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잃어버린 30년','다함께 차차차','누이','사랑의 트위스트','나침반', '삼바의 여인'등 수많은 히트곡의 국민가수 설운도입니다. 문화투데이가 벌써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방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전국에 각 지자체 단체 행사를 많이 하고 또 우리 문화를 알리고 계승시키고 발전 시키는 문화투데이 온라인 인터넷,유투브에서 많이 검색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문화투데이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정보를 통해서 건강을 지키지만 또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많이 제 나름대로 기획하고 있는 아주 필요한 정보인터넷 신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문화투데이가 6주년, 7주년, 10주년, 100주년까지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끝으로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문화투데이는 문화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아 세월아'를 부르고 있는 가수 홍실 입니다. 문화투데이가 3월1일자로 창간 5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1년의 축제 행사가 5천여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전부 가고 싶지만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문화투데이에서 지역 곳곳에 축제의 행사를 생생한 현장감을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해 바로바로 전해주는 대한민국의 문화투데이가 있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수 홍실은 충북도정을 이끌어 가시는 3선 재임중이신 이시종 충북도지사님께 받은 임명장이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문화에 꼭 필요한 문화투데이와 함께 전국 방방곡고을 알리는 문화전도사로서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6월 1일 부산 MBC공개홀에서 '홍실 아~ 세월아' 단독콘서트가 열리는데 순수한 부산팬들이 가수 홍실을 위해서 마련한 콘서트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 노래 '아 세월아'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문화투데이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가 문화를 열어갑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지질) 또는 지방 성분이 너무 많은 상태를 말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HDL) 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질환을 아우르는 게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건강검진에서는 총콜레스테롤 240㎎/dL 이상,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160㎎/dL 이상, 중성지방 200㎎/dL 이상, HDL콜레스테롤 40㎎/dL 미만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한다. 문제는 이상지질혈증 상태가 되면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벽에 과도하게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동맥경화증은 결국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한국헬시에이징학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2002∼2019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 성인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5명 중 2명이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성별 유병률은 여성이 31%로 남성의 24%보다 높았다. 하지만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학회는 성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급성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54%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질병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책연구용역 '심장정지 발생원인 및 위험요인 규명 추적조사' 결과를 카드 뉴스로 배포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거나 불규칙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은 호흡 중단 외에도 코골이, 졸림증,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위험 요인으로는 신체 구조적인 것 외에도 성별(남성), 흡연 또는 음주, 비만이나 고혈압 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8년 4만5천67명에서 지난해 15만3천802명으로 약 3배 늘었다. 남성은 30∼40대, 여성은 50∼60대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급성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54% 높았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없는 18∼6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급성심장정지 위험도가 76% 높았다.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이 없는 65∼100세 고령층은 34% 높아 이들보다 젊은 층의 위험도가 두드러졌다. 질병청은 수면무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간헐적 절식'이 매일 섭취 열량을 조금씩 줄이는 연속적 제한 식단보다 대사이상으로 인한 지방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고지혈증·당뇨병처럼 대사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은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병이다. 계속 진행하면 간염과 간암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 중앙대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이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비(非) 당뇨병 환자 6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한 뒤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기간인 12주간 두 그룹 중 한쪽에는 일반적인 학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한 표준 칼로리 제한 식단을, 다른 한쪽은 간헐적 절식을 시행하도록 했다. 표준 제한 식단은 일반적인 하루 권장 칼로리의 80% 수준인 1천200∼1천800㎉를 매일 섭취하는 식단으로, 연속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이 적용한 간헐적 절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하루 세 번 총 2천∼2천500㎉ 이내의 식사를 하되 나머지 이틀은 하루 500∼600㎉ 이내로 섭취하는 등 간헐적으로 섭취량을 크게 줄이는 방식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050년 혼자 사는 고령가구 넷 중 하나는 알츠하이머 등 인지능력 취약계층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조세재정브리프 '미시모의실험을 활용한 고령층 알츠하이머병 환자 인구 분포 예측' 보고서에서 2050년 65세 이상 1인 고령가구 중 치매 의심층이 119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통계청 장래 가구 추계상 1인 고령가구(465만)의 약 25% 수준이다. 보고서는 치매 의심 1인 고령가구가 전체의 21.8∼2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지능력이 정상 범주는 약 41.8∼47.7%, 경도 인지장애는 29.4∼31.8%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1인 고령가구 중 경제 활동 참여 규모는 꾸준히 상승해 2020년 21만9천명에서 2050년 63만4천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치매가 의심되는 고령층은 8만명, 경도인지장애 고령층은 17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분석은 미국·스웨덴 등에서 공적연금 평가 등에 활용되는 '미시모의실험' 모형과 고령화 패널데이터를 활용해 이뤄졌다. 인지능력 관련 변수들에는 주관적 건강 상태,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이 포함됐다. 보고서는 "2050년까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의 음주·흡연율이 20년 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침을 굶는 비율은 20년 새 1.5배 늘고, 스트레스와 우울 등 지표도 최근 10년 새 악화해 식습관과 정신건강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0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조사 주요 결과와 지난 20년간의 추이 등을 발표했다. 2005년 시작된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전국 800개 표본 중·고등학교의 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을 매년 파악한다. 올해 조사는 6∼7월 이뤄졌다. 지난 20년간의 결과 변화를 보면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지표는 뚜렷하게 개선됐다.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인 '현재 흡연율'은 올해 기준 3.6%(남학생 4.8%, 여학생 2.4%)로, 2005년 첫 조사 당시 11.8%(남 14.3%, 여 8.9%)와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2019년부터는 일반담배(궐련)와 전자담배 중 하나라도 사용한 비율인 담배제품 현재 사용률을 추가로 조사했는데 올해 4.5%(남 5.8%, 여 3.2%)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프레시웨이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외 소통 제작물 경연 대회로, LACP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ESG 보고서에 친환경적인 유통 환경과 건강한 식문화 등 주요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식품 안전과 고객만족도 등 중요 사항의 내용을 보충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CJ프레시웨이가 작성한 2023 ESG 보고서가 6개 평가 항목 중 내용과 디자인, 적합성, 첫인상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얻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로 세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실현에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달래가 충남 서산에서 출하를 시작했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내년 4월까지 서산 달래 약 60t이 전국 대형마트 매장 150여곳에 납품된다. 서산 달래는 운산·해미·음암면 일대에서 연간 1천여t이 생산되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한다.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에서 자라 높은 영양과 풍미를 인정받고,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이 등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달래는 국, 무침, 전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김치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김치를 통한 우리 나눔과 공동체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김치산업은 최근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김치 재료 11가지가 모여 22가지 이상의 건강 기능성 효능을 낸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11월 22일로 정했다. 최근 한류 열풍에 따라 해외 각국에서 김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10월 김치 수출액은 1억3천470만달러(약 1천886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다. 이는 2021년 1∼10월(1억3천612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올해 1∼10월 수출량은 3만8천659.4t(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늘었다. 올해 김치 수출량은 작년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최대 수출국인 일본 외에도 미국, 네덜란드, 영국 등 여러 국가로 수출이 늘었다. 또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