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2년 동안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내실화를 위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해 왔으며, 더불어 식품업계들의 어려움도 함께 대변해왔습니다.또한 국민들의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며 정부와 생산자, 소비자 간의 이해와 소통에도 기여해 왔습니다.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열정과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식품문화 형성을 위해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십시오.그렇게 함으로써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 많이 받는 푸드투데이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다시 한 번 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6:30 환경노동위원회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새 누 리 당황우여 대표최고위원09:00 제5회 아시아리더쉽 컨퍼런스 개막식(주최: 조선일보)(신라호텔 서울 라일락 룸)10: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최경환 원내대표10:30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경북 구미 상모동 171 박정희 대통령 생가) 김기현 정책위의장10: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홍문종 사무총장10: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민 주 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대표 회의실)10:00 긴급 의원총회(본청 246호)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대표 회의실)10:00 긴급 의원총회(본청 246호)통 합 진 보 당이정희 대표08:00 제2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중앙당 10층 회의실오병윤 원내대표08:00 제2차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오전 9시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방문하여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3일 오후 3시 충주시를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일 오후 3시 수원에서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3일 오후 4시 울산서육비축기지를 방문한다.
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은 3일 오후 63빌딩에서 한-러 경제협력위원회 발대식에 참가한다.
이주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3일 오전 9시 회의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가진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일 오전 10시 청사 중회의실에서 직무성과 계약과제 인터뷰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일 오전 11시 신관소회의실에서 양양~블라디보스톡간 전세기운항 협약을 체결한다.
안녕하세요. 급식협회 회장 박홍자 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녹녹치 않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건강에 촤대 관심사와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사실 학교급식이란 김대중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국가의 재정이 어려워 민간투자를 받아 학교급식이 시작되었습니다.그러나 2006년 'CJ푸드' 식자재 공급 사고로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해 원인규정도 밝히지 못한체 단 3일만에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기부체납이라는 명목하에 사업기반을 송두리째 내려놓고 빈손으로 모든 노하우를 발휘할 때쯤 모든 위탁업자들이 법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식중독은 위탁이든 직영이든 안심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항상 긴장하고 위생에 철저해야 하며 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4주째 증가했다. 최근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 → 63명 → 101명 → 103명 → 123명 → 139명 등이었다. 같은 기간 상급 종합병원급 의료기관(42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20.1%로 3주 연속 증가했다.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4주 연속 높아졌다. 질병청은 최근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하면 이달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휴가철·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것도 코로나19 확산에 부정적인 요소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려면 손 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사회적 지지'를 받는 노인일수록 유서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장례 준비 등 자기 죽음을 미리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연구진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기준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에 총점(0∼3점)을 매겨 전체 조사 대상 노인 9천955명을 1점 이하, 2점대, 3점대 집단으로 각각 구분했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도가 1점 이하인 집단과 비교했을 때 2점 집단은 1.33배, 3점 집단은 1.38배 수준으로 죽음을 준비했다. 연구진은 '죽음 준비'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유서 작성, 장례 준비 등 8개 항목 중 하나 이상에 '예'로 응답한 경우로 정의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제도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죽음 준비도도 올랐다. 전문대 졸업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고등학교 졸업자의 죽음 준비 가능성은 0.81배, 중학교 졸업자는 0.78배, 초등학교 이하 학력자는 0.72배 수준이었다. 아울러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리가 붓는 증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 진단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만성정맥부전은 심장 쪽으로 흘러야 할 정맥 혈액이 다리에 고이면서 붓고 아픈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할 판막이 고장 나 아래로 역류하는 것이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진단으로 만성정맥부전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 질환은 우리 주변에서도 낯설지 않다. 대한정맥학회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노인 인구 4명 중 1명 이상이 경증 이상의 만성정맥부전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더 많고, 40대 이후 중장년층부터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여성, 간호사·교사·판매직 등 오래 서 있는 직업군에서 유병률이 높은 편이다. 증상은 오후만 되면 다리가 부으면서 무거워지고, 밤에 종아리 근육이 저리거나 쥐가 나는 게 대표적이다. 발목 주변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가렵고, 미세한 모세혈관 확장이나 피부 궤양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노인성 난청 등 청력 손실이 사회적 고립이나 외로움과 겹칠 경우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학(UNIGE) 카리클레이아 람프라키 박사팀은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심리학(Communications Psychology) 최근호에서 유럽 노인 3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청력 손실과 외로움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사회적 고립 여부와 관계 없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청력 손실이 생기면 인지 저하가 가속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노인 청력 관리를 조기에 예방적으로 할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청력 손실 또는 상실은 사회적 고립과 의사소통 어려움, 주의력 감소 등을 초래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 저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적으로 25억명이 청력 손실 또는 장애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60세 이상 인구의 약 25%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청력 손상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50세 이상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유럽 건강·노화·은퇴 조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국의 전일제 및 시간제 근로자들이 매년 약 251억 시간을 행정 업무, 자료 관리. 정기 보고 등 반복적 작업에 소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드롭박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한국인 600명을 포함해 7개국의 만 18세 이상 전일제 및 시간제 근로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한국의 경우 응답자의 68%는 행정 및 반복 업무에 주당 최대 10시간을 소비한다고 밝혔다. 정보 검색 및 관리와 보고서 작성 등 정기적 분석 업무에 시간을 보낸다는 답변도 각각 70%, 66%에 달했다. 반면 응답자의 절반은 전략 회의나 의사 결정에 할애하는 시간이 주당 최대 5시간 미만이라고 확인했다. 인공지능(AI) 도입과 관련해선 한국 응답자들이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이 넘는 55%가 매주 최대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AI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글로벌 평균(3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AI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응답 역시 한국의 경우 9%에 불과한 반면, 글로벌 평균은 28%에 육박했다. 회사측은 "한국 근로자들은 이미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 시화공장의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 당시 제빵 공정에 쓰였던 윤활유 성분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품용 윤활유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식품용 윤활유 용기가 아닌 금속 절삭유 용기를 소지하고 있어 의혹이 제기됐는데 해당 공정에 금속 절삭유가 사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SPC삼립 시화공장에 제빵 공정에 사용 중인 해외업체 L사의 식품용 윤활유가 시중에 유통된 제품과 동일한 성분이라는 감정서를 지난달 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회신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19일 이 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윤활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할 당시 그가 소지하고 있던 윤활유 용기가 시중에 판매 중인 D사의 금속 절삭유 용기와 동일한 사실을 파악하고, 식품 공정에 공업용 윤활유를 사용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그런데 이달 초 발표된 국과수의 감정 결과 A씨가 갖고 있던 윤활유는 D사 제품이 아닌 L사 제품과 유사한 성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해당 윤활유에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 염화메틸렌과 이소프로필알코올이 소량 검출됐다. 이에 따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가 난 청주 옥산면과 오창읍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청주에도 많은 비가 내려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하는 67.1㎜의 시우량을 기록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옥산면과 오창읍에는 각각 30억원, 15억7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두 지역의 재산 피해 규모는 읍면동 단위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인 12억2천500만원을 넘어선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충북에 매우 큰 안도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도내 첨단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충북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전년 상반기 동기 대비 22%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반도체·자동차·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관세 장벽 완화로 크게 안도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20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소나무의 사계절 푸르름을 담은 작품으로 유명한 서복례 화백이 1일 고향인 충남 당진에 대형 한국화 작품을 기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서 화백이 기증한 작품은 왜목마을 일출을 배경으로 소나무의 기개를 표현한 가로 320㎝, 세로 210㎝의 '왜목마을 시목 소나무'이다. 이 작품은 시청 3층 해나루홀에 상시 전시된다. 서 화백은 당진시 신평면 출신으로, 20여년간 소나무를 주제로 한 전통 수묵담채화 기법을 연구해왔다. 서 화백은 "소나무는 한국인의 강인한 기개와 불굴의 의지를 담고 있으므로, 이 작품이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할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사례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산림생태계 보전·보호 및 산림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 사례 또는 향후 활동 계획이 담긴 실행 아이디어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오는 11월 총 5건의 사례를 선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 및 기관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www.kfca.re.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kfca2004@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