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내 최대규모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2024'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푸드위크 2024'는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하반기 최대 박람회로, 급변하는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인 기술 소개를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31개국 1054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네 개 전시관에서 오는 23일까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