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NH투자증권은 충북 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농촌의 마을공동체 시설인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냉장고와 주방 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7년째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