 10시 세종 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새해 신년사를 통해 "충북도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을 구성해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내륙에 위치한 충북 입장에서는 현재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충북,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의 충북'로 대전환해 나가야 한다"며 "새해 충북도정은 '북미래비전 2040' '충북 세계화 전략' 수립해 나가면서 ‘비천도해(飛天渡海)’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162만 도민 여러분!새벽을 알리는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예로부터 계유오덕(鷄有五德)이라하여 문(文) · 무(武) · 용(勇) · 인(仁) · 신(信)을 뜻하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새해 신년사를 통해 "당장 닥친 AI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을 강화하고, 피해농가에 대해 가축피해 보상금과 생계 안정자금을 지체 없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안 도지사는 "2017년, 충청남도는 눈앞에 닥친 위기에 대응하며, 다른 한편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위기의 순간일수록 도민 여러분의 애정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도민을 믿고 의지하며 충청남도는 앞으로 힘차게 전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위대한 자연의 섭리를 또 다시 느낍니다. 세상사가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자연의 주기는 한 치의 어김도 없습니다. 새해 첫 태양은 어지러웠던 지난해를 밀어내고, 정유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김관용 경상북도시자는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치의 위기가 국가의 위기로, 또 지역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방에서부터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현장을 뛰겠다"고 밝혔다.김 도지사는 "청년들이 취직 좀 하는, 그래서 방황하지 않고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확실히 지원해서 새로운 청년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탄소섬유,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백신, 가속기 기반 신약 등 4차산업의 엔진을 새롭게 장착해서 경북의 미래를 밝히고, 14개에 달하는 도로?철도망을 완성해서 경북을 더 빠르고 가깝게 만들겠다"고 전했다.이어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농어업과 중소기업, 소외된 이웃과도 현장에서 함께 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정유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사상 최초로 흑자 도정을 실현하고경남미래 50년 사업들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서민복지에 더욱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민들이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 대한민국의 중심에 당당히 서는 경남을 350만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남북 관계 모두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상남도는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묵묵히 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라북도는 도민과 함께 시대의 명령인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가 새 시대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송 도지사는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라북도를 향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면서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3대 핵심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도민의 지갑을 채우는 알찬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생활안전과 도민복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전라북도를 실현하겠다"며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로 전북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고 다짐했다.신년사 전문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새벽을 알리는 희망의 상징, 붉은 닭의 해입니다. 도민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역발전의 토대로 작용할 교통망 등 SOC 확충을 앞당기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해 국고예산을 2012년 여수 EXPO이후 처음으로 6조원 넘게 확보했으며 SOC 예산은 작년보다 40% 늘어난 1조1,67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또 "권역별 관광자원을 특화하고 그 매력을 늘려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겠다"면서 "아직 관광이 활발하지 못한 서남권은 SOC 확충에 노력하면서 새천년대교 개통과 흑산공항 개항 등에 대비해 숙박#8228;음식#8228;의료 등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갖춰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고품질 농축수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가공.유통을 발전시켜 농어업의 소득을 높이겠다"면서 "미래를 대비한 농어업 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
김진수 문화투데이 논설실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처한 좌표를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이제는 잠시 우리의 현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김 논설실장은 "정치는 국민을 통치의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여태까지는 국민이나 기업을 통치나 규제의 대상으로 삼았으나 이제는 국민과 기업을 협조의 대상으로 삼는 형태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기업과 국민이 다소 미덥지 못하더라도 먼저 정부가 믿고 기다리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사회단체가 분야별로 결성돼 각 분야별로 국민들이 참여하고 국가정책이 지향하는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정책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김 논설실장 "국가의 안위와 안전관리는 사후관리에서 사전관리체제로 돌려야 한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2017년 정유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한해는 시민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영남권 신공항 무산과 서문시장 화재 등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대구시민 정신으로 통합 신공항 건설을 이끌고, 자원봉사와 따뜻한 성금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올해는 치열하지만 치밀하게 준비한 미래산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혁신에 가속도를 내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첫째, 물 · 의료 · 에너지 · 로봇 등 친환경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습니다. 1톤 상용 전기차 완성차를 생산하고 전기차 2천대 보급, 충전인프라 지속 확대
신년사 전문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시고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저는 지난 연말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면서 많은 성찰과 다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는 각오와 다짐을 했습니다.중앙정부와 우리사회 전반을 향한 촛불 민심을 받아들여나 자신과 우리 공직자, 그리고 광주시정 부터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스스로 약속 했습니다.저는 2017년을 촛불 광장에서 국민들이 요구한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사회로변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시대를 바꾸고, 생각을 바꾸며, 어려운 사람들에 공감하는 행정으로 응답하겠습니다.첫째, 민관 협치와 협업, 시민주권의 자치공동체를 보다 더 강화시키겠습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주도시답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날이 추워지면서 잘 잠들지 못하고 수면 중 깨는 등의 신체 변화가 생겼다면 수면 공간의 온도·습도를 조절하고 낮에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수면 장애를 겪는 이들이 늘어난다. 기온이 낮아지며 실내 난방 가동률은 올라가는데,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말초혈관이 확장돼 신체의 열이 방출되지 못하고 심부 체온이 높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심부 체온은 우리 몸 안쪽에 위치한 심장·간 등의 내부 장기 체온이다.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에너지 소비를 위해 심부 체온이 높게 유지되고, 잠들기 직전에는 체온이 내려가고 신체가 안정 상태에 접어든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24시간을 주기로 하는 생체 리듬에 따라 저녁 심부체온이 0.5∼1도 필수적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렇게 심부 체온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수면 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고 숙면할 수 있다. 그러나 실내 난방으로 심부 체온 조절이 되지 않으면 잠이 들기 시작하는 입면(入眠) 단계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야간 각성이 잦아지고 깊은 수면에 잘 들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소주 한 잔 정도의 '소량 음주'도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구로병원은 이 병원 심혈관센터 이대인·강동오 교수와 고대안산병원 심혈관센터 김선원 교수 연구팀이 대규모 코호트 연구와 무작위 임상시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간 알코올 섭취와 심혈관 건강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일각에서는 음주가 특정 심혈관 질환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됐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질환 유형, 음주 패턴, 개인 특성에 따라 일관되지 않게 나타나 명확한 해석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 소주 한 잔 수준의 음주만으로도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심부전, 돌연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으로 평소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주당 소주 6∼7잔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섭취한 경우 심방세동 발생 위험은 비음주자 대비 약 8% 높았다. 음주량이 늘수록 심방세동 위험도 비례해 높아졌는데 특히 소주 1병을 초과하는 폭음은 위험을 급격히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노년기에 한 번의 낙상은 평탄했던 삶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낙상이 고관절 골절을 일으켜 독립적인 생활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장기간의 와병, 폐렴, 욕창,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낙상 관련 손상 가운데 특히 위험한 것은 엉덩이뼈와 허벅지뼈가 만나는 고관절의 골절이다. 60대 이후에는 골조직이 급격히 약해지는 시기여서, 미끄러짐 같은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낙상이 잘 생기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주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2011∼2020년 전국 23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65세 이상 노인 낙상 환자 17만5천95명을 분석한 결과, 낙상에 따른 고관절 골절 위험은 나이뿐 아니라 낙상이 발생한 시설 유형과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낙상 후 고관절 골절 진단 비율은 65∼74세 8.1%, 75∼84세 18.4%, 85세 이상 28.7%로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증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민 대다수는 나이가 들거나 아파도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지역 돌봄 정책과 인프라 준비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5∼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해도 집이나 지역사회 등 '거주지'에 머물면서 돌봄받는 것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집에서 돌봄을 받고자 하는 수요와 달리 현실적인 돌봄 부담은 가족에게 쏠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응답자(34%)를 대상으로 돌봄 방식을 물었더니 '가족(다른 가족+본인)'이 직접 돌본다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공공 돌봄서비스(요양보호사 등) 이용'은 23%에 그쳤고, '시설 이용'은 21%였다.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책임이라는 인식에는 응답자의 79%가 동의했다. 지역사회 돌봄의 책임 주체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1·제2형 당뇨병 환자는 좁아진 심장 혈관을 넓히기 위해 삽입하는 스텐트 시술을 한 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1.35~2.2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토마스 뇌스트룀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서 스텐트 시술을 한 당뇨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 16만여명에 대한 추적 관찰 결과, 당뇨병 환자는 스텐트 삽입 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스텐트 시술 후 합병증 위험이 높았다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어떻게 치료할지 신중하게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을 둘러싼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혈관을 넓히고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물망 형태의 금속관(스텐트)을 삽입한다. 연구팀은 현재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제2세대 약물방출 스텐트(DES)에서 시술 후 관상동맥 재협착과 스텐트 내 혈전 형성으로 인한 실패와 당뇨병 간 연관성
◇ 3급 정년퇴직 ▲ 황인명 서동철 ◇ 4급 정년퇴직 ▲ 임문희 박필용 한기우 ◇ 4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 이풍원 ◇ 4급 퇴직준비교육 ▲ 황동섭 ◇ 4급 전보 ▲ 안전총괄과장 조성구 ▲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유영호 ▲ 해양수련원장 최두선 ◇ 4급 파견 ▲ 안전총괄과(충청남도학교안전공제회 파견) 유병식 ◇ 4급 파견복귀 ▲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연삼 ▲ 기록원장 박인순 ◇ 4급 승진 ▲ 예산과(충남도청 파견) 교육협력관 장택현 ▲ 총무과(교육파견) 이종옥 지광현 이선미 ▲ 총무과(공주대 파견) 최미섭 ▲ 총무과(충남산학융합원 파견) 이태선 ◇ 5급 정년퇴직 ▲ 오경화 신광철 김귀영 정선경 정연풍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 김보영 문정숙 ◇ 5급 퇴직준비교육 ▲ 박진서 이황규 이정한 장남수 문인주 송성만 최원구 ◇ 5급 전보 ▲ 감사기획팀장 이호현 ▲ 감사2팀장 이혜영 ▲ 조직·정원팀장 김동표 ▲ 예산2팀장 홍정아 ▲ 의회·대외협력팀장 임재동 ▲ 교육복지팀장 김병남 ▲ 총무팀장 류홍 ▲ 인사팀장 이민성 ▲ 법무팀장 이회택 ▲ 경리팀장 이민정 ▲ 재산팀장 육상석 ▲ 산업재해예방팀장 김영기 ▲ 충무교육원 총무부장 신경숙 ▲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치킨이 튀김용 기름의 가맹점 공급 가격을 20%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bhc는 가맹점주 협의를 거쳐 오는 30일부터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15㎏ 가격을 7만5천원에서 9만원으로 20%(1만5천원)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공급가 인상은 3년 반 만이다. bhc는 지난 2022년 7월 해바라기유를 대폭 올렸다가 7차례에 걸쳐 가격을 낮춘 바 있다. bhc 측은 해바라기유의 국제 시세가 큰 폭으로 올랐고 환율도 상승해 원가 부담이 높아져 공급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튀김용 기름 가격 인상으로 일부 점주들이 치킨 가격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bhc 측은 "치킨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점주들에게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 5급 승진 내정 ▲ 행정과 조준희 ▲ 안전정책과 김청일 ▲ 감물면 최순남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청년정책담당관 부서의 김이선 주무관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Book-e(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 맘(Mom) 편한 태교패키지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높이 평가받았다. 충북도는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고위험 임산부 안전 출산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하고 지원하는 임신부친화정책으로 기관 평가에서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단양군은 군립보건의료원 운영으로 의료 공백 최소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곽인숙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