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과 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가 5일 교내 중앙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대전·세종·충청의 지역경제와 인구변동'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각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바이오헬스 분야 참여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체 118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바이오헬스(신약·소재) 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10개 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6억원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기술 개발, 정책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올해 신규 사업설명회가 오는 5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학장 정찬호 ▲디자인·아트대학장 유정미 ▲사회과학대학장 박행렬 ▲경영대학장 민병훈 ▲공과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조윤철 ▲보건의료과학대학장 김창환 ▲디지털미래융합대학장 정한일 ▲SW융합대학장 정한일 ▲한의과대학장 류호룡 ▲HRC학장 안광숙 ▲혜화커뮤니티칼리지학장 이재창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당진농협 대강당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제5기 마을세무사인 신양희·최봉현 세무사와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 공무원이 국세와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등 관련 상담을 해준다. 20일까지 전화(☎ 041-350-3453)나 팩스(☎ 041-350-3469), 시 세정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고위공무원 승진 ▲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이두원 ◇ 고위공무원 전보 ▲ 통계데이터허브국장 서운주 ▲ 통계서비스정책관 김보경 ▲ 사회통계국장 공미숙 ▲ 통계교육원장 송성헌 ▲ 동북지방통계청장 송영선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김경희 ▲ 통계기준과장 박민정 ▲ 행정통계과장 최재혁 ▲ 사회통계기획과장 김지은 ▲ 인구동향과장 박현정 ▲ 농어업통계과장 임영일
▲공과대학장 손영아 ▲생활과학대학장 이예진 ▲간호대학장 박명화 ▲생명시스템과학대학장 김철희 ▲정책연구단장 박완신 ▲미래모빌리티시스템연구소장 안병권 ▲동물의과학연구소장 이종수 ▲대전시 야생동물구조센터장 박성준 ▲산업기술연구소장 김홍집 ▲중독행동연구소장 김주은
▲ 충북 보은군은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 면허취득비를 지원한다. 기종은 3t 미만 굴착기와 로더(Loader)다. 보은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또는 공동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선발되면 내달 청주 소재 중장비 학원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는 데, 30만원의 수강료 중 15만원을 보은군에서 보조해준다.
▲ 유정옥씨 별세, 조길형(충북 충주시장)씨 모친상 = 1월 31일,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장지 충주시 하늘나라 천상원 ☎ 043-842-4444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사법연수원장 김시철 ▲ 서울고등법원장 김대웅 ▲ 대전고등법원장 이원범 ▲ 대구고등법원장 진성철 ▲ 부산고등법원장 박종훈 ▲ 광주고등법원장 설범식 ▲ 수원고등법원장 배준현 ▲ 특허법원장 한규현 ◇ 지방법원장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오민석 ▲ 서울남부지방법원장 윤경아 ▲ 서울북부지방법원장 윤상도 ▲ 의정부지방법원장 황병헌 ▲ 춘천지방법원장 김재호 ▲ 청주지방법원장 조미연 ▲ 대구지방법원장 강동명 ▲ 부산지방법원장 김문관 ▲ 울산지방법원장 유진현 ▲ 창원지방법원장 이영훈 ▲ 광주지방법원장 장용기 ▲ 제주지방법원장 이흥권 ◇ 가정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이원형 ▲ 대구가정법원장 임해지 ▲ 부산가정법원장 박양준 ▲ 광주가정법원장 김승정 ◇ 회생법원장 ▲ 서울회생법원장 정준영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권기훈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주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용달 ◇ 원로법관 ▲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배기열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수일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박병태 ▲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상준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안동범 ▲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임
◇ 3급 승진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도시철도건설국장 최종수 ▲동구 조성직 ◇ 3급 전보 ▲교육정책전략국장 고현덕 ▲환경국장 문창용 ▲건설관리본부장 박제화 ▲서구 김낙철 ▲유성구 박문용 ▲대덕구 노기수 ◇ 4급 승진 ▲재해예방과장 남상구 ▲노인복지과장 최현숙 ▲자원순환과장 이관호 ▲교통시설과장 정대수 ◇ 4급 전보 ▲법무통계담당관 이옥선 ▲소상공정책과장 서정규 ▲균형발전과장 권용탁(행정안전부 교류) ▲회계재산과장 김연주 ▲체육시설과장 이득규 ▲보행자전거과장 구창현 ▲도시계획과장 이정갑 ▲하천관리사업소장 강병선 ▲대전시립박물관장 김선자 ▲행정안전부(계획교류) 박지호 ◇ 5급 승진요원 ▲경제국 임근빈 ▲복지국 서인창 ▲환경국 박찬규 ▲도시주택국 서병규 ▲건설관리본부 이성현 ◇ 5급 전보 ▲시민안전실 엄인재 ▲경제국 정태석 ▲교통국 이종오
▲ 기획재정부는 경제정책에 미래세대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5년도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만 19∼39세 청년은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청년DB' 홈페이지(www.2030db.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고위공무원 전보 ▲ 호남지방통계청장 정구현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서신주 ▲ 혁신행정담당관 김락현 ▲ 경제통계심사조정과장 조순기 ▲ 행정자료관리과장 이주원 ▲ 마이크로데이터과장 박은영 ▲ 공간정보서비스과장 김미애 ▲ 산업통계과장 이희정 ▲ 기업통계팀장 정규승 ▲ 복지통계과장 김현기 ▲ 농어업동향과장 이정수 ▲ 인구추계팀장 유수덕 ▲ 지역통계기획팀장 김인식 ▲ 통계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차진숙 ▲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이정현 ▲ 〃 수원사무소장 양경진 ▲ 동북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정희길 ▲ 〃 경제조사과장 강영민 ▲ 호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장수안 ▲ 〃 경제조사과장 강동환 ▲ 〃 농어업조사과장 전찬선 ▲ 동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서동훈 ▲ 충청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황영자 ▲ 〃 경제조사과장 정희상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노년층의 6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HP코리아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일반성인 600명, 60∼79세 노년층 4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문해력 실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79%, 노년층의 67%가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이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세대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일반 성인과 노년층 모두 98% 이상이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활용 능력에서는 격차가 뚜렷했다. 일반 성인의 80% 이상은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노년층은 60%에 못 미쳤다. 노년층의 65%는 디지털 기술 미숙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해, 일반 성인(13%)보다 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은 적 있다는 응답은 노년층에서 71%였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하지 못한 채 둔 경우도 28%에 달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할 때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혈당지수(GI)가 높은 감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일주일에 3번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0% 증가하지만 삶거나 굽거나 으깬 감자는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어떤 형태 감자든 통곡물로 대체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는 반면, 대신 흰쌀을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세예드 모하마드 무사비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 최근호에서 미국 내 의료보건 종사자 대상 대규모 연구 참여자 20만5천여명을 최장 40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월터 윌렛 교수는 "이 결과는 일상 식단의 작은 변화가 제2형 당뇨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며 "프렌치프라이 섭취를 제한하고 통곡물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구 전체의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자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마그네슘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전분 함량이 높아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감자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소진)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직장인들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유병률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 '정동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2020∼2022년 이 병원에서 직장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7천973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5.8%인 1천262명이 정서적 탈진, 냉소, 업무효율 저하 등이 나타나는 번아웃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최근 7일간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신체활동엔 걷기 등 '가벼운 활동', 가벼운 자전거 타기와 탁구 등 '중강도 운동', 빠른 자전거 타기와 에어로빅 등 '고강도 운동'이 포함됐다. 특히 하루 평균 25분 이상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고 30∼60분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6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활동이 하루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더라도 '유전적 양육'(genetic nurture) 과정을 통해 자녀의 체중에 영향을 미쳐 아빠보다 아이의 과체중이나 비만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리암 라이트 박사팀은 과학 저널 플로스 유전학(PLOS Genetics) 최근호 에서 2천600여 가족의 유전·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 유전자가 자녀의 체중과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이트 박사는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양육 환경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자녀 체중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엄마의 유전자는 물려준 유전 특성 이상으로 자녀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많은 연구가 비만 자녀의 뒤에 비만 부모가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 경향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비만 위험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도 있고, 자궁 내 환경이나 부모가 선택한 음식과 생활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1~200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영국 출생 코호트 연구(Millennium Cohort Study)에 참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가 50대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런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거트앤리버(Gut and Liver)'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받은 성인 846명을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최대 20년(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해 골다공증 발생률을 비교했다. 헬리코박터균을 성공적으로 제균한 그룹(730명)의 골다공증 발생률은 24.5%로 제균 치료를 하지 않은 그룹(116명)의 골다공증 발생률(34.5%)보다 낮았다. 연구팀은 "제균 치료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약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여성 참가자에게서 제균 치료의 예방 효과가 더욱 뚜렷했고 50세 이상의 여성 참가자에게서 가장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제균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 치료를 받은 경우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1.53배 높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남성에서는 제균 치료와 골다
◇ 5급 승진 의결 ▲ 공보담당관 김기우 ▲ 감사담당관 김명기 ▲ 자치행정과 최기석 ▲ 경로장애인과 권범진
◇ 5급 승진 내정 ▲ 에너지과 구철우 ▲ 행정운영과 김남웅 ▲ 환경정책과 김수경·김진국 ▲ 예산담당관실 김은영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남현용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박은경 ▲ 정원문화과 박종태·이종민 ▲ 안전정책과 반안나 ▲ 균형발전과 백명진·권혁재 ▲ 장애인복지과 정용봉 ▲ 정보통신과 오근주 ▲ 노인복지과 고현정 ▲ 회계과 이중희·정주일 ▲ 동물방역과 안양수 ▲ 수자원관리과 오광승 ▲ 농업기술원 엄현주·허윤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이 시민한테서 기증받은 조경수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0여그루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영동군은 나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체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3년 전 서울 사는 A씨로부터 조경수 48그루와 조경석 15t가량을 기증받아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식재 또는 전시했다. 기증품목에는 수령 100여년의 목단(모란)과 향나무 등 값나가는 나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영동군은 최근 기증품 상당수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군은 조경수 일부가 죽은 것으로 추정할 뿐 구체적인 관리 기록이나 근거 등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조경석 행방도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조경수는 휴양빌리지 안내소 앞에 심고 조경석은 바로 옆에 놨는데, 지금은 조경수 21그루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죽은 나무를 베어낸 듯한 흔적을 찾아냈지만 27그루가 전부 고사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석은 이후 이뤄진 토목공사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누군가 외부로 빼돌렸거나 도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정확한 경위와 기
▲ 통계청은 오는 11월부터 2025 농림어업 총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 형태 등을 파악하는 5년 주기 전수조사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는 12월 1일 시작된다. 조사 항목은 농산어촌의 기후 변화, 영농기술 발달, 인구구조 변화, 생활편의시설 변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