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26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문화예술 지원) 릴레이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했다.
충북문화재단은 공사가 기탁한 후원금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획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메세나 릴레이기부 캠페인은 사회 공헌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말한다.
캠페인에는 셀트리온제약, 벨포레리조트, 벽산엔지니어링, 토우건설, NH농협은행 충북본부(2차례 참여), 에이티에스, 휴온스, KT&G 충북본부,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 계룡건설,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