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잃어버린 30년','다함께 차차차','누이','사랑의 트위스트','나침반', '삼바의 여인'등 수많은 히트곡의 국민가수 설운도입니다. 문화투데이가 벌써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방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전국에 각 지자체 단체 행사를 많이 하고 또 우리 문화를 알리고 계승시키고 발전 시키는 문화투데이 온라인 인터넷,유투브에서 많이 검색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문화투데이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정보를 통해서 건강을 지키지만 또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많이 제 나름대로 기획하고 있는 아주 필요한 정보인터넷 신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문화투데이가 6주년, 7주년, 10주년, 100주년까지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끝으로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문화투데이는 문화를 열어갑니다.
반갑습니다. 김흥국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가 창간 5주년을 맞이했다고해서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보실텐데 문화가 참 좋은겁니다. 문화를 즐겨야 되고 강국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저도 유투브 방송 '들이대8090쇼'으로 지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곡 '내 나이 되면 알꺼다', '내일이면'등 오늘 한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고 황금돼지의 해 좋으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투데이가 문화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아 세월아'를 부르고 있는 가수 홍실 입니다. 문화투데이가 3월1일자로 창간 5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1년의 축제 행사가 5천여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전부 가고 싶지만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문화투데이에서 지역 곳곳에 축제의 행사를 생생한 현장감을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해 바로바로 전해주는 대한민국의 문화투데이가 있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수 홍실은 충북도정을 이끌어 가시는 3선 재임중이신 이시종 충북도지사님께 받은 임명장이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문화에 꼭 필요한 문화투데이와 함께 전국 방방곡고을 알리는 문화전도사로서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6월 1일 부산 MBC공개홀에서 '홍실 아~ 세월아' 단독콘서트가 열리는데 순수한 부산팬들이 가수 홍실을 위해서 마련한 콘서트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 노래 '아 세월아'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문화투데이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가 문화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이'를 부른 가수 우연이 인사드립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그동안 5년동안에 저희 가수, 모든 연예인들을 통해서 얼마나 고생을하시고 힘을 써주셨는지 지금에야 비로소 느낀것 같습니다. 다양한 축제들의 현장의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서 전해주는 멋진 전달자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그로인해서 전국 농축특산물 뿐만아니라 그와 함께 하는 무대위의 예술인들, 연예인들 모습들을 함께 만날 수 있었잖아요. 현장에서 무대위에 활보하는 멋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미래에 먹거리는 문화,예술을 빼 놓을수 없습니다. 국위를 선양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게 바로 문화 입니다. 다시한번 문화투데이 5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는 문화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이 웬수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정오양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문화공간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할까요. 살아가는 시간속에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이것을 빼고 나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겠죠. 문화투데이가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이는 그런 매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 저곳을 유랑하다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 분들의 모습을 보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전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 정오양이는 정말 더 열심히, 열심히 노력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수겸 MC로 활동하고 있는 저 정오양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하는 문화투데이! 문화투데이가 언제나 우리들 곁에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한번 외쳐봅니다. 문화투데이 영원히 화이팅!
문화투데이 창간5주년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같이가자로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우설민입니다. 3월1일 문화투데이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인터넷시대에 발 맞추어 새로운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문화투데이는 같이가는 현실에 문화.예술.분야에서신속한 정보를 휴대폰과 유튜브등으로 정보를 전달하여 우리 곁에 정보를 신속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89년 광진교, 93년 사랑이일순위, 2003년 가지마라여자야 등으로 사랑을 받아오다 금번신곡 같이가자를 발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은 충남 서천으로 문화관광지로 각광을 받는곳 이지요. 봄이면 쭈꾸미축제, 광어축제, 여름이면 춘장대해수욕장, 한산모시축제 가을이면 전어.꽂게축제 겨울이면해짐이,해돋이축제등 사철축제의 지역입니다. 교통은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2시간이면 갈수있습니다. 저도 문화투데이와 함께 큰 별로 성장할수 있도록 사랑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가수로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남진연가를 노래한 가수 태연아 입니다. 한결같이 우리 문화를 대변해온 문화투데이 3월1일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치문화 음식문화 대중예술문화 한류문화 다방면에 문화진흥 발전을 위해많은 홍보를부탁드립니다. 가수인 만큼 노래를 통해 우리 전통가요 문화 예술을 알 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부른 정남진연가는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남쪽 이라는 뜻이죠. 정남쪽은 전남장흥 입니다. 산이 좋고 물이좋은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청정 지역 입니다. 제 고향 장흥 농ㆍ축산물로 대한민국 한우 삼합이 원산지 입니다. 장흥 한우 맛은 명품 입니다. 전국에 최고의 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흥 억불산, 천관산억새풀, 비타민C가풍부한 메생이, 회진낚시터, 암을 치료 하는 편백숲 우드랜드 문화투데이는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 향토신문화에 더욱더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이동준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큰 공을 세우면서 현장에서 실시간 인터넷 뉴스로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 신속한 정보를 전달해왔고, 특히 전국지역 축제행사등 성인가요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덕분에 저도 가수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요즘은 제노래 '봉자야'가 세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팬들과 문화투데이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문화투데이 5주년 창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문화투데이 문화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노래 '배웅'을 부른 가수 홍원빈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잘 계시죠? 우선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우리 문화투데이 같은경우는 유투브, 실시간 매체등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항상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 전국에 있는 모든 축제를 문화투데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랑과 애정으로서 함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이하는 문화투데이도 사회문화, 축제문화, 문화경제, 전통성인가요 활성화 등 다방면의 소식을 신속하게 대중에게 전함으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신속하고 많은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10년, 20년, 100년이 될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는 문화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천태만상', '꽃길' 그리고, 남진 선생님과 듀엣곡 '사치기사치기'의 가수 윤수현입니다. 문화투데이가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발전에 있어서 특히나 전통가요에 있어서 많이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힘든 가요계에 희망을 불어 주셔서 가수로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로 국.내외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빠르게 다니고 있지요. 덕분에 젊은 세대들에게 나름대로 사랑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지만 많은 인기를 얻어가면서 더 많이 바라봐주시고 또 한번더 제 노래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문화투데이가 우리나라 가요 발전, 문화예술 발전에 있어서 더욱더 기여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간 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가 문화를 열어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악소녀 양은별 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우리 경기소리를 전공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양은별입니다. 우리소리는 옛부터 민중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당시의 시대상을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고 우리의 얼과 혼을 담고 있는 귀중한 문화예술입니다. 저는 이런 소리를 전공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스페인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했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이하는 문화투데이도 사회문화, 축제문화, 문화경제 등 다방면의 소식을 신속하게 대중에게 전함으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신속하고 많은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 분야에 있어 더 노력하는 양은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은별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다시한번 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복모델 김성은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문화투데이는 지난 5년간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앞장서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더 생동감있는 현장 정보를 많이 전해주시길 원합니다. 지난 5년간 우리 전통한복문화에 앞장 서온 것처럼 대한민국의 문화를 앞장서 이끌어가는 문화투데이를 응원합니다. 저도 한복모델로서 우리의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강화 부근리 지석묘에 와있습니다. 이 고인돌들은 탁자식 고인돌입니다. 해발30m 높이에 세워진 이 고인돌은 흙으로 바닥을 수십층 다진 뒤 받침돌을 좌우에 세우고, 판석을 세워 묘실을 만들었습니다. 2000년에 강화 고인돌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합니다. 앞으로도 문화투데이는 이런 문화유적지를 많이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복모델, 한복외교 단장 김성은 프로필> *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한복모델) * 2018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 감사장수여 * 2018 미얀마 한복쇼. 한-미얀마 영화제 * 2018 뉴욕 UN본부, 카네기홀 공연(한복) *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봉사대상 * 2018
노년기에 한 번의 낙상은 평탄했던 삶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낙상이 고관절 골절을 일으켜 독립적인 생활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장기간의 와병, 폐렴, 욕창,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낙상 관련 손상 가운데 특히 위험한 것은 엉덩이뼈와 허벅지뼈가 만나는 고관절의 골절이다. 60대 이후에는 골조직이 급격히 약해지는 시기여서, 미끄러짐 같은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낙상이 잘 생기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주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2011∼2020년 전국 23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65세 이상 노인 낙상 환자 17만5천95명을 분석한 결과, 낙상에 따른 고관절 골절 위험은 나이뿐 아니라 낙상이 발생한 시설 유형과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낙상 후 고관절 골절 진단 비율은 65∼74세 8.1%, 75∼84세 18.4%, 85세 이상 28.7%로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증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민 대다수는 나이가 들거나 아파도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지역 돌봄 정책과 인프라 준비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5∼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해도 집이나 지역사회 등 '거주지'에 머물면서 돌봄받는 것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집에서 돌봄을 받고자 하는 수요와 달리 현실적인 돌봄 부담은 가족에게 쏠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응답자(34%)를 대상으로 돌봄 방식을 물었더니 '가족(다른 가족+본인)'이 직접 돌본다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공공 돌봄서비스(요양보호사 등) 이용'은 23%에 그쳤고, '시설 이용'은 21%였다.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책임이라는 인식에는 응답자의 79%가 동의했다. 지역사회 돌봄의 책임 주체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1·제2형 당뇨병 환자는 좁아진 심장 혈관을 넓히기 위해 삽입하는 스텐트 시술을 한 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1.35~2.2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토마스 뇌스트룀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서 스텐트 시술을 한 당뇨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 16만여명에 대한 추적 관찰 결과, 당뇨병 환자는 스텐트 삽입 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스텐트 시술 후 합병증 위험이 높았다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어떻게 치료할지 신중하게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을 둘러싼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혈관을 넓히고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물망 형태의 금속관(스텐트)을 삽입한다. 연구팀은 현재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제2세대 약물방출 스텐트(DES)에서 시술 후 관상동맥 재협착과 스텐트 내 혈전 형성으로 인한 실패와 당뇨병 간 연관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내 성인 3명 중 2명은 가까운 시일 내에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고, 유행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질병관리청 의뢰로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국내에서 가까운 시일 내 신종 감염병 유행이 있을 것 같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66.8%였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6.3%였다. 또한 '신종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한다면 1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것 같다'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은 69.3%였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6.0%였다. 신종 감염병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인식은 이처럼 높은 편이지만, 백신 접종 의향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5.6%로, 상반기 조사 때보다 1.2%포인트(p) 감소했다. '아마도 접종할 것이다'는 42.6%로 역시 상반기보다 1.1%p 줄었다. 그 다음으로 '아마도 접종하지 않을 것이다' 11.6%, '잘 모르겠다' 6.8%였고 '절대 접종하지 않겠다'는 3.4%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흔히 감기나 폐렴 기운이 있을 때, 혹은 정기 건강검진을 받을 때 우리는 습관처럼 흉부 엑스레이(X-ray)를 찍곤 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흉부 엑스레이 사진 한 장이 단순히 폐 건강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 노년기 삶의 질을 위협하는,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찾아내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을 통한 골다공증 선별' 기술을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지정하고,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19일까지 이번 개정안에 대한 단체 및 개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기술의 핵심은 '데이터의 재활용'과 'AI의 접목'이다. 기존에는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중에너지 엑스선 흡수 계측법(DEXA)'이라는 별도의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 신의료기술은 환자가 폐 질환 확인 등을 위해 이미 촬영해 둔 흉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관광 홍보영상에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해 도내 관광지와 문화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소개하며 지역 다문화 사회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으로 와유(U)' 영상에 홍성가족센터 소속 중국·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했다. 중국어로 제작된 여름 편에 쑨위퉁·왕쟈신 씨가, 베트남어 가을 편에는 허은주·김희진 씨가 각각 출연해 자국어로 도내 관광지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소개했다. 현재 도내 등록된 외국인 중 베트남과 중국 국적자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이 두 나라 출신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도는 영상 제작에 앞서 국가별 선호 관광지를 논의해 촬영 대상지를 선정했고, 결혼이주여성들은 자국의 문화적 시각에서 충남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결혼이주여성의 참여는 단순한 출연을 넘어 도내 관광자원을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하고 있으며, 특히 각국 언어로 제작한 영상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충남의 관광 이미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으로 와유 영상은 유튜브 채널 '충남관광'(@chungnamtour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일부 품목을 할인하는 '리아런치' 운영 시간을 30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리아런치의 새로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리아런치 메뉴는 데리버거, 치킨버거, 미라클버거, 리아 사각새우 더블, 핫크리스피치킨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등 버거 세트 6종에 데리버거·치킨버거 싱글팩(치킨휠레 포함)까지 추가됐다. 가격은 5천400원(데리버거 세트)부터 9천100원(모짜렐라 인더 버거 베이컨 세트)까지다.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등은 리아런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런치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문재인 정부 때 만들어 현재도 계속 사용하는 슬로건으로, 어느 정부에서든 국민의 안심을 기준으로 한 정책에서 존재 가치를 찾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식약처는 내년 슬로건처럼 국민 먹거리·의약품 안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을 위한 통합급식 관리지원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인구 변화에 따른 공백이 없도록 식생활 관리 체계를 개편한다.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직접 공급 품목을 10개씩 늘리고 위탁 생산 품목도 2개씩 확대한다. 또, 청소년 등의 흡연 예방을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 성분 공개도 준비한다. ◇ 위생·영양관리 지원 늘려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17일 식약처 새해 업무보고에 따르면 내년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시설도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내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작년 166개였
▲ 상임위원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04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1호) 산불 피해지원 대책 특별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15:00 본관 501호) ▲ 의원실 세미나 윤재옥 의원실, 연예인 출입국 시 공항 혼잡 해소 및 여객 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09:3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영호 의원실 등, (AI 시대 교육대전환) 독서국가로 가는 길(10:0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정준호 의원실 등, (송전망 한계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철도운송 기술개발 방안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위성곤 의원실 등, AI시대: 사회가치 실현의 길을 찾다 ? AI 소셜 임팩트 포럼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김건 의원실 등, 북한의 초국가적 억압 실태와 우리의 대응(10: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김종양 의원실, K-철도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토론회(13:3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박지원 의원실 등, (서울~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