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천안아산역 인근 'K-팝 돔구장'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용역을 통해 개발 여건을 검토하고, 돔구장의 경제적 타당성과 다목적 활용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또 해외 돔구장 건축 면적과 공간 활용 사례를 분석해 지역 사정에 맞는 적정 규모를 도출한다.
재원 조달 방안, 사업 추진 방식, 위험 요인 등도 확인한다.
도는 이날 천안, 아산 지역 공무원과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한 'K-팝 돔구장 건립'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첫 회의도 열었다.
참석자들은 돔구장과 천안아산역에 건설 예정인 광역환승복합센터를 연계한 인프라 구축 방법 등을 논의했다.
광역환승복합센터는 충청권 교통허브 조성, 광역 환승체계 고도화 등으로 돔구장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환승복합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6천735억원가량"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재원 조달과 운영 관리 방안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