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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진주시, 신선농산물 토마토 효자노릇 기대

경남 진주시(시장 이창희)의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효자상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토마토라고 10일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톤 2만불의 토마토를 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이반성면 강동규씨 등 농가와 수출업체가 계약하여 130톤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마토 수출의 증가 원인으로는 수출농가들이 파프리카에서 토마토로 작목 전환을 하는 등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실제로 파프리카의 경우 연 1198만불 이상의 수출을 자랑하고 있으나 지난해 소폭의 감소세를 보인 반면 새로운 성장품목으로 토마토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홍원물산(대표 지현호)의 경우 토마토 수출을 늘려 나가기위해 동남아 시장에 시범 수출도 추진하고 있는 등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현호 홍원물산 대표는 "수출 성장률을 보인 토마토가 제2의 파프리카로 시선을 끌고 있다"며 비록 "일본의 경우 저가의 미국산이 들어가고 있지만 신선도 측면에서 우리가 앞서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은 물론 동남아 시장 수출확대 가능성은 크다"고 밝히고 문제는 엔저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수출업체들은 토마토가 주로 외식 체인업체에 수출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마케팅보다는 바이어를 통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올해는 토마토 수출을 늘리기 위해 바이어와 벤더, 외식체인업체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수출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의 지난해 신선농산물 수출은 엔저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3770만불로 2012년 3191만불 대비 18.2%가 증가하는 등 첨단 온실에 의한 과채류 수출 성장세가 두드려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