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6월 22일까지 슬로건·캐릭터 공모를 한다. 질병청 또는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5자 내외의 슬로건이나 해상도 300dpi 이상의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분야별로 1개까지만 낼 수 있다. 최종 수상작(부문별 6편)은 대국민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수상자에게는 총 340만원의 상금과 질병청장상을 수여한다.
◇ 과장급 전보 ▲ 소비자거래정책과장 양동훈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류용래 ◇ 과장급 승진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송선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오는 27일까지 2025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 삼양로지스틱스의 18개 직군으로, 마케팅, 식품 개발 연구, 헬스케어 연구, 국내 영업 등이다. 채용 대상은 오는 7∼8월 인턴십 근무가 가능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다. 합격자는 7주간 인턴으로 활동하며 평가를 받는다. 인턴십 평가 우수자는 최종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기회를 얻는다.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25 라이징스타콘 비트메이킹' 과정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이 과정에서는 작곡 프로그램인 에이블톤을 활용해 '킬링벌스'를 만드는 방법 등을 무료 교육한다. 교육은 청주시 내덕동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10시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9∼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www.cbck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공동 운영하는 식품안전정보 포털 '식품안전나라'가 7년 연속으로 '2025 국가 대표브랜드 공공서비스' 식품안전정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식품안전나라는 식품 안전과 관련된 지식부터 위해 예방 전문정보까지 29개 관계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대국민 포털이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설문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 과장급 전보 ▲ 자살예방정책과장 박정우 ▲ 기초연금과장 임세희 ▲ 보건산업진흥과장 임강섭
▲ 김환석(전 매일유업[267980] 대표이사)씨 별세, 김희선씨 배우자상, 김창주·김주희씨 부친상 =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02-2227-7500
▲충북 단양군은 오는 30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시책을 발굴, 군정 혁신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지다.저출생 극복,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인구 관련 정책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군은 노력도와 구체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7월 수상작을 발표한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달 11일까지 '가맹분야 물품대금 결제방식 관련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한다. 창구는 가맹점주의 물품 구매 대금 결제 방식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 등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된다. 가맹분야 거래 주체는 누구나 공정위 홈페이지를 통해 익명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부원장 ▲ 최상희 ◇ 본부장 ▲ 기획조정본부장 김민수 ▲ 해양연구본부장 윤성순 ▲ 해운물류·해사연구본부장 이언경 ▲ 글로벌전략연구본부장 한덕훈 ◇ 실·센터장 ▲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실장 최나영환 ▲ 〃 연구관리실장 정대홍 ▲ 해양연구본부 해양경제연구실장 김주현 ▲ 〃 해양환경연구실장 조성진 ▲ 〃 연안공간연구실장 최석문 ▲ 〃 해양관광·문화연구실장 최일선 ▲ 수산연구본부 어업·양식연구실장 최순 ▲ 〃 수산업관측센터장 이남수 ▲ 〃 FTA이행지원센터장 박혜진 ▲ 〃 해외시장분석센터장 한기욱 ▲ 해운물류·해사연구본부 해운산업연구실장 황수진 ▲ 〃 해사산업·안전연구실장 박혜리 ▲ 〃 국제공급망연구실장 조지성 ▲ 〃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동환 ▲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장 김세원 ▲ 〃 항만산업연구실장 김은우 ▲ 글로벌전략연구본부 해양안보전략연구실장 윤인주 ▲ 〃 극지전략연구실장 김엄지 ▲ 〃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전혜은 ▲ 〃 중국연구센터장 김태일 ▲ 경영지원본부 전산정보실장 이재진 ▲ 어촌연구부 어촌·어항정책연구실장 이호림 ◇ 팀장 ▲ 수산연구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수급동향전망팀장 강효녕 ▲ 〃 양식관측1팀장 조국훈 ▲ 〃 양식관측2팀장 백은영 ▲ 수산연구
▲ 류정숙(향년 86세)씨 별세, 강호동(농협중앙회장)씨 장모상 = 10일,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경남 합천군 선영. ☎ 055-225-1200
▲ 세종시는 29일까지 농촌테마파크공원 도도리파크의 주요 부대시설인 로컬판매장 파머스마켓(151.36㎡), 휴게음식점 도도리카페(38.31㎡), 야외 바비큐장(73.3㎡) 등을 운영할 민간 운영자를 모집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세종시 농특산물을 가공·판매하는 등 2년간 직접 시설을 운영하며 수익활동을 할 수 있다. 농특산물 활용 방안, 도도리파크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26일부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우리농산물유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우리농산물유통과(☎044-300-2521·252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야가 좁아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보고 한시라도 빨리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뇌졸중의 날인 29일을 맞아 이 같은 뇌졸중 조기 대응을 강조했다. 뇌혈관질환의 하나인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신체장애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증 질환으로 분류된다. 국가데이터처의 지난해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암·심장질환·폐렴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4위를 차지했으며 인구 10만명당 48.2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뇌졸중 발생 건수는 11만574건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15.7건이었다. 남성이 56%, 여성이 44%였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생률도 높아 80세 이상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1천515.7건으로 가장 높았다. 뇌졸중 발생 후 30일 이내 사망하는 치명률은 7.9%, 1년 이내 치명률은 20.1%였다.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가면 분율이 더 높아져 30일 이내 11.5%, 1년 이내 32.1%
50세 이후에 금연하는 경우 담배를 계속 피울 때와 비교해 언어 유창성 저하 속도는 절반 정도, 기억력 저하 속도는 약 20% 느려지는 등 인지기능 저하를 크게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미카엘라 블룸버그 박사팀은 의학 저널 랜싯 건강한 장수(Lancet Healthy Longevity) 최근호에서 유럽과 미국의 40세 이상 9천4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과 흡연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를 12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관찰연구의 결과를 확정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도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 연구 결과는 금연이 치매 예방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새 근거를 더해 준다고 말했다. 흡연이 뇌 건강에 해로운 이유 중 하나는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훼손하는 등 심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흡연은 또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통해 뇌세포를 직접 손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금연 후 단기적으로 인지기능이 개선된다는 이전 연구들이 있었지만 이런 개선 효과가 장기적으로, 특히 중·노년기에 금
암 환자에게도 금연하기에 너무 늦을 때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기 또는 4기에 금연하는 암 환자는 계속 담배를 피우는 환자보다 생존 기간이 평균 330일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리슈윈 천 교수팀은 전미종합암네트워크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최근호에서 암센터 외래진료 환자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 내 금연 여부와 2년 내 사망의 관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이 많이 진행된 환자일수록 금연의 이익이 더 커져 생존 기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암 치료가 시작된 후라도 금연하는 것이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 암 환자의 약 25%는 암 진단 때 흡연자이고 이들 중 상당수는 치료 중에도 담배를 피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이는 '암에 걸린 사람, 특히 말기 암 환자에게는 금연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천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가장 아픈 환자일지라도 금연이 너무 늦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암센터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10명 중 3명꼴인 약 123만 명이 혈당 관리에 필수적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1년에 한 번도 받지 않거나 단 1회 받는 데 그쳐 심각한 합병증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4일 '2025년 대한예방의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4년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검사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이 수치를 통해 환자의 장기적인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심근경색, 뇌경색, 신장질환 등 치명적인 만성 합병증의 위험이 얼마나 큰지를 예측할 수 있다. 당뇨병 진료 지침 등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연간 2∼4회(3개월 간격)의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분석 결과, 2024년 기준 전체 당뇨병 환자 439만8천명의 관리 실태는 권고 수준과 차이를 보였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과소 검사' 그룹이었다. 전체 환자의 28.1%에 달하는 123만6천 명(0회 40만2천 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뇌졸중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평소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얼굴이 비뚤어진다면 그 순간부터는 1분 1초가 생사를 가르는 시간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1분마다 약 200만개의 뇌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망설임 없이 119를 불러야 하는 이유다. 국내에서 뇌졸중은 사망원인 4위이자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매년 11만∼15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며, 4∼5분마다 1명꼴로 뇌졸중 환자가 생긴다. 특히 55세 이후부터는 10년마다 발생 위험이 곱절로 증가한다. 세계뇌졸중기구(WSO)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지정해 조기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 '뇌졸중'…80%는 뇌경색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혀 뇌 일부가 손상되면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이고, 뇌혈관이 파열돼 뇌 속에 혈액이 고이면서 뇌가 손상되면 '뇌출혈'이다. 국내에서는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한다. 뇌경색은 혈관이 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심장에서 날아온 혈전(피떡)이 뇌혈관을 막아 생긴다. 반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11월 1일과 8일 과학기술에 공연예술·체험을 접목한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일에는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유튜브 '안될과학'으로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세종 과학 대중화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문화 확산의 필요성과 과학 소통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면서 과학이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어떻게 함께하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8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에서 과학과 공연 예술을 결합한 '사이언스 히어로쇼'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문제 풀기 대회, 종이로켓 멀리 날리기, 인공지능 로봇 강아지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남 천안시는 다음 달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시민참여 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은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 조미라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인 천안 엠이엠씨코리아㈜ 관계자가 가족친화 근무환경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육아 지원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실제 직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단순한 출산 장려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생활 균형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연 매출액 8천만원 미만 소상공인이다.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1만여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야가 좁아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보고 한시라도 빨리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뇌졸중의 날인 29일을 맞아 이 같은 뇌졸중 조기 대응을 강조했다. 뇌혈관질환의 하나인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신체장애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증 질환으로 분류된다. 국가데이터처의 지난해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암·심장질환·폐렴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4위를 차지했으며 인구 10만명당 48.2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뇌졸중 발생 건수는 11만574건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15.7건이었다. 남성이 56%, 여성이 44%였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생률도 높아 80세 이상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1천515.7건으로 가장 높았다. 뇌졸중 발생 후 30일 이내 사망하는 치명률은 7.9%, 1년 이내 치명률은 20.1%였다.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가면 분율이 더 높아져 30일 이내 11.5%, 1년 이내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