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송파구 롯데월드몰 3층에 롯데자이언츠 공식 굿즈샵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배트백, 양말, 모자 등 야구용품과 액세서리를 총망라한 '토털 야구 굿즈샵'이다. 부산 사직야구장의 '자이언츠샵'의 운영 방식을 접목해 시즌 특화 굿즈와 협업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고, 유니폼에 선수 이름과 배번을 새겨주는 '마킹 스테이션'도 마련했다. 김상헌 롯데백화점 스포츠팀장은 "롯데자이언츠 굿즈샵은 국내 최대 스포츠 콘텐츠 타운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롯데타운 잠실의 또 하나의 이정표"라며 "팬과 마니아의 경계를 넘어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롯데자이언츠 매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제천시 백운면 도유림 내 위치한 덕동생태숲의 관람환경 개선과 체험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2억원을 들여 생태숲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재정비한다. 노후된 진입도로와 비포장 주차장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현행 주차장 기준에 따라 주차 공간을 재구획해 사용 편의를 높인다. 생태숲 내 주요시설 중 하나인 생태관의 내부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생태관 1층 휴게실 및 체험교실, 2층 영상실의 내부 마감재와 조명을 교체하고 유아를 위한 시설로 보강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3억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한다. 이 시설은 유아가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공간으로, 1㏊ 부지에 통나무놀이터, 모래놀이장, 트리 어드벤처 등을 갖춘다. 산림환경연구소는 2027년부터 유아숲체험원과 생태숲, 생태관, 탐방로 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유치원·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덕동생태숲이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체험과 교육, 힐링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2027년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을 원하는 지역의 대표자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12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급대상지를 정한다. 시 관계자는 "저압공급관으로부터 가깝고 도로 굴착이 가능하며 거리 100m당 가구 수가 많은 지역, 투자 대비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압공급관 인접 여부 관련사항은 충청에너지서비스(☎ 043-261-4414∼4415)로, 기타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043-641-664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국제공항의 1분기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청주공항 이용객은 135만7천849명으로 전년 동기(94만906명)보다 44.3% 증가했다. 1월 48만485명(47.7%↑), 2월 43만6천833명(44%↑), 3월 44만531명(41.1%↑)으로 월간 이용객도 전년 대비 40%대 증가율을 이어갔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청주공항의 1분기 국제선 이용객은 65만6천302명으로 전년 동기(39만1천569명)보다 67.6%나 증가했다. 전국 공항 중 최고 증가율이다. 국내선도 70만1천547명(27.7%↑)이 이용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했다. 다만 이달부터는 중동 사태 등 대외적 불안 요인에 따라 항공사와 충북도 등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중동 사태 장기화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전년 대비 3배가량 급등하고 환율도 크게 올라 여행객 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항공사도 전략적 노선 조정에 나서면서 4월 운항 횟수가 일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고유가 등 리스크 관리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청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해안 지역에 계획된 대규모 수소 충전 기반 시설이 오는 2028년까지 구축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7년 수소 교통 복합기지 구축 공모'에 서산시와 태안군이 선정돼 국비 85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소 교통 복합기지는 교통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 시설과 주차장 등을 갖춘 종합 인프라다. 이번 선정으로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와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에 각각 고압가스 수소충전소 2기와 부대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25억원으로 서산시 63억원(국비 42억9천만원), 태안군 62억원(국비 42억6천만원) 규모다. 이 사업으로 서산시는 대산산업단지 내 부생수소 생산 거점과 연계한 산업단지형 모델을 구축하고, 태안군은 탄소포집형 수소 생산기지와 연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수소 버스·화물차 등 상용차 중심의 무공해차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서산·태안 지역의 수소 교통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수소차 이용 편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이사관 승진 ▲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정준호 ▲ 외부 파견 구도형 ▲ 감사담당관 김태경 ▲ 국제협력총괄과장 신재영 ▲ 수산정책과장 장묘인 ▲ 어촌어항과장 지정훈 ▲ 해사안전정책과장 이민중 ▲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황상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국비 등 73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단양읍 보건의료원 신관 인근에 건강검진센터(771㎡)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은 암과 일반 건강검진이 가능한 인력과 의료 장비를 갖추게 된다. 군은 무장애 동선을 확보해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지역 내 일반 건강검진 시설은 민간 1곳 밖에 없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적기에 검진받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적의 검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성웰스토리는 중식계의 전설로 불리는 58년 경력의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이는 '셀럽테이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량 조리가 필요한 단체급식 특성에 맞춰 개발한 메뉴 3종을 제공한다. 각종 채소와 해산물에 특제 소스를 얹은 '푸젠 볶음밥'과 보양식 '팔진탕면', 오븐에 구워삶아 낸 고기를 얹은 '동파육 덮밥'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셰프의 요리 철학을 공유하는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6년 농업기술 산학협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를 농가에 직접 적용해 효과가 확인된 기술을 다른 농가로 확산하도록 돕는 것을 뼈대로 한다. 두 기관은 지난 2년간 103개 기술을 농가에 적용하고 전국 6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 적용 시험, 기술 지도, 상담, 사후 관리 등을 지원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22개 과제에 참여하는 59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추진 일정, 사업비 사용 기준과 정산 방법 등을 안내했다. 구본근 농진원 부원장은 "산학협력 지원사업은 대학의 우수 기술을 현장에 연결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농업기술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충남 서산의 시설농가와 농기계 이용 현장을 방문해 중동사태로 인한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면세유 가격이 오르면서 농가 부담이 커지자 농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설농가 난방용 유류와 농기계용 경유를 대상으로 한 면세유 유가 연동 보조금 623억원을 확보했다. 보조금은 3∼9월 농번기 동안 사용되는 면세유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트랙터·콤바인·경운기 등 농기계와 시설원예 난방용 유류가 포함된다. 3월 사용분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된다. 송 장관은 시설채소 생육 상황도 점검했다. 딸기 등 주요 시설과채는 기온 상승 등으로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고 출하도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송 장관은 "면세유 유가 연동 보조금이 중동 사태로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농업인 경영 안정과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의장 본회의(14:00 본회의장)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접견(15:10 국회접견실) ▲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2호) ▲ 의원실 세미나 장종태 의원실 등, "아동사망 예방을 위한"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 입법 토론회(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황운하 의원실 등, '행정수도 특별법' 국토균형발전의 초석 긴급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주영 의원실 등, AI 전환과 노동의 미래: 일자리 위기인가, 기회인가?(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상식 의원실, 지방재정확충 및 지방세정 선진화를 위한 취득세 성실신고확인제 도입 토론회(10:3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최형두 의원실 등, AI·SW 정책 및 산업 현안 브라운백 4차 포럼(11:5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최보윤 의원실, AI 시대의 인격권과 복지국가의 과제 정책 세미나(13:3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강득구 의원실 등, 2026 지방선거, 쓰레기 다이어트 시작하기: 친환경 선거운동 입법을 위한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이해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문화재단은 전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축하회'를 열고 대학(원)생과 중·고등학생 등 251명에게 장학금 10억7천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재단은 내외국인 대학(원)생 51명에게 8억3천여만원, 중·고등학생 200명에게 2억4천여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1971년 출범한 대상문화재단은 인문학·기초과학 등 비인기 학과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 전공자, 동남아 유학생, 경제적 소외 계층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재단이 배출한 누적 장학생은 1만9천여명이며 이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266억원이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 고혈당을 유발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의대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 의대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세포가 내뿜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간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 관계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다.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 전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는 현상이 흔히 발견됐다. 그러나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해 인과를 판단하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160명(췌장암 72명, 비췌장암 8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포도당 대사 및 인슐린 분비 기능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췌장암 환자군은 대조군인 비췌장암 환자군에 비해 수술 전에 더 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울 증상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요인은 '수면'으로 나타났다. 잠을 못 자거나 과하게 자면 우울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적정 수면시간을 유지한 사람과 비교해 2.1배 컸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명으로 대상으로 수행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토대로 우울 증상 유병률 등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우울 증상 유병률은 우울증 위험군을 선별하기 위한 것으로, 우울증 선별도구(PHQ-9) 검사에서 10점 이상인 사람의 분율이다. 해당 검사에서 10점 이상을 받은 이들은 임상적으로 우울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의료기관 방문과 전문가 상담이 권고된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우울 증상 유병률은 2017년 2.7%에서 지난해 3.4%로 25.9% 증가했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016년 5.5%에서 2023년 7.3%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5.9%로 다소 완화했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연속해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슬픔이나 절망, 우울을 겪은 경우를 칭한다. 연간 우울감 경험자 중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는 '우울감으로 인한 정신건강 상담률'은 2016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식품은 브랜드 '불닭'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히트 매치'를 미국에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어 플랫폼 넥타와 협업해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진과 인플루언서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불닭 버스를 타고 '사막의 파티' 현장으로 이동하며 인연을 찾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출연자들이 불닭의 매운맛을 함께 감당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화는 지난 11일 넥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으며 최종 커플이 공개되는 마지막 화는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의 브랜드 정신을 엔터테인먼트로 승화시킨 캠페인"이라며 "글로벌 젊은 세대가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17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 원료 수급 우려로 발생하는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을 막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판매소 안내문 표준안'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판매소의 불명확한 안내가 시민들의 불안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따라 표준 안내문에 적정량 구매 협조, 차기 입고 요일, 품절 시 인근 판매소 확인 방법 등을 명시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민원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판매소별 수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현장의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불안 심리가 시장 혼란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표준화된 안내문을 통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봉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장년층과 은퇴 예정 세대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옥화9경 은퇴자마을'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0억원으로 상당구 미원면에 은퇴자 거주·체험 공간인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을 조성했다. 방치돼 있던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해 공동시설과 회의실 등이 들어선 지상 3층 규모의 은퇴자 공간을 마련했고,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45일간 전원생활 체험, 귀농 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을 본격화해 기수당 10명씩 총 6기수를 운영한다. 기수별로 귀농·귀촌·치유 등 테마를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체류 기간은 기수별로 4주로 조정했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말 진행하고 청주시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가 일손돕기, 지역 주민과 교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체류, 생활, 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전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 운영하는 '야간 민원실'을 올해 7월부터 예약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등으로 야간 민원실 이용자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인건비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야간 민원실에는 공무원 2명이 근무하면서 인감과 여권, 주민등록 등초본 등 5종의 민원을 접수·발급한다. 지난해 이곳의 민원 처리 건수는 하루 2건꼴인 110건에 머물렀다. 옥천군 관계자는 "필요한 민원서류를 매주 월요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대기하는 시스템이어서 민원인들의 불편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와 예약은 군청 민원실(☎ 043-730-312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