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승진 ▲ 2030전략실장 남은희 ▲ 민원과장 남일수 ▲ 건강증진과장 조금례 ◇ 5급 전보 ▲ 문화관광과장 박민순 ▲ 보건소장 직대 구미숙 ▲ 보건정책과장 연윤경
◇ 5급 승진의결 ▲ 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숙현 ▲ 민원과장 직무대리 박종호 ◇ 5급 전보 ▲ 적성면장 김용호 ▲ 충북도북부출장소 파견 박의명
◇ 5급 전보 ▲ 보건복지부 파견 김수명 ▲ 국토교통부 파견 신윤미 ▲ 공원녹지과장 심순섭 ▲ 둔산3동장 김해순 ▲ 괴정동장 김흥섭 ▲ 월평1동장 김미경 ▲ 월평3동장 김실환 ▲ 도마2동장 송선희 ▲ 기성동장 고중필 ▲ 건설과장 유병철 ▲ 둔산2동장 양동석 ▲ 도시정비과장 이중식
▲ 대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봉사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37회 대전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최근 3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추천은 문화 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 또는 대전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메일, 공문, 등기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말 열릴 예정이다.
◇ 4급 승진 ▲ 생활민원국장 유재연 ◇ 5급 승진 ▲ 대기환경과장 차원복 ▲ 농업기술과장 이용선 ▲ 과수육성과장 김재건 ▲ 상수도사업소장 이경우 ▲ 노은면장 최진혁 ▲ 문화동장 이현섭 ▲ 봉방동장 정연식 ▲ 목행용탄동장 김형문 ▲ 신니면장 직무대리 최용원 ◇ 5급 전보 ▲ 정보통신과장 김주상 ▲ 회계과장 김복연 ▲ 차량민원과장 박정서 ▲ 도시계획과장 최원호 ▲ 도로과장 이형우 ▲ 농정과장 윤수 ▲ 농식품유통과장 권은하 ▲ 균형개발과장 이정미 ▲ 하천과장 김용민 ▲ 하수도사업소장 현완호 ▲ 주덕읍장 김관수 ▲ 금가면장 김선희 ▲ 교현안림동장 김인식
◇ 5급 승진 ▲ 위생과장 이병열 ▲ 토지정보과장 유진숙 ▲ 오정동장 송순미 ▲ 회덕동장 성태현 ▲ 법2동장 최은호 ▲ 석봉동장 박정욱 ▲ 목상동장 박한욱 ▲ 공원녹지과장 김영락 ▲ 환경과장 강호규 ◇ 5급 전보 ▲ 인구정책과장 박중규 ▲ 미디어홍보과장 박재범 ▲ 운영지원과장 박상윤 ▲ 경제과장 신영실 ▲ 자원농생명과장 최은결 ▲ 교통과장 이정순 ▲ 법1동장 김태영 ▲ 통합돌봄과장 공태자 ▲ 생활보장과장 김지임 ▲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영희 ▲ 가족친화과장 박진영 ▲ 보건행정과장 박희경 ▲ 건설과장 옹상열 ▲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명구 ▲ 덕암동장 홍경철 ▲ 재난안전과장 김기섭(직무대리) ◇ 4급 승진 ▲ 경제환경국장 노영주 ▲ 안전교통국장 김태훈 ◇ 4급 전보 ▲ 미래전략국장 설재균 ▲ 행정자치국장 정영주 ▲ 복지돌봄국장 정인 ▲ 도시녹지국장 곽효상
◇ 4급 승진 ▲ 경제문화국장 김현정 ◇ 5급 승진 ▲ 세원관리과장 우원택 ▲ 복지정책과장 김영곤 ▲ 중앙동장 이갑재 ▲ 신인동장 남윤경 ◇ 5급 전보 ▲ 감사실장 박대우 ▲ 미래교육과장 최원숙 ▲ 지역산업과장 서정찬 ▲ 판암2동장 박순희
◇ 3급 승진 ▲ 체육건강국장 태준업 ▲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종익 ▲ 국외훈련파견 김영진 이길주 ◇ 3급 전보 ▲ 인재개발원장 지용환 ▲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 4급 승진 ▲ 국방우주산업과장 김진섭 ▲ 질병관리과장 조윤정 ▲ 복지정책과장 이정선 ▲ 교육도서관과장 이기영 ▲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최미정 ▲ 보행자전거과장 이정호 ▲ 도시정비과장 이종상 ▲ 도시경관과장 최은영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김동희 ◇ 4급 전보 ▲ 대변인 최우경 ▲ 안전정책과장 유철 ▲ 재해예방과장 원계령 ▲ 사회재난과장 박재완 ▲ 민생사법경찰과장 박익규 ▲ 전략산업정책과장 한문교 ▲ 체육시설과장 신상철 ▲ 대학정책과장 최문범 ▲ 수질개선과장 박찬미 ▲ 자원순환과장 윤해열 ▲ 철도정책과장 이장호 ▲ 주택정책과장 주대식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이관호 ▲ " 월평정수사업소장 이득규 ▲ " 신탄진정수사업소장 구창현 ▲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남상구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진문용 ▲ 하천관리사업소장 이정인 ▲ 대전시의회 유호문 ◇ 5급 승진요원 ▲ 체육시설과 최정식 ▲ 의료정책과 강민영 ▲ 버스정책과 김미숙 ▲ 주택정책과 한미영
◇ 5급 승진 ▲ 홍보미디어실장 유재선 ▲ 가족지원과장 김현주 ▲ 세무과장 이수민 ▲ 보건행정과장 강호승 ▲ 원산출장소장 복천규 ▲ 천북면장 임인환 ▲ 대천5동장 전미선 ◇ 5급 전보 ▲ 새마을공동체과장 이인행 ▲ 농업정책과장 유재칠 ▲ 청라면장 한충희 ▲ 한국중부발전 파견 이상현 ▲한국가스기술공사 파견 정성갑
◇2급 승진 ▲시민안전실장 고성진 3급 승진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4급 승진 ▲시민안전실 자연재난과장 엄충섭 ▲시민안전실 민원과장 이은형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장 함재욱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김경숙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장 김수현 ▲공공건설사업소장 김정호 ▲상하수도사업소장 임현수 ▲행정안전부(인사교류) 강찬화 ▲충청북도(인사교류) 신을재 ◇4급 전보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이영호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정제문 ▲교통국 대중교통과장 조은강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인구여성가족과장 명노근 ◇5급 승진요원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오재훈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박서윤 ▲도농상생국 농업정책과 윤정하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문은선 ▲도시주택국 도시과 정경문 ▲교통국 교통정책과 김래영 ▲교통국 대중교통과 김진현 ▲환경녹지국 정원도시과 홍성우 ▲운영지원과 문정의 ▲농업기술센터 강수정 ▲금남면 박미순
◇ 3급 승진 ▲ 정책기획관 강창식 ▲ 농정국장 용미숙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김두환 ▲ 증평부군수 김선희 ◇ 3급 전보 ▲ 투자유치국장 한충완 ▲ 보건복지국장 서동경 ▲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 환경산림국장 문석구 ▲ 음성부군수 장기봉 ◇ 4급 승진 ▲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 내수면산업연구소장 이상일 ▲ 북부출장소장 이상옥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김홍순 ▲ 건축문화과장 유광재 ▲ 농식품유통과장 이필재 ▲ 축수산과장 엄주광 ▲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강혜경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박재호(직위승진) ▲ 세종특별자치시 오현경(교류) ◇ 4급 전보 ▲ 대변인 김병태 ▲ 예산담당관 강미경 ▲ 경제기업과장 강태인 ▲ 일자리정책과장 박은숙 ▲ 국제통상과장 정순지 ▲ 산업육성과장 이승열 ▲ 투자유치과장 박유정 ▲ 혁신도시발전과장 조성돈 ▲ 노인복지과장 김왕일 ▲ 감염병관리과장 윤정수 ▲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 행정운영과장 김종기 ▲ 도민소통과장 고영대 ▲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정영수 ▲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김기원 ▲ 남부출장소장 이재정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최연규(파견) ▲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신을재(교류)
▲ 충북 보은군은 지난 2∼5월 진행한 홍보 유튜브 공모전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속리산과 법주사 등 문화관광 자원을 수려한 영상미로 표현한 권순형씨 작품('천년의 숨결을 머금은 곳, 보은')이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수상작은 보은군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oeungun)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oeungun_official/)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노년층의 6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HP코리아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일반성인 600명, 60∼79세 노년층 4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문해력 실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79%, 노년층의 67%가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이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세대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일반 성인과 노년층 모두 98% 이상이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활용 능력에서는 격차가 뚜렷했다. 일반 성인의 80% 이상은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노년층은 60%에 못 미쳤다. 노년층의 65%는 디지털 기술 미숙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해, 일반 성인(13%)보다 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은 적 있다는 응답은 노년층에서 71%였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하지 못한 채 둔 경우도 28%에 달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할 때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혈당지수(GI)가 높은 감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일주일에 3번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0% 증가하지만 삶거나 굽거나 으깬 감자는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어떤 형태 감자든 통곡물로 대체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는 반면, 대신 흰쌀을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세예드 모하마드 무사비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 최근호에서 미국 내 의료보건 종사자 대상 대규모 연구 참여자 20만5천여명을 최장 40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월터 윌렛 교수는 "이 결과는 일상 식단의 작은 변화가 제2형 당뇨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며 "프렌치프라이 섭취를 제한하고 통곡물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구 전체의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자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마그네슘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전분 함량이 높아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감자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소진)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직장인들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유병률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 '정동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2020∼2022년 이 병원에서 직장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7천973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5.8%인 1천262명이 정서적 탈진, 냉소, 업무효율 저하 등이 나타나는 번아웃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최근 7일간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신체활동엔 걷기 등 '가벼운 활동', 가벼운 자전거 타기와 탁구 등 '중강도 운동', 빠른 자전거 타기와 에어로빅 등 '고강도 운동'이 포함됐다. 특히 하루 평균 25분 이상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고 30∼60분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6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활동이 하루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더라도 '유전적 양육'(genetic nurture) 과정을 통해 자녀의 체중에 영향을 미쳐 아빠보다 아이의 과체중이나 비만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리암 라이트 박사팀은 과학 저널 플로스 유전학(PLOS Genetics) 최근호 에서 2천600여 가족의 유전·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 유전자가 자녀의 체중과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이트 박사는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양육 환경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자녀 체중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엄마의 유전자는 물려준 유전 특성 이상으로 자녀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많은 연구가 비만 자녀의 뒤에 비만 부모가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 경향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비만 위험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도 있고, 자궁 내 환경이나 부모가 선택한 음식과 생활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1~200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영국 출생 코호트 연구(Millennium Cohort Study)에 참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가 50대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런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거트앤리버(Gut and Liver)'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받은 성인 846명을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최대 20년(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해 골다공증 발생률을 비교했다. 헬리코박터균을 성공적으로 제균한 그룹(730명)의 골다공증 발생률은 24.5%로 제균 치료를 하지 않은 그룹(116명)의 골다공증 발생률(34.5%)보다 낮았다. 연구팀은 "제균 치료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약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여성 참가자에게서 제균 치료의 예방 효과가 더욱 뚜렷했고 50세 이상의 여성 참가자에게서 가장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제균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 치료를 받은 경우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1.53배 높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남성에서는 제균 치료와 골다
◇ 5급 승진 의결 ▲ 공보담당관 김기우 ▲ 감사담당관 김명기 ▲ 자치행정과 최기석 ▲ 경로장애인과 권범진
◇ 5급 승진 내정 ▲ 에너지과 구철우 ▲ 행정운영과 김남웅 ▲ 환경정책과 김수경·김진국 ▲ 예산담당관실 김은영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남현용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박은경 ▲ 정원문화과 박종태·이종민 ▲ 안전정책과 반안나 ▲ 균형발전과 백명진·권혁재 ▲ 장애인복지과 정용봉 ▲ 정보통신과 오근주 ▲ 노인복지과 고현정 ▲ 회계과 이중희·정주일 ▲ 동물방역과 안양수 ▲ 수자원관리과 오광승 ▲ 농업기술원 엄현주·허윤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이 시민한테서 기증받은 조경수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0여그루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영동군은 나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체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3년 전 서울 사는 A씨로부터 조경수 48그루와 조경석 15t가량을 기증받아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식재 또는 전시했다. 기증품목에는 수령 100여년의 목단(모란)과 향나무 등 값나가는 나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영동군은 최근 기증품 상당수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군은 조경수 일부가 죽은 것으로 추정할 뿐 구체적인 관리 기록이나 근거 등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조경석 행방도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조경수는 휴양빌리지 안내소 앞에 심고 조경석은 바로 옆에 놨는데, 지금은 조경수 21그루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죽은 나무를 베어낸 듯한 흔적을 찾아냈지만 27그루가 전부 고사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석은 이후 이뤄진 토목공사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누군가 외부로 빼돌렸거나 도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정확한 경위와 기
▲ 통계청은 오는 11월부터 2025 농림어업 총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 형태 등을 파악하는 5년 주기 전수조사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는 12월 1일 시작된다. 조사 항목은 농산어촌의 기후 변화, 영농기술 발달, 인구구조 변화, 생활편의시설 변화 등이다.