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mage/s3,"s3://crabby-images/25d0b/25d0be6d07fe5345abfd8a578702d41ad543a1ec" alt="<strong>소원 나무에 응원 메시지 남긴 백성현 논산시장</stron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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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논산시는 5일 시청 본관 1층 현관 앞에 '2027 논산 세계 딸기산업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소원나무를 설치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날 출근에 앞서 소원 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고 적은 메시지를 손수 매달았다.
세계 딸기 엑스포 개최를 추진하는 시는 오는 하반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워원회 심사를 앞두고,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시청 본관과 누리소통망(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