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곡물 기업 '밥스 레드 밀(Bob’s Red Mill)' 밥무어(Bob Moore) 회장과 Tea time이 지난 4월 30일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밥스 레드 밀'은 밥무어 회장이 지난 1978년 창시한 미국 곡물 생산 1위 유지, 전세계 66개국에 곡물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방한에서 각 호텔들과 요식업 관련자들과의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여개 업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한국내에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을 알렸다. 또한 유기농 곡물로 만든 제품 시식회도 진행됐다.
밥무어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내 구세군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욱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밥스레드밀사의 유기농 스낵, 시리얼, 믹스파우더, 건조 과일, 곡물 등40여가지 제품은 국내 백화점 및 온라인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각 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0년 밥무어 회장은 81세가 되던 그 해에 회사의 모든 주식을 종업원에게 나눠주는 '100% 종업원 지주제' 를 실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