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은 내달 11∼1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행사장에는 40여종의 이동형 전시물이 설치돼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과학실험과 실습,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작 프로그램 등 교육형 체험도 펼쳐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실습 키트 등이 제공된다.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연합] 인도 정부가 올해 우기 강우량이 평균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의 쌀 생산량이 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인도 지구과학부의 몬티 칸나 라비찬드란 차관은 인도 최남단인 케랄라주 해안에 지난 24일 몬순 전선이 도달했다며 이는 평년보다 8일 이른 것이고 16년 만에 가장 빠른 몬순 시작이라고 밝혔다. 또 인도 중부와 남부는 평균 이상의 강우량을 보이고 남서부 지역은 평균 수준, 동북부 지역은 평균 이하의 강우가 예상된다며 "6월 한 달간 인도의 강우량은 장기 평균의 108%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에서 몬순은 보통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내리는 비는 인도 전역 농작물에 필요한 물의 약 70%를 채워주며 저수지와 지하수를 보충해 준다. 인도 뉴델리에 본사를 둔 한 무역업체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평균 이상의 강우 예보는 쌀과 사탕수수처럼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의 재배 확대를 이끌 것"이라며 "올해는 몬순 이전 강우량도 충분해 토양의 수분 상태가 좋다 보니 농민들도 자신감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
▲ 충북 옥천군은 내달 4∼12일 운영할 예정인 건강누리 배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노르딕 워킹, 음악 줄넘기, 건강 음식 만들기, 관절 건강 및 근육운동, 수지뜸&침, 터닝스포츠 등이다. 이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하다. 수강 문의는 군청 평생교육팀(☎ 043-730-3745)에서 받는다.
▲ 서울시는 오는 30∼31일 보라매공원에서 '2025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함께 심는 오늘, 가치 있는 내일'을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에 도시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대표 작물 토마토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제관을 비롯해 자치구와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홍보존, 오감 체험이 가능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s://agro-city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있다.
◇ 과장급 전보 ▲ 보험약제과장 김연숙 ▲ 코로나19대응팀장 송양수
◇ 국장급 임용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철조
[연합] 홈플러스 임차 점포인 잠실점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40대 초반)는 홈플러스 측이 최근 건물주에게 임차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뉴스를 본 순간 눈앞이 캄캄했다. A씨가 잠실점에 가게를 연 것은 지난해 2월이다. 홈플러스 측과 2027년 6월까지 전대차(임차물의 재임차) 계약을 맺었다. 기한 안에 폐점 등으로 매장을 접게 되면 보상해주겠다는 조건도 붙었다. A씨는 홈플러스를 믿고 보증금 2천400만원을 포함해 1억5천만원을 투자했다. 이 가운데 8천만원은 은행 대출로 충당했다. A씨는 26일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터라 폐점하면 약속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보상 없이 매장을 접으면 생계는 물론 매달 180만원에 이르는 원리금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홈플러스가 임차료 조정 협상이 지지부진한 17개 점포의 임차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계약 해지 대상 점포는 가양, 일산, 시흥, 잠실, 계산, 인천숭의, 인천논현, 원천, 안산고잔, 화성동탄, 천안신방, 천안, 조치원, 동촌, 장림, 울산북구, 부산감만 등이다. 해당 점포에 입점해있는 매장 수는 대략 2
[연합] "1만5천원에 커피·디저트 세트를 팔면 플랫폼 배달비·수수료로만 5천원이 빠져요. 여기에 원재료 값은 오르고 환율까지 비상이죠. 그렇다고 배달 주문을 안 받을 수는 없고…" 회사원 장모(55) 씨는 딸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 디저트 카페에서 주말마다 일을 돕는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급으로 커피 내리기부터 설거지, 청소까지 가리지 않고 한다. 용감히 창업에 나선 딸을 돕기 위해 자처했지만, 매출이 늘어도 손에 들어오는 게 많지 않은 사정 탓도 컸다. 이 카페의 지난 21일 커피·디저트 세트 배달 판매 영수증을 보면 소비자가 결제한 금액은 1만5천원인데 '입금 예정 금액'은 5천원 적은 1만193원이다. 중개이용료 1천20원, 배달비 중 판매자 몫 2천900원, 부가가치세 등으로 매출의 3분의 1이 빠졌다.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익은 없다는 푸념이 과장이 아닌 듯했다. 이 카페는 올해로 문을 연 지 5년째다. 개업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쳤지만, 배달앱 플랫폼을 통한 '배달 전문' 전략으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제 배달앱은 '힘' 보다는 '짐'이 되고 있다고 장 씨는 25일 토로했다. 점점 불어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조리업계 명문 교육기관인 르코르동블루 리마 캠퍼스와 함께 한식 경연대회를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12명이 된장, 고추장, 간장을 사용해 창의적인 요리로 선보였다. 페루 정부 및 외교단을 비롯해 언론계와 문화계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이번 대회 1위 수상자에는 대사관 추천과 한식진흥원 후원으로,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K푸드 국제 아마추어 셰프 경연'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잡채와 불고기 등 한식과 함께 경연 참가자의 음식을 함께 즐기며 양국 우의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최종욱 대사는 "세비체로 유명한 미식의 나라 페루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식이 페루에 더욱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 옥천군은 여름방학 행정사무를 보조할 근로학생 4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부모나 본인이 옥천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다음 학기 복학 예정자다. 선발되면 7월 한 달간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하루 8만240원의 임금을 받는다. 희망자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 한국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이탈리아인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씨(이하 파브리 셰프)가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한식의 깊은 맛과 철학을 소개했다. '발효의 미학: 한식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21일(현지시간) 로마 요리박물관 '가룸'에서 진행됐다. 먼저 19일과 20일 양일간은 이탈리아 전역에서 온 현지 셰프들을 대상으로 한식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파브리 셰프는 비빔밥, 불고기, 된장찌개 등 대표 한식과 함께 메주와 같은 한식의 주요 발효 재료를 소개했다. 정관 스님은 사찰 음식과 한식 발효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정신과 철학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도 소개하며 직접 메주로 된장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관 스님은 참가 셰프 전원에게 메주로 만든 된장을 선물하며 각자 이를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도록 독려했다. 20일 저녁에는 현지 문화계 인사와 언론인, 셰프 등을 초청한 가운데 정관 스님과 파브리 셰프가 함께 구성한 8코스 한식 만찬이 제공됐다.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한 현지 셰프들이 자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에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는 프탈레이트(DEHP)에 노출되는 것이 세계적으로 연간(2018년 기준) 35만6천건 이상의 심장병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랑곤헬스(Langone Health) 리어나도 트라산데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e바이오메디신(Lancet eBiomedicine) 최근호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건강·환경 데이터를 사용해 DEHP 노출과 심혈관 질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DEHP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성분으로 식품 용기나 의료 장비, 화장품, 세제, 용제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된다. 지난 수십 년간 연구에서 DEHP 노출이 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특히 프탈레이트가 미세입자로 분해돼 체내로 섭취될 경우 비만·당뇨병에서 불임, 암 등 다양한 질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HP는 또 심장 동맥에서 과도한 면역 반응(염증)을 유발,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연구팀은 2021년 연구에서 프탈레이트 노출이 연간 5만건 이상의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언어 사용'(Multilingualism)이 노년층에서 노화가 가속될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아구스틴 이바녜즈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 노화(Nature Aging) 최근호에서 유럽 27개국 8만6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 다언어 사용과 가속 노화(accelerated ageing)의 위험 감소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다언어 사용자보다 가속 노화를 겪을 확률이 약 두 배 높았다며 이는 인구 수준에서 건강한 노화 촉진을 위한 전략으로 다언어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노화는 인지 기능 저하와 신체적 기능 손상과 관련된 주요 글로벌 보건 문제로,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는 다언어 사용이 인지 기능 유지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지만 표본 크기가 작거나 임상 집단이 한정적이었고, 노화를 간접적으로 측정한 경우가 많아 근거가 일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유럽 27개국 8만6천149
커피가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같은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롭다는 통념과 달리 심방세동 환자에게 안전할 뿐 아니라 오히려 심방세동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그레고리 M. 마커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 에서 커피를 마시는 심방세동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 커피 섭취 그룹이 중단 그룹보다 심방세동 재발 위험이 3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커스 교수는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심방세동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커피에는 항염 작용을 하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은 가장 흔한 심장 리듬 장애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평생 최대 3명 중 1명이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카페인 함유 음료로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방세동 유발 요인으로 지목돼 의사들도 심방세동 증상 완화를 위해 커피 섭취를 줄이라고 권고해 왔다.
흡연하는 사람들은 흔히 우울할 때 담배가 더 당긴다고 말하지만, 우울증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전홍진, 장유진)·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한경도)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9∼2012년 새롭게 우울증을 진단받은 40세 이상 129만530명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평균 4.26년을 추적한 결과 흡연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치매 발생이 확인된 우울증 환자는 총 5만8천885명(4.56%)이었다. 연구팀은 우울증 진단 이후 흡연 상태에 따라 ▲ 비흡연 유지군 ▲ 흡연 시작군 ▲ 흡연 중단군 ▲ 지속 흡연군의 4개 그룹으로 나눠 치매 발생 위험도를 살폈다. 이 결과 지속 흡연군(14만1천791명)의 치매 발생 위험은 비흡연 유지군(107만3천517명)에 견줘 1.34배 높았다. 흡연 중단군(4만8천411명)과 흡연 시작군(2만6천811명)도 같은 비교 조건에서 각각 1.26배, 1.25배의 위험도를 보였다. 치매의 유형별 분석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전체 치매의 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경우 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홀로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사망자가 연간 4천명에 육박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50∼60대 중장년 남성이 가장 취약한 고리로 나타났다. 정부는 1인 가구 증가와 인간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여러 요인이 고독사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사회적 고립'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 1인 가구 증가에 고독사↑…사회적 네트워크 부족 5060男 취약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천924명으로, 2023년 대비 7.2% 증가했다. 특히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50∼60대 중장년 남성이었다. 60대 남성 고독사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고(1천89명, 27.8%), 50대 남성(1천28명, 26.2%)이 두 번째였다. 정부는 고독사 사망자에서 중장년 남성 비중이 큰 데 대해 실직과 같은 경제적 위기,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인한 가족과의 관계 단절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50∼60대는 직장에서 은퇴한 후 경제적으로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가족·지인 등 인간관계가 단절되면서 사회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초미세먼지(PM2.5)가 호흡기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악영향을 미쳐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를 크게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농도와 25세 이상 성인의 사망률 데이터 등을 토대로 대기오염의 건강영향평가를 진행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연구 기간 서울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3.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m³로 환경부 기준치(15㎍/㎥)를 웃돌았고, 25세 이상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는 1만971명이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 근육이 망가지는 질환을 통칭한다. 협심증, 심근경색이 대표적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허혈성 심장질환 '초과' 사망자는 5년간 2천861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인구 10만명당 초과 사망률은 25세 이상에서 38.6명, 45세 이상에서 56.2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주요 편의점들이 다양한 먹거리·주류 할인 행사를 마련하며 연말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업계는 홈파티, 송년회가 늘어나는 12월을 맞아 치킨·와인·위스키 등 인기 품목을 대폭 할인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우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인 주류 2천종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맥주 17종은 번들 할인을 하고, 하이볼 6종은 3캔에 1만2천원에 판매하며, 소주·전통주는 자체 가격 할인을 한다. 맥주 17종 번들과 하이볼 6종은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면 추가로 2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GS25의 와인과 샴페인 전 상품과 이달의 위스키 13종을 네이버페이나 페이코로 구매하면 2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GS25는 207종 주류로 구성된 '와인·위스키 장터'를 열고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20% QR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화제의 신제품 주류 4종도 출시한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일본 양조장 히타치노네스트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협업한 '데이지에일'이다. 다음 달 1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판매된다. 또한 국내 유통사 최초로 '말차맥주'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리사이클링을 통해 정원화사업 중인 가칭 '청풍교 브리지가든'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1985년 제천시 청풍면에 건설된 옛 청풍교(총길이 315m, 폭 10m)는 상판 처짐 등 안전 우려로 2012년 청풍대교 완공과 함께 용도 폐기됐다. 이후 옛 청풍교의 관리 책임을 가진 충북도는 철거보단 리사이클링을 선택, 이곳에 교량의 원형을 활용한 정원과 걷기길·포토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런 옛 청풍교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전 국민을 상대로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abc13@korea.kr)로 받는다. 제출 서식은 충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30만원, 장려(2명)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종 명칭은 우수작 중 선호도 조사를 거쳐 연내 확정할 방침이다. 정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옛 청풍교의 감성, 지역의 상징성, 대중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문의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약 300여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이 김 가공 합작법인을 다음 달 설립한다. 어업회사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하고 수협의 수산물 공급 능력과 오리온의 글로벌 제조, 유통 역량을 결합해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인 김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법인 설립을 앞두고 현지 중소업체들이 수협과 오리온이 '공룡 회사'를 만들어 시장을 독과점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반발해 진통이 예상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12월 중순에 전남 목포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그러면서 인허가 절차 때문에 계획보다 설립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수협이 자리할 목포는 목포수협의 마른김 가공공장이 곧 완공되는 지역이다. 오리온수협은 내년에 조미김과 김스낵 등을 생산할 해외공장 건설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리온의 해외법인이 있는 나라 중 러시아에 공장을 세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과 오리온은 지난 9월 18일 50대 50 지분율로 총자본금 600억원을 출자해 오리온수협을 설립하는 내용의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수협이 마른김 등 수산물을 공급하면 오리온수협이 이를 활용해 조미김과 김스낵 등 제품을 만들어 오리온에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